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 MLB 분석 > 스포츠분석 > 라스티비 - 스포츠중계,무료스포츠중계,스포츠중계무료,무료실시간스포츠중계,축구중계,해외축구중계,mlb중계

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5월19일 MLB 분석

댓글 : 0 조회 : 448

◈밀워키

번즈는 최근 4경기에서 한 차례의 무실점 포함 모두 QS를 기록했다. 26.2이닝 동안 뽑아낸 삼진 개수가 35개일 정도로 완벽투를 했는데 1승도 챙기지 못했다. 팀은 1위를 달리고 있고 다른 투수들이 득점지원을 잘 받은 것과 달리 에이스인 그는 득점 지원을 받지 못했다. 그래도, 이전 시즌 사이영 위너답게 이번 시즌에도 삼진과 방어율등 선발이 필요로 하는 모든 기록에서는 압도적이다. 애틀 전에서도 이번 시즌 1경기에서 QS를 기록했다.


◈애틀랜타

프리드는 4연승 이후 나선 샌디에고 전에서 4실점하며 주춤했다. 그래도, 그 경기를 제외하면 확실히 최고 수준의 좌완으로써의 성적을 내고 있다. 이번 시즌 삼진과 볼넷의 비율이 10대1을 넘는 몇 안 되는 투수일뿐 아니라 우타자 상대로 좋았는데 체인지업이 날카롭게 제구되고 있다. 밀워키 전에서는 번즈와의 이전 맞대결에서 QS+ 동반 승리를 따냈었다.


◈코멘트

밀워키의 승리를 본다. 애틀은 최근 올슨과 알비스, 다노등 중심 타자들이 모두 슬럼프에 빠져있다. 스완슨의 분전 속에 하위 타선의 생산력이 살아난건 사실이지만 번즈를 공략하기 어려울 것이다. 밀워키도 애틀의 에이스 상대로 다득점은 쉽지 않지만 우리아스와 옐리치가 번즈에게 필요한 득점 지원을 해줄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밀워키 승

[[핸디]] : +1.5 애틀랜타 승

[[U/O]] : 6.5 언더 ▼





◈탬파베이

라스무센은 최근 등판한 4경기 연속 5+ 이닝 소화와 더불어 1실점 이하 경기로 3연승했다. 기대만큼 삼진 개수가 나오는건 아니지만 피안타 허용이 리그 최정상급이다. 이닝당 0.5개 정도만 허용하기에 이닝당 출루허용이 상위권에 올라있고 맞춰잡는 피칭에 강점이 있다. 불펜에서 선발로 안정적인 전환에 성공했다.


◈디트로이트

로드리게스는 이전 등판에서 첫 승을 거뒀다. 디트로 이적한 이후 출발은 좋지 않았지만 보스턴에서 상위선발로 활약했던 투수답게 본인의 성적을 끌어올리고 있다. 휴스턴과 볼티모어등 우타자들이 좋은 팀 상대로 연속으로 QS를 기록했는데 장점인 삼진이 잘 나오고 있다. 그러나, 템파 상대로는 어려운 경기를 자주 했는데 이전 시즌 6경기에 선발로 나와서 1승 2패 4.88의 방어율이었다.


◈코멘트

템파의 승리를 본다. 라스무센은 셰인 바즈와 글래스노가 부상 중인 팀 선발진에서 우완 에이스 역할을 잘해주고 있다. 우타 상대로 슬라이더로 위력을 보이기에 카브레라와 스쿱등 상대 중심 타선을 틀어막을 것이다. 보스턴 소속이었던 로드리게스를 상대한 타자가 많은 템파는 디아즈와 아로자레나, 주니뇨등이 상대 선발의 속구를 공략할 수 있다.


