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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3월12일 슬라비아프라하 : 레인저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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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비아 프라하는 유로파리그 32강에서 레스터 시티를 종합스코어 2-0으로 제압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2018-19 시즌 세비야전 승리 후 2년 만에 유로파에서 대형사고를 치고 만 상황. 지난 해 12월부터 공식경기 16연속 무패행진을 질주 중인 만큼 이번 16강전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챔스에서와 달리 유로파 기준으론 꾸준한 홈 강세를 보여 온 팀이기도 하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트라오레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진 반면 FW 테츨은 복귀를 신고했다는 소식. 19세 신성 FW 시마(리그 11골)가 새해 들어서도 매서운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는 점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동대회 홈경기에선 최근 5전 3승 1무 1패로 꾸준한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중. 2018년 이후 제니트(2-0), 세비야(4-3), 레버쿠젠(1-0), 레스터(0-0) 상대로 무패를 기록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제라드 감독의 레인저스는 유로파 32강에서 앤트워프와 2연속 난타전을 펼친 끝에 종합스코어 9-5로 승리했다. 레인저스 역시 공식경기 6연승 포함, 17연속 무패행진을 질주하는 등 슬라비아 못지않은 상승세 흐름을 유지 중인 상황. 오는 주말 리그전 없이 유로파에만 힘을 집중할 예정인 만큼 슬라비아 상대로 총력전을 펼칠 것이 확실시된다. 단,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잭, DF 발로군이 부상 및 징계로 추가 이탈했다는 점, DF 태버니어(리그 11골) 역시 출전여부가 불투명해졌다는 점은 결코 가볍지 않은 타격으로 다가온다. 잭의 빈자리는 MF 아필드가, 발로군의 센터백 한 자리는 DF 헬란데르가 대체하게 될 듯. 백전노장 FW 데포는 유로파 로스터에서 제외되어 있는 상태다. 동대회 본선 원정에선 최근 5전 3승 1무 1패로 무난한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지난 연말부터 오랜 기간 무패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이다. 객관적 전력 면에선 레인저스가 우세하지만, 무려 레스터를 탈락시킨 슬라비아의 기세를 과소평가해선 안될 듯. 레인저스의 전력누수가 가볍지 않다는 점을 감안하면 무승부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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