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 MLB 분석 > 스포츠분석 > 라스티비 - 스포츠중계,무료스포츠중계,스포츠중계무료,무료실시간스포츠중계,축구중계,해외축구중계,mlb중계

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5월17일 MLB 분석

댓글 : 0 조회 : 465

◈탬파베이

클루버는 템파가 지난 시즌의 마이클 와카같은 역할을 기대하며 영입한 베테랑이다. 실제로 개막 이후 4경기에서 좋은 피칭을 하며 어느 정도 기대를 충족시켰는데 지난 경기에서 커리어 최악의 피칭을 했다. 3이닝 소화에 그치며 8실점했는데 안타를 11개나 허용했다. 그래도, 리그 내의 어떤 투수보다 경험이 많은 투수기에 반등을 기대할만 하다.


◈디트로이트

파에도는 이번 시즌 빅리그에 첫 데뷔한 우완 투수다. 2미터에 육박하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데뷔 전부터 큰 기대를 받던 투수였는데 빅리그 데뷔가 늦었다. 아마추어 시절만 해도 대학 최정상 유망주로써 1라운드에 지명받았는데 마이너에서 성장이 더뎠다. 그래도, 늦게 데뷔해 나선 두 경기에서 승리는 없지만 모두 5이닝 2자책 경기를 했다.


◈코멘트

템파의 승리를 본다. 브랜든 로우가 부상으로 인해 빠진 타선은 아쉬지만 베테랑 외야수인 키어마이어가 잘해주며 좌타 라인에 힘을 실어주고 있고 최지만도 서서히 컨택에 강점을 보이고 있다. 디트는 볼티를 만나 투수진이 잘해줬지만 타선은 여전히 기대 이하다. 클루버와 템파 불펜 상대로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추천 배팅

[[승패]] : 탬파베이 승

[[핸디]] : -1.5 탬파베이 승

[[U/O]] : 7.5 오버 ▲





◈마이애미 

루자르도는 직전 등판인 애리조나 전에서 3이닝을 버티지 못하고 강판당했다. 특유의 패스트볼 위주의 공격적인 피칭이 상대 중심 타선을 넘어서지 못했고 볼넷 허용이 많았다. 그래도, 로저스와 더불어 마이애미 하위선발진을 잘 지키는 좌완 투수다. 부진하던 오클 시절을 지나 솔리드한 선발로 성장하려는 단계에 있다. 이번 시즌 이닝당 탈삼진은 리그 정상급이다.


◈워싱턴 

산체스는 직전 경기에서 메츠를 만나 승리했다. 지난 시즌 샌프에서 어느 정도 반등에 성공했는데 이번 시즌을 나은 커리어를 위한 첫 해로 여기고 있다. 그러나, 2승을 따낸 것과 달리 출전한 모든 경기에서 3실점 이상을 하고 있다. 이닝당 안타를 1.4개 가까이 내줄 정도로 피안타 허용이 많은데 삼진율을 올리지 못하면 불펜으로 내려가야할 수도 있다.


◈코멘트

마이애미의 승리를 본다. 밀워키를 만나 타선이 반등했는데 산체스와 쿠퍼, 앤더슨등 베테랑들이 찬스를 해결하고 있고 아귈라가 꾸준하다. 또, 속구를 안정적으로 꽂고 있는 루자르도가 워싱턴 타선 상대로 호투를 기대할만 하다. 워싱턴도 득점은 가능하지만 산체스가 내줄만큼 만회하기는 어려워보인다.


◈추천 배팅

[[승패]] : 마이애미 승

[[핸디]] : -1.5 마이애미 승

[[U/O]] : 7.5 오버 ▲





◈볼티모어 

브래디쉬는 직전 경기에서 커리어 최고의 피칭을 했다. NL의 강팀인 세인트를 상대했는데 원정에서 탈삼진 11개 포함 7이닝 2실점의 qs+를 기록했다. 대체 선발로 올라와 첫 등판에서는 빅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었는데 서서히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90마일 중후반을 오르내리는 빠른 공이 커맨드와 컨트롤이 되기에 우타자 상대로 강점을 보이고 있다.


