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팬서스

이전 10일 디트로이트전 2-1 승리를 기록했다. 팽팽한 접전이 예상됐던 승부는 상대보다 11개 낮은 유효슈팅을 기록했음에도 불과하고, 2~3 라인 선수들이 파플 기회를 성공시키며 분전한 날이였고, 선발로 나선 보브로브스키가 무려 .968 SV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수비력을 앞세워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으며, 선발 골텐더도 어느정도 제 기량을 찾은 모습을 보이기에 강력한 우승후보 템파베이를 상대로 큰 이변을 만들어낼수 있을지 큰 관건이라 생각된다.

템파베이 라이트닝

이전 10일 내슈빌전 1-6 승리를 기록하며 6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 리뷰의 큰 의미없이 일방적인 날이였고, 좌우 윙포워드들의 특출난 활약과 선발로 나선 바실레프스키가 .967 SV로 골문을 탄탄히 지켜냈다. 현재 4명의 로스터 자원이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하지만 1라인 부터 2~3라인 선수들까지 기량 높은 선수들이 주를 이루고 있기에 전력에 큰 문제없이 경기를 치를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객관전으로 전력 차이가 크며, 현재 6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템파베이는 골텐더부터 공수 양면에서 활약이 너무나 뛰어난 선수들이 주를 이루고 있기에 기세를 이어가며 결과를 만들어낼것으로 보인다. 템파베이 승리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