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6일 MLB 분석 > 스포츠분석 > 라스티비 - 스포츠중계,무료스포츠중계,스포츠중계무료,무료실시간스포츠중계,축구중계,해외축구중계,mlb중계

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5월16일 MLB 분석

댓글 : 0 조회 : 448

◈애틀랜타 

라이트는 개막 3연승을 달리다 지난 등판에서 보스턴에 패하며 2연패를 안았다. 주무기인 슬라이더가 다소 몰리며 안타 허용이 많았다. 그래도, 모튼의 부진 속에 우투수 전력이 떨어진 애틀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유망주의 틀을 깨고 이제는 로테이션 선발로 자리를 확실하게 잡았는데 이닝당 1.2개 가깝게 잡아내는 삼진 능력이 빼어나다. 샌디 상대로는 이번 시즌 5이닝 2실점 경기가 있다.


◈샌디에이고 

머스그로브는 다르비슈와 함께 팀의 상위선발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이번 시즌 출전한 6경기에서 모두 QS를 기록하는등 안정적으로 이닝을 소화 중인데 최다볼넷이 1개일 정도로 완벽한 제구를 앞세우고 있다. 기본적으로 97마일을 던질 수 있는 투수인데 슬라이더의 제구가 좋아지자 리그 최정상급 투수로 성장했다. 애틀랜타 상대로는 이번 시즌 무실점 승리를 따냈었다.


◈코멘트

샌디의 승리를 본다. 라이트도 속구와 슬라이더의 조합으로 솔리드한 투수로 성장한건 사실이지만 머스그로브의 옆에 서긴 어렵다. 고향팀으로 돌아와 최고의 피칭을 하고 있고 무엇보다 기복이 없는 머스그로브기에 선발의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애틀 못지않게 샌디 타선이 터지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샌디에이고 승

[[핸디]] : +1.5 샌디에이고 승

[[U/O]] : 8.5 언더 ▼





◈피츠버그 

퀸타는 지난 등판에서 리그 우승에 가장 가까운 다저스 상대로 무실점을 기록하며 5이닝을 소화했다. 피츠버그 이적 이후 첫 승을 따냈는데 그를 개막전 선발로 기용한 감독의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하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는 꾸준히 5이닝 이상을 책임지며 2실점 이하 피칭을 했는데 베테랑이 되며 늘어난 브레이킹볼의 위력을 보고 있고 컷패스트볼도 잘 이용 중이다.


◈신시내티 

그린은 5연패 중이다. 직전 등판에서 밀워키 상대로 2실점하긴 했지만 실링에 못 미치는 성적이다. 던지는 투구 수의 절반 이상을 100마일로 꽂을 수 있는 투수지만 데뷔 전부터 의문이던 결정구가 아쉽다. 포심이 위력적이지만 포심을 뒷받침할 확실한 브레이킹볼 결정구가 필요하다. 피츠버그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에 나선다.


◈코멘트

피츠의 승리를 본다. 그린은 이미 선발 로테이션에서 탈락한 산마르틴과 함께 팀의 기대에 전혀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속구를 받쳐줄 구종이 없기에 볼배합 부진으로 상대 타선에 난타당할 수 있다. 퀸타나가 최근 안정적인 피칭을 보이는 피츠버그가 승리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피츠버그 승

[[핸디]] : -1.5 피츠버그 승

[[U/O]] : 8.5 오버 ▲





◈워싱턴 

코빈은 최근 등판이었던 메츠 전에서 시즌 첫 무실점 피칭을 했다. 볼넷을 4개나 내주긴 했지만 고비마다 커브를 적극적으로 구사하며 추가 출루를 막아냈다. 그러나, 리그에서 가장 안타 허용이 많은 투수 중 하나답게 안정적인 투수로 보기 어렵다. 전성기에서 급격히 내려온 모습으로 인해 이제는 팀의 로테이션을 책임지지 못하고 있다.


◈휴스턴 

벌렌더는 최근 5경기에서 2차례의 8이닝 소화 포함, 모든 경기에 QS를 기록하며 4연승 행진 중이다. 첫 등판이었던 에인절스 전에서 1실점 패배한 이후 거침없는 질주를 하고 있다. 특히, Al에서 이닝당 출루허용에서 가장 좋은 수치를 기록할 정도로 전혀 나이가 걸림돌이 되지 않고 있다. 고속 슬라이더와 커브 외에도 투심과 체인지업까지 5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데 타자들이 좀처럼 그의 공을 공략하지 못하고 있다.