◈뉴욕 양키스

서베리노는 최근 3경기에서 실점이 늘어나며 주춤했다. 그래도, 양키스가 워낙 잘 나가고 있는 상황이고 팀 타선의 득점 지원을 잘 받고 있기에 패배는 당하지 않고 있다. 또, 그의 등판 경기에는 본인의 승리 추가와 상관없이 팀이 승리한다는 기분 좋은 공식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 시즌 볼티 상대로는 6이닝 동안 4실점을 내줬다.


◈코멘트

양키스의 승리를 본다. 브래디쉬가 기대 이상의 피칭을 하는건 사실이지만 물오른 양키스의 핵타선을 상대하긴 어렵다. 특히, 스탠튼이 믿기 어려운 타격파워로 연일 공을 담장 너머로 넘기고 있기에 양키스의 다득점이 기대된다. 볼티도 장타가 나올 수는 있지만 양키스 상대로 득점 쟁탈전을 하긴 어렵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욕 양키스 승

[[핸디]] : -1.5 뉴욕 양키스 승

[[U/O]] : 8.5 오버 ▲





◈토론토 

기쿠치는 최근 두 경기에서 리그 최강팀인 양키스를 만나 연달아 호투했다. 최근 등판에서 불펜의 방화로 인해 승리를 따내진 못했지만 연속으로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2실점 이하로 상대를 틀어막았다. 초반에 나오지 않던 탈삼진이 늘어났는데 포심 패스트볼의 컨트롤이 잘 되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소속팀이었던 시애틀을 만나 커리어 첫 등판에 나선다.


◈시애틀 

플렉센은 지난 등판에서 필라를 만나 홈런을 2개나 맞으며 6실점 패배를 당했다. 그러나, 그 경기를 제외하면 방어율이 3.13까지 떨어질 정도로 선발의 역할은 해내고 있다. 첫 등판 이후 전 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볼넷 허용도 적다. 구위로 승부하는 투수가 아니고 컨트롤과 로케이션으로 타자를 상대하기에 기복이 적다는 장점도 있다. 지난 시즌 토론토 상대로는 2경기에서 승패없이 4.09의 방어율이었다.


◈코멘트

시애틀의 승리를 본다. 시애틀 타선은 지난 시즌까지 같은 팀 동료였던 기쿠치 상대가 쉽지 않겠지만 기쿠치를 잘아는 코칭스태프와 포수들이 충분히 상대 공략을 알려줄 수 있다. 토론토 타선이 다소 기복있는 모습을 보인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시애틀 승

[[핸디]] : +1.5 시애틀 승

[[U/O]] : 8.5 오버 ▲





◈보스턴 

위틀록은 선발진의 부상과 부진이 길어지고 있는 보스턴의 선발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최근 4경기에서 모두 3이닝 이상을 소화했는데 멀티이닝 오프너가 아닌 장기적으로 하우크의 대체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최정상급 삼진 능력을 보유한 파이어볼러인데 슬라이더를 받쳐줄 서드피치만 갖춰지면 더 좋은 투수가 될 수 있다.


◈휴스턴 

오도리치는 최근 3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3경기에서 모두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1자책 이하 피칭을 했기에 내용도 좋았다. 개막 시리즈만 해도 발데스를 잇는 2선발로 나서며 전문가와 팬들의 의구심을 자아냈는데 실력으로 이겨내고 있다. 그레인키같은 팔색조는 아니지만 못지 않은 컨트롤 능력으로 타자를 맞춰잡고 있다.