◈추천 배팅

[[승패]] : 탬파베이 승

[[핸디]] : -1.5 탬파베이 승

[[U/O]] : 6.5 언더 ▼





◈콜로라도 

프리랜드는 두 경기 연속 QS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한 것으로 보였는데 캔자 상대로 커리어 최다인 12안타를 허용하며 이전 경기에서 패했다. 이번 시즌 건강한 몸이기에 구위에 자신을 보이고 있는데 패스트볼 구사 비중이 너무 높았다. 그를 NL 상위선발로 이끌었던 구종인 커브와 컷패스트볼등을 더 던져야 방어율을 끌어내릴 수 있을 것이다. 샌프 상대로는 이전 시즌 2경기에서 1승 1패 6.97의 방어율이었다.


◈샌프란시스코 

웹은 4연승 행진 중이다. 세인트전 4실점이 있긴 했지만 나머지 경기에서는 모두 qs를 기록했다. 이전 시즌이 워낙 좋았기에 3점 초중반의 방어율이 부진한 것으로 보이지만 우승을 노리는 샌프의 1선발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다. 안정적인 슬라이더와 투심 제구력을 보여주기에 타자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콜로라도 전에서는 이전 시즌 2승 1패 4.98의 방어율이었다.


◈코멘트

샌프의 승리를 본다. 쿠어스필드에서는 콜로라도 이상으로 공을 잘 띄우는 팀인데 플로레스와 야스트렘스키가 찬스를 잘 해결하고 있기도 하다. 또, 프리랜드가 공격적인 피칭으로 인해 고전하는 최근이라는 점도 있다. 웹은 NL 다승 1위 투수로써 쿠어스필드에서도 빼어난 땅볼 유도 능력으로 상대 득점을 최소화할 수 있다.


◈추천 배팅

[[승패]] : 샌프란시스코 승

[[핸디]] : -1.5 샌프란시스코 승

[[U/O]] : 10.5 언더 ▼





◈오클랜드 

제프리스는 첫 경기 승리 이후 6경기를 모두 패하며 빅리그에서 최다패 투수가 됐다. 그래도, 꾸준히 5이닝을 소화하고 있고 연패 기간에도 qs를 두 차례 기록했다. 구위의 강점이 떨어지기에 브레이킹볼 비중이 높은 투수인데 장타 허용을 줄이는 점은 나쁘지 않다.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등 브레이킹볼을 더 떨어트리면 반등을 기대할 수도 있다. 미네 전에서는 이번 시즌 4실점 패전을 당했다.


◈미네소타 

그레이는 아직 시즌 첫 승이 없고 5이닝을 소화한 경기도 없었다. 그러나, 부상을 털어내고 복귀한 이후에는 기대감을 줄만한 피칭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감독이 부상 염려로 투구수 제한을 두지만 않았어도 충분히 5+ 이닝을 소화할 수 있는 내용인데 포심과 커브 외에도 슬라이더와 스플리터등을 안정적으로 구사하고 있다. 친정팀인 오클 상대로는 첫 만남에서 4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코멘트

미네소타의 승리를 본다. 오클랜드는 좀처럼 팀 타선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로리아노가 복귀했고 피스코티와 니우스등이 있지만 연속 안타로 상대 투수를 공략하지 못하는데 페이스가 살아난 그레이를 상대하는 점도 부담이다. 벅스턴이 팀 타선을 이끌 미네소타가 에이스의 등판일에 승리를 추가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미네소타 승

[[핸디]] : -1.5 미네소타 승

[[U/O]] : 7.5 언더 ▼





◈LA다저스 

뷸러는 3연승 이후에 만난 필라 전에서 난타당하며 패했다. 5일 휴식 이후 등판에서 강점을 보였는데 커쇼의 부상아웃으로 갑자기 하루가 땡겨졌기에 부담을 이겨내지 못했다. 그래도, 이번 등판부터는 5인 로테이션으로 나서는게 확정이 됐기에 준비를 하고 나설 수 있다. 필라전에서 부진하기 전 3경기에서는 0.43의 방어율로 질주중이었다. 이번 시즌 애리조나 상대로는 완봉승을 따내는등 4연승으로 매우 강했다.