◈코멘트

휴스턴의 승리를 본다. 에르난데스와 조쉬 벨, 크루즈등 워싱턴 타선이 잘 터지고 있는 최근이지만 벌렌더 상대로는 꾸준한 생산력을 기대하기 어렵다. 휴스턴은 투수진의 부진으로 일요일 고전했지만 타선은 늘 제 몫을 해주고 있다. 벌렌더에게 득점 지원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휴스턴 승

[[핸디]] : -1.5 휴스턴 승

[[U/O]] : 7.5 오버 ▲





◈디트로이트 

스쿠발은 직전 등판에서 오클 상대로 7이닝 완벽투로 승리를 따냈다. 디트로이트가 수년간 발굴한 투수 중 최고의 포텐을 가진 투수로써 갈수록 위력을 더하고 있다. 로돈과 라우어등 좌투수들이 맹활약중인 이번 시즌이지만 정상급의 구위를 갖고 있고 체인지업이 압도적이다. 디트를 넘어 리그를 호령할 에이스 자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투수다. 볼티 상대로는 지난 시즌 2경기에서 1승 1패 3.09의 방어율이었다.


◈볼티모어 

웰스 역시 좋은 최근을 보내고 있다. 미네와 캔자등 중부지구 팀을 연달아 상대했는데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1실점만 내줬다. 무엇보다 최근 19이닝 동안 단 한 개의 볼넷도 내주지 않는 점이 인상적이다. 2미터를 넘는 장신 우완으로 구위의 강점이 있다는 평인데 브레이킹볼 제구도 나쁘지 않다. 짐머만과 라일스를 지원할 하위선발로 손색이 없는 모습이다.


◈코멘트

디트의 승리를 본다. 이번 시리즈 들어 득점권에서 꾸준히 득점이 나오고 있고 특히 불펜진의 안정감이 대단하다. 또, 에이스 스쿠발이 홈에서 나서는 경기기에 qs를 기대할만 하다. 웰스도 좋은 최근을 보내지만 타선의 지원 부족 속에 1패를 추가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디트로이트 승

[[핸디]] : -1.5 디트로이트 승

[[U/O]] : 7.5 언더 ▼





◈마이애미 

에르난데스는 팀의 4선발 자원으로 나서고 있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이다. 2승을 따내긴 했지만 6번의 선발 등판에서 5이닝을 넘긴게 2차례에 불과하다. 86마일의 슬라이더가 위력적인 투수인데 백도어의 각이 좋지 않고 존의 상하를 잘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이번 시즌 이닝당 1개 이상의 안타를 허용하며 위기를 스스로 초래하기도 한다.


◈밀워키 

우드러프 역시 이름값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다. 2019 시즌부터 팀 선발 마운드를 지탱해온 투수로 지난 시즌 2점대 방어율을 기록했는데 이번 시즌 초반 성적은 최악이다. 최근 3경기에서는 평균 5이닝도 소화하지 못하며 4점 이상을 내주기도 했다. 여전히 정상급 삼진 능력을 보이고 있지만 피장타가 늘어났다. 구위의 하락이 올 나이가 아니기에 커맨드와 로케이션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코멘트

밀워키의 승리를 본다. 우드러프가 부진한 시즌 초반을 보내는건 사실이지만 우타 상대로는 여전히 좋은 기록을 낼 수 있는 투수다. 포심과 싱커 외에도 각도큰 슬라이더로 우타자를 잡아낼 수 있기에 팀의 리드를 이끌 수 있다. 밀워키는 옐리치의 상승세 속에 팀 타선이 다시 탄력을 받았다.


◈추천 배팅

[[승패]] : 밀워키 승

[[핸디]] : -1.5 밀워키 승

[[U/O]] : 7.5 언더 ▼





◈뉴욕 메츠

카라스코는 세인트 원정에서 8실점 경기를 했음에도 2점대 방어율을 유지 중이다. 그 한 경기를 제외하면 시즌 내내 빼어난 투구를 했다는 방증이다. 30대 중반으로 접어들었고 생명의 위협까지 있었던 큰 투병 생활을 했음에도 드라마틱한 복귀에 성공했다. 직전 두 경기에서는 14이닝 이상을 소화하는 이닝이터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시애틀 

레이는 지난 경기를 승리하며 연패를 끊어냈다. 그러나, 지난 시즌 사이영 위너로써 거액을 받은 투수임을 감안하면 실망스러운 모습인건 분명하다. 여전히 이닝당 1개 이상의 삼진을 잡아낼 수 있는 좌완 파이어볼러인데 지난 시즌같은 제구력이 나오지 않고 있다. 또, 경기당 1개 가까이 홈런을 내줄 정도로 장타 허용이 늘어났다.


