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은 직전경기(2/27)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11-12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5)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6-112 패배를 기록했다. 10연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20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존 월이 21득점, 12어시스트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커즌스와 주전 빅맨이 되는 크리스찬 우드의 결장 공백을 감출수 없었고 상대 백코트진의 돌파 옵션을 제어하지 못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1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P.J 터커의 에너지 레벨도 신통치 않았으며 벤치에서도 공격의 실마리를 풀어줄 선수가 없었던 상황. 또한,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를 소화한 빅터 올라디포가 27득점을 기록했지만 수비에 아쉬움이 있었고 승부처에 속공 실점으로 연결 되는 턴오버가 많았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멤피스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2/27)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99-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6)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2-94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5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LA클리퍼스 상대로는 요나스 발란츄나스가 22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자 모란트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2쿼터(17-31)에 와르르 무너진 것이 끝까지 문제가 되었던 경기. 빅맨 자원들의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었고 하루전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줬던 저스티스 윈슬로가 관리 차원에서 결장한 공백도 표시가 났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카와이 레너드와 LA클리퍼스의 패스 게임을 압박하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예상

휴스턴은 골밑의 오메가이자 알파인 크리스찬 우드가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커즌스를 내보내기로 결정했고 P.J 터커와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를 트레이드 시장에 내놓았다. 고액 연봉자들을 정리하고 본격적인 리빌딩을 선언했고 경기력은 많이 떨어져 있다. 떨어지고 있는 칼날을 잡을수 없는 경기다. 멤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