◈애리조나 

데이비스는 밀워키에서 상위선발 역할을 해주던 모습을 되찾았다. 떨어지는 구위를 리그 최정상급 컨트롤 능력으로 만회하며 이닝을 먹던 모습이 잘 나오고 있다. 슬라이더와 커브등으로 땅볼 유도를 잘하고 있고 포심의 커맨드도 안정적이다. 단, 다저스 전에서는 고전했는데 이번 시즌 등판 경기에서 4이닝 동안 3실점을 내줬다.


◈코멘트

다저스의 승리를 본다. 준비가 덜 된 상태에서 등판해 이전 경기를 망친 뷸러지만 그 경기를 제외하면 사이영을 노릴 페이스를 보이고 있었다. 또, 홈에서 나서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데이비스도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다저스는 우투 상대 성적이 리그에서 가장 좋은 팀일뿐 아니라 프리먼과 벨린저등이 데이비스의 슬라이더 실투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LA다저스 승

[[핸디]] : -1.5 LA다저스 승

[[U/O]] : 7.5 언더 ▼





◈클리블랜드 

콴트릴은 최근 4경기에서 2패를 당했고 이전 등판인 화삭 전에서는 커리어 최다인 10안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연패 기간에도 한 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QS를 기록하며 선발로써 역할은 해주고 있다. 볼넷 허용이 늘어났음에도 빼어난 땅볼 유도로 실점을 최소화하는 투수다. 신시 상대로는 이전 시즌 불펜에서 2경기에 등판해 6.0의 방어율이었다.


◈신시내티 

말리는 극도로 부진했던 시즌 초반을 지나 반등에 성공했다. 로테이션을 이끌어여하는 1선발 자리에 대한 부담이 컸는데 카스티요가 돌아왔기에 멘탈적으로 안정을 찾은 모습이다. 최근 두 경기에서는 모두 5+이닝 소화와 함께 2실점을 기록하며 1승을 챙기기도 했는데 특유의 삼진 능력이 잘 나오고 있다. 클블 상대로는 이번 시즌 첫 만남에서 4실점으로 부진했다.


◈코멘트

클블의 승리를 본다. 말리가 부진을 털어낸 최근이긴 하지만 팀 타선은 부진하다. 클블 선발진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콴트릴이 홈에서 나서는 경기기에 선발 싸움에서 밀리지 않을 수 있고 라미레즈와 스트로, 밀러와 히메네스등이 말리의 속구를 공략할 클블이 승리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클리블랜드 승

[[핸디]] : -1.5 클리블랜드 승

[[U/O]] : 7.5 언더 ▼





◈보스턴 

피베타는 시즌을 4연패로 시작했다. 그러나, 최근 두 경기에서 반등의 신호탄을 쐈는데 화삭과 텍사스등 타격이 좋은 팀 상대로 연속으로 QS를 기록했고 13이닝 동안 볼넷을 하나만 허용했다. 워낙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투수로 패스트볼 일변도의 볼배합을 했었는데 슬라이더와 스플리터등을 섞으며 타자를 요리 중이다. 단, 브레이킹볼 제구가 흔들리면 언제든 무너질 위험도 있다.


◈휴스턴 

가르시아는 발데스와 오도리치, 어퀴디등 상위순번 선발보다도 좋은 기록을 내고 있다. 이전 시즌 마이애미의 트레버 로저스와 함께 최고의 시즌을 보낸 루키 투수였는데 이제는 솔리드한 선발로 자리를 잡았다. 최근 2경기에서는 2승 0.75의 방어율과 함께 삼진을 18개나 잡아냈다. 공룡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투수답게 타자를 힘으로 윽박지르고 있다. 보스턴 전에서는 이전 시즌 2승 1패 3.95의 방어율이었다.


