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2월14일 삼프도리아 : 피오렌티나 분석 > 스포츠분석 > 라스티비 - 스포츠중계,무료스포츠중계,스포츠중계무료,무료실시간스포츠중계,축구중계,해외축구중계,mlb중계

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세리에A】 2월14일 삼프도리아 : 피오렌티나 분석

댓글 : 0 조회 : 873

 삼프.png

삼프도리아는 베네벤토 원정에서 1-1로 비기며 유벤투스전 패배(0-2)를 만회하지 못했다. 현재 순위 10위, 7위 아탈란타와의 승점 차가 10점으로 벌어지고 만 상황. 당분간 중상위권으로 도약하기가 쉽지 않아진 만큼 하루 속히 상승세로 돌아서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올 시즌 중상위권 경쟁이 다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는 점, 지금까지 선보여 온 경기력 기복 및 2% 부족한 공격진의 파괴력 등을 감안하면 잔류 이상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FW 가비아디니가 마침내 복귀할 예정인 반면 DF 토넬리는 징계로 결장한다는 소식. 요근래 주력 라인업에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38세 노장 FW 콸리아렐라(7골)가 새해 들어 7경기 연속 무득점으로 침묵 중에 있어 다른 공격수들의 분발이 요구되고 있다. 피오렌티나와의 최근 맞대결 전적은 1승 2무 2패로 근소한 열세다. 

 

피오렌티나는 인테르와의 홈경기에서 0-2로 무릎을 꿇고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했다. 현재 순위 16위, 강등권보다 승점 7점 차로 앞서 있는 상황. 시즌 도중 프란델리 감독이 10년 만에 컴백한 이후 상승세로 돌아설 뻔했으나, 그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 채 하위권을 맴돌고 있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부상 재발로 인테르전에 결장했던 에이스 FW 리베리는 이번 원정에도 불참했다는 소식. MF 암라바트 역시 경고누적으로 결장이 불가피해진 상태다. 그 대신 MF 카스트로빌리, DF 밀렌코비치가 복귀할 예정이라고는 하나, 두 간판 선수의 공백을 말끔하게 대체하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FW 코코린이 마침내 데뷔전을 치르긴 했지만, 오랜 감옥 생활로 실전감각이 떨어져 있어 당분간 팀에 큰 보탬이 되긴 어려울 전망이다. 삼프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3 패, 1-1 무, 5-1 승으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예상

 

 

홈팀 삼프도리아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최근 경기력이 좋지 못한 상태에서 에이스 리베리가 또다시 부상으로 쓰러진 피오렌티나다. 삼프가 홈에서 반등할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피오렌티나.png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0
제목

스포츠 분석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