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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2월26일 레버쿠젠 : 영보이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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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은 영 보이스와의 32강 원정 1차전에서 심각한 수준의 수비불안을 노출한 끝에 3-4로 패했다. 상대 팀 공수의 핵심 자원들인 은사메-카마라가 징계로 결장한 경기였음을 감안하면 내용 및 결과가 모두 실망스러울 수밖에 없는 상황. 최근 5차례 공식경기에서 11실점을 허용하는 등 수비가 꾸준히 흔들리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반면 공격진의 폼은 고르게 좋다는 점, MF 아미리-벨라라비-DF L.벤더 3인방의 주중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2차전 전망이 그리 어둡지만은 않은 상태다. 주말 아우크스부르크전(1-1) 교체출전 및 결장으로 체력을 아껴둔 FW 알라리오, MF 그레이, DF 타흐, 싱크흐라번 등은 선발 출격이 유력하다는 소식. 동대회 본선 홈경기에선 2012-13 시즌 벤피카전 패배(0-1) 후 10연속 무패(7승 3무)를 기록하는 등 유달리 강한 면모가 돋보인다.

 

홈 1차전에서 이변을 일으킨 영 보이스는 내친 김에 유로파리그 공식출범 이후 첫 16강 진출을 노린다. 최근 공식경기 7연승 포함, 지난 해 12월부터 12연속 무패행진을 질주하는 등 상승세가 예사롭지 않아 보이는 상황. 단, 지난 1차전에 이어 주포 FW 은사메(리그 12골), 수비의 핵 DF 카마라를 징계로 출전시킬 수 없다는 점은 뼈아픈 악재가 아닐 수 없다. 1차전 당시에는 FW 시바추, 엘리아, DF 뤼스텐베르거 등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이들의 공백을 극복해낼 수 있었으나, 독일 원정에서도 그것이 가능할지 의문이 남는다. 특히 독일에서의 경기 경험이 풍부한 헤르타 베를린 레전드 뤼스텐베르거가 무거운 짐을 짊어지게 될 전망이다. MF 마르틴스, 시에로, 페티냐 외에 추가 부상자 공백은 없다는 소식. 동대회 본선 원정에선 최근 5전 1승 3무 1패로 5할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유로파 독일 원정은 2010-11 시즌 슈투트가르트전 0-3 패배 이후 이번 경기가 11년 만이다.

 

 

예상

 

 

홈팀 레버쿠젠의 6:4 우세를 예상. 최근 수비불안이 심각한 수위에 도달한 반면 공격진은 꾸준히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는 레버쿠젠이다. 영 보이스가 지난 1차전에 이어 주포 은사메-수비의 핵 카마라를 출전시킬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홈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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