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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2월19일 크라스노다르 : 디나모자그레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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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크라스노다르는 챔스 B조에서 첼시와 세비야의 높은 벽에 가로막혀 유로파 32강으로 밀려났다. 2018-19 시즌 16강 이후 2년 만에 동대회 토너먼트 무대로 돌아온 상황. 자국리그 일정이 오는 3월부터 재개될 예정인 만큼 체력적인 불안요소가 없는 반면 실전감각에는 다소간 의문부호가 달려 있는 상태다. 노장 FW 아리, 주전 DF 카이우, 라미레스 등은 부상으로 인해 1차전 결장이 불가피해졌다는 소식. 수비진의 두 선수 공백은 DF 소로킨, 체르노프가 무난히 메워줄 것으로 예상된다. 공격진에선 변함없이 '스웨디시 콤비' FW 베리-MF 클라에손이 중추 역할을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무사예프 감독 휘하에서 꽤 오랜 기간 점유율 축구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자그레브의 날카로운 역습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동대회 본선 홈경기에선 최근 5전 2승 2무 1패로 무난한 강세를 유지 중이다.

 

디나모 자그레브는 볼프스베르거와 페예노르트를 따돌리고 K조 선두로 32강 진출권을 따냈다. 2018-19 시즌 16강 이후 2년 만에 동대회 토너먼트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상황. 한 동안 챔스와 유로파를 가리지 않고 유럽 대항전에서 힘을 쓰지 못해 왔으나, 2년 전 16강 진출을 기점으로 경쟁력을 회복했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겨울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러시아 팀들과 달리, 빅리그보다 느슨한 자국리그 일정을 소화 중인 만큼 실전감각 면에서 우세한 모습이 기대된다. 백업 DF 모하라미 외에 별다른 부상자 공백은 없다는 소식. 리그 28골을 합작 중인 공격 3인방 FW 가브라노비치-페트코비치-오르샤(전 울산)가 건재한 만큼 골 결정력 면에서도 밀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동대회 본선 원정에선 최근 5전 2승 1무 2패로 5할 승률을 유지하고 있는 중. 러시아 원정 기준으론 올 시즌 C.모스크바전 0-0 무 외엔 요근래 공식 경기를 치른 바가 없다.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조별리그 당시 볼프스베르거(3-0), 페예노르트(2-0)를 원정에서 연달아 침몰시켰던 D.자그레브다. 공격 3인방의 높은 결정력 및 득점력, 실전감각 우세 등을 종합하면 원정 1차전에서 이변을 일으킬 가능성도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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