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은 직전경기(3/4)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32-11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4-113 승리를 기록했다. 댈러스 상대로 8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2연승을 기록하면서 좋은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시즌 24승13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제임스 하든(29득점, 14어시스트, 10리바운드)이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코트를 지배했고 카일리 어빙(24득점, 6어시스트)이 제임스 하든을 도와서 승부처에 높은 집중력을 보여준 경기. 브라운 주니어(17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디안드레 조던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빅맨 자원 니콜라스 클랙스턴(16득점, 8리바운드)의 재발견도 값진 소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보스턴은 직전경기(3/5)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32-12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7-112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8승17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마커스 스마트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반전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지만 8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난 경기.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27득점, 12리바운드)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켐바 워커(15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로버트 윌리엄스, 트리스탄 톰슨이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상대의 클러치 공격 옵션을 사전에 분석하고 철저하게 대비한 맞춤형 수비도 나오면서 접전 승부에서 강한 뒷심을 보여줄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예상

3월 중순이 돼야 복귀할 것으로 보이는 케빈 듀란트가 결장하지만 양질의 백코트 볼 핸들러+득점원이 되는 제임스 하든, 카일리 어빙의 상승세 퍼포먼스가 나오면서 롤 플레이어들의 플레이도 살아나고 있는 브루클린 이다. 또한, 디트로이트와 바이아웃에 합의하고 FA로 풀린 블레이크 그리핀이 잔여 계약 7,550만 달러의 계약 중 1,330만 달러를 포기하면서 까지 우승을 위한 염원으로 브루클린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는 소식. 달라진 동부부여가 그리핀을 열심히 뛰게 만들 것이며 브루클린 4번 포지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