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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앙】 2월21일 낭트 : 마르세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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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트는 '점성술사' 도메네크 감독을 경질하고 콤부아레 감독을 부임시키자마자 앙제를 3-1로 완파, 공식경기 16연속 무승 탈출에 성공했다. 팀 부진의 가장 큰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감독을 바꾸자마자 명백히 드러난 상황. 감독 교체효과가 뚜렷해 보인다는 점, 불안하기 그지없던 수비진이 빠르게 안정화됐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마르세유 상대로 일방적인 열세로 몰릴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MF 페레이라가 장기부상 이후 복귀한 반면 세비야 출신 DF 코시아는 부상으로 결장이 불가피해졌다는 소식. 과거 맨유에서 활약했던 쌍둥이 동생 DF 파비우 역시 부상 중인 만큼 두 명의 우측 풀백이 모두 이탈했다는 점을 불안요소로 손꼽을 만하다. 멀티 DF 아피아로 그 공백을 대체하게 될 듯. 마르세유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3승 1무 1패로 의외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르세유는 니스와의 지중해 더비에서 난타전 끝에 3-2로 승리, 공식경기 3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마르세유 역시 빌라스-보아스 감독과 결별하고 라르게 감독대행에게 지휘봉을 맡긴 후 빠른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는 평가. 현재 순위는 7위지만, 5위 렌과 승점 1점 차에 불과한 만큼 이번 낭트전 승리 시 유로파 진출권 재도약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단, 이처럼 중요한 시점에 에이스 FW 토뱅(7골 7도움)이 부상으로 쓰러졌다는 점은 치명상에 가까운 타격이 아닐 수 없다. FW 밀리크(전 나폴리), 베네데토(4골 3도움) 역시 부상 및 징계로 결장이 불가피하다는 점, MF 파예(3골 3도움)의 노쇠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토뱅의 빈자리를 말끔히 대체하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전반기에는 원정에서 극강의 면모를 나타낸 바 있으나, 최근 기준으론 리그 6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는 점도 눈에 띈다. 낭트 원정 기준으론 최근 3경기 1-0 승, 2-3 패, 0-0 무로 5할 승률을 유지 중이다.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점성술사' 도메네크 감독을 경질하자마자 16경기 연속 무승 탈출에 성공한 낭트다. 마르세유의 최근 원정 부진, 에이스 토뱅 결장 여파 등을 종합하면 홈팀의 승점 획득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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