◈코멘트

휴스턴의 승리를 본다. 선발에서도 로테이션 선발로 최근 연승과 더불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오도리치가 앞서는데 타선에서도 휴스턴이 압도한다. 보스턴은 투수력이 약한 텍사를 만나 나아진 기미를 보이긴 했지만 상대에 따른 편차가 크다. 어떤 팀 상대로도 꾸준히 득점을 만들 수 있는 휴스턴이 승리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휴스턴 승

[[핸디]] : +1.5 휴스턴 승

[[U/O]] : 8.5 언더 ▼





◈뉴욕 메츠 

윌리엄스는 부상자 명단에 오른 팀의 1선발인 타일러 메길을 대신해 대체선발로 경기에 나선다. 우완 정통파 투수로 커리어 40승을 기록한 투수다. 피츠버그와 컵스 시절을 통해 나름 로테이션 선발 역할을 잘했지만 이제는 전성기에서 다소 멀어졌다. 직전 경기에서 3.2이닝 무자책 기록을 냈기에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세인트루이스 

미콜라스는 세인트 선발진에서 가장 안정적인 투수다. 부상에서 돌아온 후 첫 시즌이기에 팀에서는 하위선발 정도의 역할을 기대했는데 웨인라이트와 마츠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특유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등 브레이킹볼이 위력적으로 들어가기에 좌우타자를 가리지 않고 아웃카운트를 잡아내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는 2차례의 qs+를 기록해 이닝도 길게 소화 중이다.


◈코멘트

세인트의 승리를 본다. 메길이 부상으로 빠졌기에 확실한 상위 선발이 빠진 메츠와 달리 세인트 미콜라스의 꾸준함은 이어지고 있다. 또, 애드먼과 아레나도, 베이더등 세인트 타선이 찬스를 놓치지 않고 득점을 만들고 있다. 선발에서 앞서는 세인트가 원정에서 승리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세인트루이스 승

[[핸디]] : +1.5 세인트루이스 승

[[U/O]] : 7.5 언더 ▼





◈밀워키 

페랄타는 부진헸던 시즌 출발을 벗어나 이름값에 걸맞는 피칭을 하고 있다. 최근 4경기 연속 5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3차례나 1실점 이하 피칭을 했다. 특유의 불같은 강속구를 뿌리며 삼진 능력을 뽐내고 있는데 이닝당 1.4개 가까이 잡아내고 있다. 97마일의 포심 외에도 89마일의 슬라이더가 위력적으로 들어가는 최근이다.


◈애틀랜타 

앤더슨은 최근 등판한 3경기에서 팀에 모두 승리를 안겼다. QS를 밥먹듯이 하는 에이스는 아니지만 3선발 자원으로는 리그 내의 어떤 투수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 주무기인 체인지업의 컨트롤을 더 가다듬은 이후 땅볼 유도에 강점을 보이고 있고 패스트볼도 꾸준히 94마일 이상을 찍고 있다. 밀워키 상대로는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 5이닝 무실점을 비롯해 방어율이 0.82로 매우 강했다.


◈코멘트

애틀랜타의 승리를 본다. 앤더슨은 밀워키 타선 상대로는 천적과도 같았다. 옐리치가 부활한 밀워키지만 앤더슨이 우타 위주의 상대 타선을 다시 공략할 것이다. 애틀이 샌디를 만나 팀 타선이 살아난 점도 감안해야 한다. 아쿠냐가 다시 부상에 시달리지만 스완슨과 디메리트, 다노등이 맹타를 휘두르는 애틀이 앤더슨에게 1승을 더 안길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애틀랜타 승

[[핸디]] : +1.5 애틀랜타 승

[[U/O]] : 7.5 언더 ▼





◈시카고 컵스 

마일리는 지난 샌디에고 전을 처음으로 이번 시즌을 시작했다. 지난 시즌 노히터 게임을 비롯해 아직도 빅리그에서 경쟁력이 있음을 보여준 베테랑 좌완 선발인데 팀에서는 헨드릭스와 스트로먼과 함께 팀을 이끌 선수로 생각하고 있다. 구위의 하락과 크게 상관없는 유형의 투수인데 커브와 체인지업, 슬라이더등 브레이킹볼의 제구가 강점이 있다.


◈피츠버그 

윌슨은 밀워키와 디트를 만나 연속으로 무자책 경기를 하며 나아진 모습을 보이나 했지만 다저스를 만나 3이닝도 소화하지 못하고 6실점으로 난타당했다. 삼진은 이닝당 1개 정도가 꾸준히 나오고 있지만 주무기로 던지는 포심 패스트볼 외에 타자를 잡을 확실한 세컨 구종이 떨어진다. 또, 좌타 상대로 슬라이더를 던지기에 내주는 장타가 많다.


