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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앙】 3월14일 마르세유 : 브레스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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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는 삼파올리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렌과의 주중 홈경기에서 1-0으로 승전보를 울렸다. 공식경기 4연속 무승 사슬을 끊어내고 다시 6위로 치고 올라간 상황. 5위 랑스를 승점 2점 차로 추격 중인 만큼 이번 홈경기 승리 시 유로파 진출권 재도약을 기대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닥공의 대명사'로 유명한 삼파올리 감독이 특유의 공격적인 스리백 전술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다는 점, 나폴리에서 건너온 FW 밀리크(2골)가 리그앙 적응을 완료했다는 점 등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이번 주말에 공격적인 팀컬러가 한층 살아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부상자들 공백은 여전한 반면 MF 게예는 징계를 마치고 복귀한다는 소식. 노장 에이스 MF 파예(4골 3도움)의 최근 폼이 좋지 못한 만큼 MF 퀴장스의 선발 출격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어 보인다. 브레스트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3승 1무 1패로 뚜렷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브레스트는 PSG와의 프랑스컵 32강전에서 0-3으로 완패, 탈락 고배를 마셨다. 단, 리그전 기준으론 지난 주말 디종전 완승(3-1)에 힘입어 3경기 연속 무승행진에 마침표를 찍어둔 상황. 현재 순위 13위, 10위 렌보다 승점 4점 차로 뒤처져 있는 만큼 중상위권 재도약을 위해 더욱 분발이 요구된다. 단, 올 시즌 홈 강세(8승 1무 5패)가 두드러지는 반면 원정에선 약세(2승 3무 9패)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 이러한 상태에서 주포 FW 오노라트(8골)가 부상으로 이탈했다는 점도 뼈아픈 타격으로 다가온다. FW 무니(7골)-카르도나(7골)가 투톱 라인을 책임질 수 있지만, 벤치 옵션이 약화된 만큼 후반 뒷심 부족을 드러낼 가능성이 엿보인다. DF 에렐의 이번 주말 복귀도 불발에 그쳤다는 소식. 마르세유 원정에선 2010년 이후 1무 3패(0-3, 1-1, 0-1, 1-2)로 무승을 기록 중이다.

 

 

예상

 

 

홈팀 마르세유의 6:4 우세를 예상. 남미의 명장 삼파올리 감독 부임과 동시에 무승 탈출에 성공한 마르세유다. 브레스트의 고질적인 원정 약세, 주포 결장 여파 등을 종합하면 홈팀의 2연승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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