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은 연속경기 일정 이다. 샬럿은 직전경기(1/30)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8-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06-116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8승11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인디애나 상대로는 '에이스' 고든 헤이워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테리 로지어(19득점, 3점슛 5개)와 드본테 그래험(14득점, 10어시스트)이 백코트 싸움에서 힘이 되어준 경기. 주전 빅맨 코디 젤러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효과도 느낄수 있었으며 P.J. 워싱턴(19득점, 9리바운드)가 공격뿜 아니라 수비 에너지도 좋았던 상황. 또한,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타나는 가운데 라멜로 볼(16득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 2스틸)이 다재다능한 능력을 선보이며 코트를 휘젓고 다녔던 승리의 내용.

밀워키는 백투백 원정 이다. 밀워키는 직전경기(1/30) 원정에서 뉴올리언즈 상대로 126-13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15-10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1승7패 성적. 뉴올리언즈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38득점, 11리바운드)의 분전이 나왔고 후반전(81-63) 추격전을 전개했지만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느근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아데토쿤보의 휴식 구간에는 골밑 진입이 제한되다 보니 외곽에서 겉도는 공격이 많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세컨 득점으로 가져가지 못했던 상황. 다만, 주전 라인업의 생산력이 떨어진 모습은 아니였고 상대의 3점슛 컨디션이 워낙 좋았던 경기였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하다.

예상

뉴올리언즈에게 패배를 당하면서 독기를 품게 된 밀워키를 만나야 한다는 것이 샬럿 입장에서는 불운이 될것이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