◈코멘트

컵스의 승리를 본다. 마일리는 다양한 브레이킹볼에 의한 볼배합으로 상대 타선을 공략할 수 있다. 또, 떨어지는 구위를 이겨낼 안정적인 위기관리 능력을 갖췄다. 윌슨은 패스트볼 위주의 피칭을 하기에 직구에 강한 컵스 타선이 경기 초반부터 충분히 공략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시카고 컵스 승

[[핸디]] : -1.5 시카고 컵스 승

[[U/O]] : 8.5 오버 ▲





◈텍사스 

그레이는 시즌 전 텍사스가 1선발로 기대하고 거액을 들여 영입한 투수였는데 아직까지는 전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시즌 1승도 올리지 못했고 5이닝 이상을 소화한 경기도 적다. 쿠어스필드에서도 꾸준히 4점 초반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능력을 인정받은 투수지만 텍사스 생활은 기대 이하다. 그래도, 부상 복귀 이후 실점을 줄여가며 에이스 역할을 할 준비를 마쳤다.


◈LA 에인절스 

신더가드는 에인절스 선발진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본인의 선발 등판 경기를 책임지는 투수다. 오타니를 비롯해 산도발과 디트머스등이 기대 이상의 기록을 내는 상황에서 그가 중심을 잘 잡고 있기에 팀은 휴스턴과 치열한 순위 경쟁 중이다. 토미존 수술 이후 돌아왔지만 포심 구속이 꾸준히 95마일을 찍고 있고 슬라이더와 커브도 위력적이다. 텍사스 상대로는 이번 시즌 6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코멘트

에인절스의 승리를 본다. 그레이가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이번 시즌 완벽하게 부활에 성공한 신더가드의 안정감에는 미치지 못한다. 여전히, 시미언의 방망이가 잠잠하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리그 최고의 불방망이를 휘두르는 에인절스 타선은 신더가드에게 충분히 득점 지원을 해줄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LA 에인절스 승

[[핸디]] : -1.5 LA 에인절스 승

[[U/O]] : 7.5 오버 ▲





◈캔자스시티 

켈러는 세인트전 승리 이후 텍사스를 만나 난타당하며 패했다. 그럼에도, 2점대 방어율로 리그 방어율 부문 20위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고 이닝당 출루허용에서도 15위다. 그레인키와 더불어 팀의 선발 원투펀치로써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음에도 등판 경기를 잘 책임지고 있다. 이번 시즌 구사 빈도를 늘린 슬라이더가 확실하게 위력을 보이고 있다. 화삭 상대로도 최근 등판에서 7이닝 동안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화이트삭스 

부르는 불펜 데이로 나서는 화삭의 오프너로 나선다. 원래, 이날 팀의 선발은 로테이션상 1선발인 루카스 지올리토였지만 지난 경기 이후 부상자 명단에 올랐기에 두 차례 정도 로테이션을 건너뛸 것으로 보인다. 마이너에서 임시선발이 올라올 수도 있지만 태너 뱅크스와 포스터, 로페즈등 불펜이 안정적인 화삭이기에 불펜 데이로 나선다.


◈코멘트

캔자의 승리를 본다. 화삭은 지올리토의 공백으로 인해 불펜 게임으로 나설텐데 켈러의 안정감이 월등하다. 또, 콜로라도 시리즈를 통해 베닌텐디와 헌터 도져, 페레즈등 캔자 중심 타선이 살아났기에 득점 지원도 기대할만 하다.


◈추천 배팅

[[승패]] : 캔자스시티 승

[[핸디]] : +1.5 캔자스시티 승

[[U/O]] : 7.5 언더 ▼





◈콜로라도 

센자텔라는 샌프 원정에서 4이닝도 소화하지 못하고 강판당했다. 쿠어스필드에서는 나름 4점대 방어율을 기대할 투수지만 원정 열세를 지우지 못했다. 홈에서도 최근 등판에서 4.1이닝 동안 7안타를 맞는등 그리 인상적인 피칭은 아니었다. 리그 선발 자원 중 구위 면에서는 가장 떨어지기에 언제나 컨트롤이 승부를 가를 요인이 되는 투수다.


