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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3월14일 토리노 : 인터밀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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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는 크로토네 원정에서 코로나 확진자들 결장 공백을 극복하지 못한 채 2-4 충격패를 당했다. 6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고 18위로 추락하고 만 상황. 단, 잔류권과 승점 2점 차에 불과한 만큼 빠른 반등에 성공할 경우 강등권 탈출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주말에는 주포 FW 벨로티(11골 5도움) 외에 MF 리네티, DF 브레메르가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고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비록 MF 링콘, DF 싱고, 은쿨루가 결장 예정이기는 하지만, 선발 라인업이 정상화됐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링콘의 빈자리는 장기부상에서 돌아온 MF 바젤리 혹은 MF 고야크가 대체할 것으로 예상된다. 1월에 베티스에서 건너온 FW 사나브리아가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는 점도 기대를 걸어볼 만한 구석이다. 반면 올 시즌 현재까지 홈에서 1승조차 거두지 못했다는 점(7무 4패)은 불안요소가 아닐 수 없다. 인테르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승 1무 3패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인테르는 아탈란타와의 홈경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1-0 신승을 거두고 파죽의 리그 7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챔스에서 조 최하위로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으나, 그것이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어 11년 만의 리그 우승 기회를 부여받게 된 상황. 2위 AC밀란과의 승점 차를 어느새 6점으로 벌려둔 만큼 이번 토리노전 승리 시 독주체제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주까지 풀전력을 가동해오다가 MF 비달, 에릭센, DF 콜라로프가 줄부상으로 쓰러졌다는 점은 다소간 악재로 다가온다. 단, 대체요원들이 충분한 만큼 당장 큰 문제가 일어나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토리노 원정에선 최근 3경기 0-1 패, 0-1 패, 3-0 승으로 의외의 열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래도 지난 시즌에는 루카쿠-라우타로 투톱이 맹활약하며 3-0 완승을 거뒀다는 점이 눈에 띈다.

 

 

예상

 

 

원정팀 인테르의 6:4 우세를 예상. 주포 벨로티를 포함한 코로나 확진자들이 복귀할 예정인 토리노다. 단, 그것만으로 이변을 기대하기엔 인테르의 최근 상승세가 너무 매섭다고 본다. 원정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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