피닉스는 직전경기(3/3)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14-10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8-9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최근 7경기 6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11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크리스 폴의 생산력도 만족할수 없었고 데빈 부커가 3쿼터 테크니컬 파울 2개를 연달아 받아 퇴장당하는 대형 악재를 맞재를 맞이했지만 나머지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17득점)이 상대 골밑을 지켜냈으며 미칼 브릿짓스(19득점)와 캠 존슨(9득점)의 윙 콤비가 수비에서 제 몫을 해내는 가운데 다리오 사리치(21득점)가 데빈 부커의 공백을 메웠던 상황. 또한, 미네소타와 경기에서 무득점으로 침묵했던 크라우더(15득점)의 각성도 동반 되었던 승리의 내용.

골든스테이트는 백투백 원정 이다.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3/4)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6-10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91-11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9승17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35득점, 5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커리 에게 2명의 수비가 붙었던 상황에서 커리를 대신해서 믿고 맡길수 있는 해결사가 없었던 경기. 켈리 우브레 주니어의 부상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5할 승률 이상을 기록중인 강팀들을 상대로 뒷심이 부족하다는 약점도 재현 되었던 상황. 다만, LA레이커스 상대로 경기중 부상을 당했던 드레이먼드 그린(5득점, 12어시스트 9리바운드, 3스틸)이 정상 출전해서 어시스트와 수비에서 높은 에너지는 보여준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예상

접전에서의 패배는 백투백 원정 일정에서 상처가 된다. 데빈 부커가 퇴장을 당한 상황에서 연승을 이어갔다는 것이 피닉스의 팀 리듬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