◈샌프란시스코 

우드는 지난 등판에서 센자텔라를 만나 완승을 거뒀다. 콜로라도를 상대했는데 5.1이닝 동안 한 점의 자책점도 기록하지 못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시즌에 이어 건강하게 경기에 나서자 팀이 기대한 10승이 가능한 좌완 선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커맨드와 로케이션에 강점이 있기에 93마일의 포심도 타자가 느끼는 체감 구속은 그 이상이다.


◈코멘트

샌프의 승리를 본다. 우드는 수준급의 구위를 갖고 있기도 하지만 쿠어스필드에서는 다양한 브레이킹볼을 던져 상대 타선을 막아낼 수 있다. 센자텔라가 홈에서의 강점도 사라진 콜로라도 상대로 샌프는 득점을 기대할만 하다.


◈추천 배팅

[[승패]] : 샌프란시스코 승

[[핸디]] : -1.5 샌프란시스코 승

[[U/O]] : 11.5 오버 ▲





◈오클랜드 

로그는 지난 등판에서 디트를 상대로 7이닝 동안 5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팀의 2선발 자원인 콜 어빈이 부상을 당한 이후 좌완이 필요했던 오클이 임시선발로 내세우고 있는데 기대 이상을 해주고 있다. 빅리그 경험이 적은 투수임에도 위력적인 커브를 갖고 있기에 결정구 문제가 없고 선발로 6이닝을 던질 수 있다.


◈미네소타 

아처는 지난 경기에서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그간 나선 모든 경기에서 노디시전이었는데 11연승에 성공한 휴스턴을 만나 난타당했다. 범타 유도 능력을 보유한 투수기에 실점을 잘 줄이고 있었는데 휴스턴 타선 상대로는 고전했다. 아직 5이닝을 소화하지 못하는 점도 우려스러운데 피홈런을 줄이지 못하면 로테이션에서 탈락할 가능성도 있다.


◈코멘트

오클의 승리를 본다. 아처는 등판 경기에서 5이닝을 책임질 수 있는 투수가 아니다. 오클 타선이 부진하다 하더라도 이닝이팅을 하지 못할 것이다. 기대 이상의 피칭을 하고 있고 홈의 이점이 있는 로그가 더 눈에 띄는 선발이다. 또, 오클 타선은 켐프와 니우스, 머피등이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추천 배팅

[[승패]] : 오클랜드 승

[[핸디]] : +1.5 오클랜드 승

[[U/O]] : 7.5 오버 ▲





◈LA 다저스 

곤솔린은 뷸러가 주춤하고 있고 바우어가 시즌아웃당한 다저스의 우완 에이스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본인의 투구를 하고 있는데 최근 2경기에서는 10이닝 동안 단 1점만 내주는 짠물투를 했다. 더스틴 메이같이 100마일의 싱커를 던지는 투수는 아니지만 위력적인 포심을 보유했고 브레이킹볼 컨트롤에 강점이 있다.


◈애리조나 

범가너는 마치 샌프 시절의 에이스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느덧 30대 중반이 된 베테랑이지만 이번 오프시즌에 누구보다 몸관리를 잘한 모습이다. 포심 구속이 지난 시즌보다 외려 1마일 정도 올라갔는데 그로 인해 브레이킹볼의 위력도 덩달아 상승했다. 주무기인 체인지업과 커브를 비롯해 컷패스트볼과 슬라이더가 모두 잘 들어가고 있다. 다저스 상대로는 최근 등판에서 4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코멘트

다저스의 승리를 본다. 범가너가 빼어난 피칭을 하고 있지만 애리조나는 팀 타선에서 다저스를 능가할 수 없다. 특히, 범가너를 워낙 자주 상대해봤기에 적응에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곤솔린이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 것도 있지만 다저스는 베시아와 빅포드, 그라테롤등 중간을 버틸 선수들도 있다.


◈추천 배팅

[[승패]] : LA 다저스 승

[[핸디]] : -1.5 LA 다저스 승

[[U/O]] : 8.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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