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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에A】 2월28일 크로토네 : 칼리아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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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토네는 유벤투스 원정에서 0-3으로 무너지며 리그 5연패 수렁에 빠졌다. 현재 순위 꼴찌, 잔류권과의 승점 차가 8점으로 벌어지고 만 상황. 18위 칼리아리와의 홈경기를 잡아내지 못할 경우 부진이 장기화될 우려감이 있어 보인다. 다음 라운드 일정이 아탈란타와의 원정경기로 매우 험난하다는 점을 떠올리면 이번 주말에 공세적으로 승부수를 던져야 할 듯. 스트로파 감독이 최근 부진에도 불구, 공격축구 스타일에 좀처럼 변화를 주지 않고 있기도 하다. 백전노장 MF 치가리니가 또다시 부상으로 이탈한 반면 주포 FW 시미(7골), 1월 신입생 MF 우나스(1골 1도움)의 주말 출전에는 문제가 없다는 소식. 우나스는 전 소속팀 상대로 부메랑을 겨누게 됐다. 칼리아리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1무 4패로 일방적인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칼리아리는 토리노와의 홈경기에서 0-1로 패한 직후 디 프란체스코 감독을 전격 경질시켰다. 새 사령탑으로 전 스팔 감독 셈플리시를 부임시킨 상황. '닥공'에 가까운 공격축구로 팀 개편을 시도했던 전임감독과 달리, 수비 쪽에 무게를 둔 실리축구로써 잔류에 도전장을 내밀게 될 전망이다. FW 시메오네(5골)-페드루(11골 2도움)-MF 나잉골란 3명에게 공격을 맡기고, 나머지 선수들은 수비에 치중하는 스타일로 변신을 시도하게 될 법하다. 이탈리아 언론들은 시메오네-페드루를 투톱으로 앞세우는 3-5-2 가동을 예상 중에 있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DF 카르보니가 추가 이탈한 대신 DF 클라반은 복귀를 신고한다는 소식. 크로토네 원정에선 최근 3경기 1-3 패, 2-1 승, 1-1 무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예상

 

 

원정팀 칼리아리의 근소한 우세를 예상. 감독교체 강수를 띄우며 분위기 쇄신을 시도한 칼리아리다. 현 스쿼드가 셈플리시 감독의 실리축구에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 크로토네의 최근 5연패 부진 및 수비불안 등을 종합하면 칼리아리의 반등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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