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은 직전경기(2/24)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06-11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2)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3-99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2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17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25득점, 10리바운드)이 분전했고 엘프리드 페이튼(20득점), 데릭 로즈(16득점)가 힘을 냈지만 세컨 옵션이 되어야 하는 R.J. 배럿(4득점)의 야투 효율성이 바닥을 쳤던 경기. 알렉 버크스, 임마누엘 퀴클리의 경기력도 만족할수 없었으며 센터 미첼 로빈슨 부상 결장 공백 속에 널린스 노엘이 골밑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상황. 또한, 턴오버가 나오면서 찬스를 살리지 못했고 빅맨들의 부정확한 스크린과 패스 게임이 원활하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새크라멘토는 직전경기(2/24)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8-127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2/22)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5-128 패배를 기록했다. 8연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19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였던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고 외곽 수비가 무너진 경기. 리션 홈즈(18득점, 11리바운드)가 부상 복귀후 2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가드진의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가 실종 되었던 탓에 빅맨 전력이 강하지 않은 브루클린에게 -3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했던 상황. 또한, 수비에서 약속 된 플레이가 어긋난 모습을 보였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예상

연패 탈출이 시급한 새크라멘토는 다음날 디트로이트 원정 백투백 일정이 기다리고 있기에 힘을 분산해야 한다. 또한, 최근 수비 조직력의 붕괴와 턴오버의 증가로 연패에 늪에 빠져 있는 상황.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