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는 직전경기(3/20)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0-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3/18)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117-110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26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백코트 듀오 콜린 섹스턴과 다리우스 갈란드가 58득점을 합작하며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판정패를 당했고 3점슛(7/27, 25.9%)이 침묵한 경기. 래리 낸스주니어의 경기력이 떨어졌고 재럿 앨런의 휴식 구간에는 골밑 수비가 너무 쉽게 뚫렸으며 스위치 디펜스 상황에서 자신의 마크맨을 자주 놓쳤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격한 세디 오스먼이 19분46초의 출전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하면서 경기 분위기를 끌어올릴수 없었던 패배의 내용.

토론토는 직전경기(3/20) 홈에서 유타 상대로 112-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8) 원정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2-116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속에 시즌 17승24패 성적. 유타 상대로는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상대 보다 야투와 3점슛 성공률에서 우위를 기록했지만 -17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한번의 패스와 움직임에 상대 선수를 놓치며 노마크 오픈 찬스에서 실점이 많았고 몸싸움에 약점이 있는 토론토 빅맨들의 모습이 나타난 상황. 다만, 파스칼 시아캄, 프레드 밴블릿에 이어서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하고 있던 OG 아누노비가 이날 경기를 통해서 복귀하면서 부상자가 없는 완전체 전력을 구축하게 되었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소식.

예상

연패를 끊지는 못했지만 부상과 코로나 프로토콜로 결장하고 있던 선수들이 모두 복귀한 토론토 라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 경기. 토론토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