◈코멘트

메츠의 승리를 본다. 카라스코가 최근 빼어난 피칭으로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기에 레이 상대로도 뒤지지 않을 것이다. 또, 속구 비중이 높은 레이를 린도어와 알론소등이 공략해 득점을 만들 수 있다. 레이가 최근 제구 난조로 고전하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메츠 승

[[핸디]] : -1.5 메츠 승

[[U/O]] : 7.5 언더 ▼





◈탬파베이 

클루버는 템파가 지난 시즌의 마이클 와카같은 역할을 기대하며 영입한 베테랑이다. 실제로 개막 이후 4경기에서 좋은 피칭을 하며 어느 정도 기대를 충족시켰는데 지난 경기에서 커리어 최악의 피칭을 했다. 3이닝 소화에 그치며 8실점했는데 안타를 11개나 허용했다. 힘있는 타자 상대로는 이제 패스트볼의 구위로 이겨내기 어려운 상황이다.


◈토론토 

마노아는 직전 클블 원정에서 승리하지 못했지만 5이닝을 2자책으로 막아내며 선발의 역할을 해냈다. 팀이 상위선발로 점찍은 베리오스와 류현진이 동시에 부진한 가운데 가우스먼과 함께 팀의선발 로테이션을 지탱하고 있다. 지난 시즌 루키로 나서 최고의 활약을 했는데 이번 시즌에도 강세가 이어지는 중이다. 우완 파이어볼러로써 타자를 힘으로 찍어누르고 있는데 체인지업과 슬라이더의 완성도도 좋다.


◈코멘트

토론토의 승리를 본다. 부진하던 팀 타선이 일요일 터지며 반등의 기미를 보였기에 클루버 상대로도 공략을 기대할만 하다. 같은 디비전 소속인 마노아가 템파 타선에 낯선 투수는 아니지만 워낙 좋은 시즌을 보내는 마노아고 템파가 기복을 보이기에 고전할 수 있다.


◈추천 배팅

[[승패]] : 토론토 승

[[핸디]] : -1.5 토론토 승

[[U/O]] : 7.5 언더 ▼





◈C.화이트삭스 

코펙은 지올리토와 카이클등 팀의 상위선발들보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커리어 첫 풀타임 선발 시즌에 들어왔기에 감독이 관리차 긴 이닝을 던지지 않게 하고 있는데 꾸준하게 5이닝을 투구하며 경기를 이끌어가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는 4차례나 자책점을 허용하지 않았는데 위기를 넘길 좋은 패스트볼을 뿌리고 있다. 시스와 함께 팀 마운드의 주축이 되어주고 있다.


◈뉴욕 양키스

코르테즈는 양키스를 넘어 최고의 시즌을 보내는 좌완 투수다. 1승에 불과하지만 Al 방어율 2위를 달리고 있고 탈삼진 11위, 이닝당 출루허용도 1이 되지 않고 있다. 90마일 후반의 속구를 던지는 투수는 아니지만 워낙 다양한 브레이킹볼 유인구를 갖고 있는 투수기에 타자와의 수싸움에서 압도하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는 삼진을 11개나 잡아내기도 했다.


◈코멘트

화삭의 승리를 본다. 리그 방어율 2위인 코르테스가 나서는 양키스지만 화삭은 좌투수의 속구에 강한 아브레유와 앤더슨, 로버츠등이 상위 타선에 포진할 수 있다. 양키스 타선이 최고의 현재를 보내고 있긴 하지만 낯선 코펙 상대로 적응에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코펙이 워낙 좋은 시즌 피칭을 하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C.화이트삭스 승

[[핸디]] : +1.5 C.화이트삭스 승

[[U/O]] : 7.5 언더 ▼





◈텍사스 

페레즈는 텍사스 마운드에서 가장 인상적인 피칭을 하고 있다. 비록 6경기에서 따낸 승수는 1승에 불과하지만 커리어 사상 가장 좋은 컨트롤로 본인의 선발 경기를 책임지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는 모두 QS를 기록했는데 삼진은 줄었지만 커브와 체인지업의 컨트롤이 안정적이고 94마일의 포심 패스트볼도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고 있다.


