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3월7일 인천 전자랜드 : 원주DB 분석 > 스포츠분석 > 라스티비 - 스포츠중계,무료스포츠중계,스포츠중계무료,무료실시간스포츠중계,축구중계,해외축구중계,mlb중계

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KBL】 3월7일 인천 전자랜드 : 원주DB 분석

댓글 : 0 조회 : 1254

원주.png

 

인천 전자랜드는 이전경기(3/5) 원정에서 울산 모비스 상대로 81-82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3/1) 원정에서 안양 KGC인삼공사 상대로 77-84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21승22패 성적. 울산 모비스 상대로는 김낙현(8득점)이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부상 후유증 때문에 야투 효율성(3/10)이 떨어졌고 정영삼, 정효근이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정효근의 결장으로 29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며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차바위의 출전 시간을 줄일수 없었고 낮아진 높이는 리바운드 싸움(31-45)에서 완패의 결과로 나타난 상황. 다만, 새롭게 영입한 조나단 모트리가 3쿼터 부터는 숀 롱을 상대로 페인트 존에서의 여유로운 스텝과 확률 높은 득점을 연속 성공시켰고 데번 스캇이 팀 수비 전술에 녹아든 모습을 보이며 한결 깔끔해진 2대2 플레이를 선보였다는 위안이 되는 요소

 

 

원주DB는 백투백 원정 이다. 원주DB는 이전경기(3/6) 원정에서 부산KT 상대로 88-7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 원정에서 전주 KCC 상대로 92-10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6승26패 성적. 부산KT 상대로는 얀테 메이튼(25득점, 4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컨트롤 타워가 되었고 16개 3점슛을 42.1%의 적중률 속에 폭발시키며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승을 기록한 경기. 선발 출전한 나카무라 타이치(14득점)가 40여일 만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며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주는 가운데 두경민, 허웅, 김훈의 릴레이 3점포가 쉬지 않고 터졌던 상황. 또한, 김종규, 배강률, 윤호영의 수비 에너지도 부활했으며 3점슛을 만들어 냈던 과정에 유기적인 패스 게임에 의한 오픈 찬스에서 나왔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예상

 

1라운드 맞대결 에서는 인천 전자랜드가 홈에서 86-78 승리를 기록했다. 공격 리바운드(13개)를 많이 빼앗기며 리바운드 싸움(31-31)에서 우위를 가져가지 못했지만 커리어 하이 득점을 기록한 이대헌(26득점, 8리바운드)이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준 경기. 반면, 원주DB는 타이릭 존스(20득점, 10리바운드), 나카무라 타이치(18득점, 3점슛 3개)가 분전했지만 기존 부상자였던 김현호 외에 김종규, 윤호영이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날수 밖에 없었고 노마크 레이업 찬스까지 놓친 두경민(3득점)의 야투(1/11)와 3점슛(1/6)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1.png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0
제목

스포츠 분석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