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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2월28일 토트넘 : 번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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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주중 유로파 32강 2차전에서 볼프스베르거를 4-0으로 대파, 16강 무대에 안착했다. 종합스코어 8-1로 볼프스를 압도하며 침체됐던 분위기를 어느 정도 반전시켜둔 상황. 단, 리그전 기준으론 최근 1승 5패의 부진과 함께 9위까지 추락한 상태인 만큼 이번 주말까지 그 기세를 이어가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주중경기 1.5군 가동으로 체력을 안배해뒀다는 점, DF 레길론에 이어 오리에가 복귀한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주말 전망은 비교적 밝은 상태다. 주중에 벤치로 내려가거나 휴식을 부여받았던 FW 케인, 손흥민, MF 은돔벨레, 호이비에르, DF 레길론, 산체스, GK 요리스 등은 모두 선발 출격이 확실시된다는 소식. 4위 웨스트햄과의 승점 차가 무려 9점으로 벌어져 있어 이번 홈경기를 놓칠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밖에 없을 전망이다. 배수의 진을 치고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번리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3승 1무 1패로 뚜렷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번리는 브로미치와의 홈경기에서 11:10으로 싸웠음에도 불구, 답답한 모습을 보인 끝에 0-0 무승부로 발목을 잡혔다. 리그 4경기 연속 무패행진 중이라고는 하나, 공격진은 크리스탈전(3-0)을 제외하면 침체된 모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평가. 현재 순위 15위, 강등권과 승점 6점 차로 벌어져 있는 만큼 조금만 분발하면 잔류 안정권에 근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단, 이번 주말에도 주포 FW 우드(4골)의 복귀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점, FW 반스(3골)마저 추가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토트넘 원정에서 이변이 가능할지 의문이 남는다. MF 브레이디, 스티븐스, DF 피터스 등의 복귀여부도 불투명한 상태인 만큼 최대 주력 6명이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얼마 전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뜨리며 부활의 전주곡을 울렸던 FW 로드리게스가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될 듯. 올 시즌 아스널(1-0), 리버풀(1-0) 원정에서 이변을 일으킨 전적이 있다는 점은 그래도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토트넘 원정에선 지난 시즌의 0-5 대패 포함, 1974-75 시즌의 3-2 승리 후 오랜 기간 무승을 기록 중이다.

 

 

예상

 

 

 홈팀 토트넘의 6:4 우세를 예상. 주중 유로파 1.5군 가동으로 주말 리그전을 철저히 겨냥해둔 토트넘이다. 번리의 최근 침체된 공격력, 추가 전력누수 여파 등을 종합하면 토트넘이 홈에서 반등할 가능성을 높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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