◈보스턴 

위틀록은 선발진의 부상과 부진이 길어지고 있는 보스턴의 선발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 최근 4경기에서 모두 3이닝 이상을 소화했는데 멀티이닝 오프너가 아닌 장기적으로 하우크의 대체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최정상급 삼진 능력을 보유한 파이어볼러인데 슬라이더를 받쳐줄 서드피치만 갖춰지면 더 좋은 투수가 될 수 있다.


◈코멘트

보스턴의 승리를 본다. 이번 시리즈 내내 팀 타선이 지난 시즌 후반부와 같은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페레즈가 안정적으로 본인의 경기를 책임지고 있긴 하지만 보가츠와 JD 마르티네즈 상대로 매 타석 아웃카운트를 잡아낼 수는 없다. 또, 텍사스 타선이 매 타석 다른 투수를 상대할 가능성도 봐야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보스턴 승

[[핸디]] : +1.5 보스턴 승

[[U/O]] : 8.5 오버 ▲






◈콜로라도 

곰버는 직전 등판에서 샌프를 만나 패했다. 5이닝 이상을 소화하긴 했지만 연속안타 허용으로 인해 실점이 늘어난 것이 패인이었다. 그래도, 하위선발로써 본인의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샌프에 패하기 전까지 3경기 연속 QS를 기록했고 워낙 브레이킹볼 구사가 좋기에 쿠어스필드 성적도 떨어지지 않는다.


◈캔자스시티 

린치는 2연승 이후 다소 삐걱대고 있다. 양키스와 볼티모어등 우타자들이 좋은 팀을 만나 이닝을 길게 가져가지 못했다. 삼진 능력을 갖춘 좌투수인데 공격적인 피칭을 하면 장타 허용이 늘어나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브래디 싱어가 불펜으로 내려갔고 부비치와 에르난데스등 비슷한 나이대의 선수들이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에 비교하면 나름 제 몫은 하고 있다.


◈코멘트

콜로라도의 승리를 본다. 홈에서 맹타를 휘두르는 콜로라도 타선이 이번 시리즈에서 연일 터지고 있기에 린치 상대로도 다득점을 기대할만 하다. 곰버는 구위가 떨어지는 투수지만 홈에서는 땅볼 유도에 능하기에 캔자의 타격을 저지할 수 있다.


◈추천 배팅

[[승패]] : 콜로라도 승

[[핸디]] : -1.5 콜로라도 승

[[U/O]] : 10.5 오버 ▲





◈오클랜드 

몬타스는 최근 3경기에서 2차례나 4실점 이상을 내주며 고전했다. 모든 선발 자원을 트레이드하면서도 그를 지킨 팀의 기대를 100%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언제든 QS를 기록할 수 있는 팀의 상위선발이고 이번 시즌 경기당 6이닝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원정보다 홈 성적이 나은 투수기도 하다. 에인절스 상대로는 지난 시즌 2승 1패 0.68의 방어율로 매우 좋았다.


◈LA에인절스 

산도발은 지난 경기에서 아웃카운트 한 개를 잡아내지 못하며 QS에 실패했지만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 3년 정도 감독의 기대 아래 선발로 가능성을 보인 기간을 지나 이제는 에인절스 선발 마운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오타니와 로렌젠이 잘해주고 있고 디트머스와 시세스등 어린 선수들이 가능성을 보이는 에인절스 마운드의 중심축이 되어줄 수 있는 투수다. 좌완으로 빼어난 구위 외에도 커브를 잘 구사한다. 오클 상대로는 지난 시즌 2패를 당했지만 1.72의 방어율로 좋았다.


◈코멘트

에인절스의 승리를 본다. 선발에서는 몬타스의 이름값이 앞서는게 사실이지만 산도발의 페이스는 몬타스를 압도한다. 특히, 우타자 상대 약점을 지운 이번 시즌이기에 오클의 중심 우타선을 잡아낼 수 있다. 몬타스가 최근 기복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트라웃과 월시, 랜던을 앞세울 에인절스의 득점을 기대할만 하다.


◈추천 배팅

[[승패]] : LA에인절스 승

[[핸디]] : -1.5 LA에인절스 승

[[U/O]] : 6.5 언더 ▼




◈애리조나 

카스테야노스는 보불로 감독의 얼굴에 함박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미완의 대기라는 평이 많았고 지난 시즌에도 대체 선발로 기회를 받았는데 이번 시즌 깨어나는 모습이다. 안정적인 브레이킹볼 구사로 위기에서도 주자를 잔루시키고 있고 약점이던 이닝이팅도 나아졌다. 최근 4경기에서는 3차례의 5+ 이닝 소화에 성공했다.


