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먼턴 오일러스 VS 오타와 세너터스

이전 11일 2연전 역시 내리 잡아낸 에드먼턴은 이날 역시 안정된 공수를 유지하며 압도적인 전력 차이로 7-1 승리를 기록했다. 1P부터 4골을 몰아넣으며 공수 자원들이 불을 뿜었고, 선발로 나선 스미스가 단1실점을 기록하며 특출난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현재 에드먼턴은 5명의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지만, 빈 공백을 메워줄 선수들과 타 팀에 비해 두터운 골리진으로 꾸준하게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기에, 정규 시즌 저력 차이가 큰 두 팀의 대결에서 이번 일정도 오타와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객관적으로 전력 차이가 큰 두 팀이며, 애드먼턴은 최근 핵심자원 몇몇이 팀을 이탈한 상태지만 꾸준하게 안정된 수비력과 빈 공백을 매워줄 선수들이 제 기량을 뽐내며 이탈한 선수들의 공백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안정된 경기력을 뽐냈기에, 홈에서 이점을 살려 1승이 더욱더 가깝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