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

이전 25일 콜로라도전 2-6 승리를 기록하며 4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강력한 우승 후보 콜로라도를 상대로 7개 낮은 25개의 유효슈팅을 기록하며 주도권을 내줬으나, 선발로 나선 카포넨이 .937 SV을 기록했고, 슈팅 성공률 24%를 기록하며 승부처 순간 득점력에 완승을 기록한 날이였다. 최근 코로나19확산으로 인해 로스터 관리가 힘들었던 미네소타는 보조자원들이 발전된 기량을 뽐내며, 결과를 만들어 냈으며, 최근 부상자들이 대거 합류했기에 더욱 더 탄탄한 전력을 내뿜을 것으로 보인다.

◈LA 킹스

이전 25일 세인트루이트전 1-2 승리를 기록하며 6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상대에게 경기 내내 주도권을 내주며, 무려 36개의 유효슈팅을 내줬으나, 선발로 나선 칼 피터슨이 .972 SV 특출난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좌우 윙포워드 브라운,아타나사우가 각각 한골씩 넣으며 기분좋은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리빌딩이 성공적으로 흘러간 막강한 전력을 내뿜으며, 젊은 선수들이 폭발적인 움직임을 보이며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공수 밸러스에 안정감이 매우 뛰어나기에 최근 4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미네소타라 해도 충분한 큰 성과를 얻을 준비가 되어있다 .

예상

객관적으로 최근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기세가 좋은 두 팀의 대결에서, 공수 양면에서 빈틈이 없고 집중력도 뛰어난 두 팀이였기에 많은 변수가 작용 할것이라 생각되며, 제공권에 그닥 우위를 점하지 못했지만 좌우 윙포워드를 포함한 승부처 순간 득점력이 뛰어났기에, 승패의 예측 보다는 언오버로 접근해 다득점 양상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