◈C.컵스 

스틸은 첫 경기 무실점 승리 이후 4연패 중이다. 스마일리와 더불어 팀에서 하위선발로 좌완의 역할을 해주길 바랬는데 빅리그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는 연속으로 5이닝을 소화하지 못했고 너무 많은 볼넷을 허용 중이다. 컷패스트볼과 체인지업등 주요 구종의 컨트롤을 가다듬지 않으면 자리를 내줄 가능성도 높다.


◈코멘트

애리조나의 승리를 본다. 스틸은 빅리그에서 로테이션을 도는 선발 자원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떨어지는 선수다. 구위와 컨트롤 모두 확실한 강점이 없기에 마르테와 워커, 아메드등 애리조나 타선을 막아내기 어렵다. 컵스 타선이 맥없이 물러서진 않겠지만 애리조나 이상으로 점수를 만들기는 어려워보인다.


◈추천 배팅

[[승패]] : 애리조나 승

[[핸디]] : -1.5 애리조나 승

[[U/O]] : 8.5 오버 ▲





◈LA다저스 

곤솔린은 뷸러가 주춤하고 있고 바우어가 시즌아웃당한 다저스의 우완 에이스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본인의 투구를 하고 있는데 최근 2경기에서는 10이닝 동안 단 1점만 내주는 짠물투를 했다. 더스틴 메이같이 100마일의 싱커를 던지는 투수는 아니지만 위력적인 포심을 보유했고 브레이킹볼 컨트롤에 강점이 있다.


◈필라델피아 

놀라는 지난 시애틀 원정에서 경기 초반 안타 허용이 늘어나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4월말 이후 좋은 경기를 하며 안정을 찾았었기에 다소 아쉬운 투구 내용이었다. 그래도, nL 우완 투수 중 한 손가락 안에 들어갈 구위를 보유한 투수이자 공격적인 피칭의 대명사로써 언제든 상대 타선을 윽박지를 힘이 있다. 필라가 믿고 있는 1선발 자원이기도 하다.


◈코멘트

다저스의 승리를 본다. 놀라가 좋은 투수인건 분명하지만 다저스는 우투수 상대로는 어느 팀보다도 강점을 보인다. 속구 위주의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놀라를 프리먼과 베츠, 터너와 벨린저가 공략할 것이다. 필라도 하퍼가 맹타를 휘두르고 있지만 곤솔린를 쉽게 넘어서지 못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LA다저스 승

[[핸디]] : -1.5 LA다저스 승

[[U/O]] : 7.5 오버 ▲





◈St.루이스 

웨인라이트는 캔자 상대로 7이닝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하고 연패를 끊어냈다. 그 경기 이후 경미한 부상 여파로 한 차례 로테이션을 거르긴 했지만 세인트의 1선발로써 충분히 역할을 해주고 있다. 보스턴의 리치 힐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 투수인데 볼배합 변경으로 인해 스태미너에 큰 무리가 가지 않기에 여전히 완투가 가능한 체력 상태를 유지 중이다. 샌프 상대로는 지난 시즌 2경기에서 1승 1패 5.73의 방어율이었다.


◈샌프란시스코 

로돈은 커쇼가 부상을 당했고 라우어가 일요일 무너진 NL 좌완 투수 경쟁에서 가장 위를 점령하고 있는 투수다. 지난 시즌 화삭의 에이스로써 최고의 활약을 했는데 리그를 바꾼 이후에도 위력이 전혀 줄어들지 않았다. 이닝당 탈삼진에서 독보적으로 앞서나가고 있는데 1.5개 이상을 잡아내고 있다. 같은 폼으로 4가지의 구종을 던지기에 타자들이 게스히팅을 하기 어렵고 99마일의 속구는 경악 그 자체다.


◈코멘트

샌프의 승리를 본다. 두 팀은 이번 시리즈 들어 승패를 나눠갖으며 접전을 이어가고 있는데 타선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결국, 선발의 힘에서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이는데 로돈이 나서는 샌프가 우위에 있다. 웨인라이트도 안정적인 제구로 역할을 하는 투수지만 샌프에는 브레이킹볼 공략에 능한 타자가 많기에 qs를 기록하기 어려울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샌프란시스코 승

[[핸디]] : -1.5 샌프란시스코 승

[[U/O]] : 6.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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