◈코멘트

휴스턴의 승리를 본다. 피베타가 최근 두 경기를 호투하긴 했지만 패스트볼 일변도의 투수는 언제든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휴스턴은 알튜베를 시작으로 구리엘과 디아즈등 최근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는 베테랑 타자들이 속구에 강하기에 경기 초반부터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알바레스와 브레그먼도 건강하게 경기에 나서는 휴스턴이 가르시아에게 1승을 더 안길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휴스턴 승

[[핸디]] : -1.5 휴스턴 승

[[U/O]] : 8.5 오버 ▲





◈마이애미 

로페즈는 현 시점에서 리그가 끝나면 nl의 사이영 1순위 투수다. 빼어난 4월을 보내며 이달의 투수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5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NL 방어율 1위에 올라있고 다승 공동 2위, 최다이닝에서는 6위인데 이 경기 이후에는 1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부진했던 애리조나전을 제외한 전 경기에서 1실점 이하로 상대를 막아냈고 이전 등판에서는 삼진을 11개나 잡아내기도 했다. 워싱턴 상대로는 천적이었는데 이번 시즌 무실점 승리를 비롯해 최근 5경기에서 4승을 따내며 방어율이 1점 초반이었다.


◈워싱턴 

그레이는 팀에서 가장 많은 선발승을 따낸 투수로 리그에 잘 적응하고 있다. 비록 이전 등판 경기에서 Al 강호 휴스턴에 무너지긴 했지만 에인절스와 샌프등 강팀 상대로도 승리를 따냈다. 워낙 패스트볼에 자신을 보이기에 상대를 가리지 않고 가운데로 99마일의 포심을 뿌리는 투수로 슬라이더도 갖추고 있다. 마이애미 전에서는 이번 시즌 4실점 패전을 당했었다.


◈코멘트

마이애미의 승리를 본다. 로페즈는 현 시점 빅리그 최고의 투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워싱턴 타선 상대로는 커리어 내내 매우 강했다는 점도 있다. 90마일 후반대의 속구는 물론 슬라이더와 커브, 포크볼등을 던지며 상대 타선을 압도할 것이다. 그레이도 쉽게 무너지진 않겠지만 가르시아와 앤더슨등 마이애미 중심 타선은 공략을 기대할만 하다.


◈추천 배팅

[[승패]] : 마이애미 승

[[핸디]] : -1.5 마이애미 승

[[U/O]] : 7.5 언더 ▼





◈필라델피아 

휠러는 이번 시즌 부상을 안고 뛰고 있기에 팀이 확실하게 관리 중이다. 4일 휴식 이후 등판하는 1선발의 일정이 아니라 5,6일 휴식도 심심치 않게 하고 있다. 그로 인해, 점차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최근 3경기에서 1승 21탈삼진, 1.42의 방어율이었다. 건강하다는 전제 아래에서는 개릿 콜이나 커쇼 부럽지 않은 확실한 에이스 자원이다.


◈샌디에이고 

스넬은 첫 등판 이전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인해 교체된 이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다. 최근 3년간 워낙 부상을 자주 당하며 인저리프론으로 전락한거 아니냐는 평을 듣고 있기도 하지만 좌완으로 사이영상을 수상했었고 97마일의 속구를 던지는 투수다. 게다가, 속구 외에도 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등 유인구를 던져 타자를 잡아내는 능력도 갖췄기에 우승을 노리는 샌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코멘트

필라의 승리를 본다. 샌디 입장에서는 기다리던 스넬의 복귀전이라 기대가 크겠지만 첫 등판부터 긴 이닝 소화를 기대하긴 어렵다. 또, 필라는 최근 리드오프로 나서며 타격감을 회복한 호스킨스를 비롯해 카스테야노스와 세구라, 스텁스등이 스넬을 공략할 수 있다. 샌디도 휠러 상대로 장타를 만들 수는 있지만 꾸준하게 공략은 어렵기에 패배를 당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필라델피아 승

[[핸디]] : -1.5 필라델피아 승

[[U/O]] : 7.5 언더 ▼





◈볼티모어 

라일스는 널뛰기 식의 기록을 내고 있다. 호투한 경기에서는 QS도 기록했지만 부진한 경기에서는 4실점 이상도 심심치 않게 하고 있다. 팀에서도 리빌딩 기간 동안 1.2년 정도 로테이션을 지키길 바랬는데 안정적인 모습은 아니다. 양키스 상대로는 이번 시즌 2경기에 등판했는데 1패 6.30의 고전했고 특히 홈런을 3개나 맞았다.


◈뉴욕 양키스

콜은 부진했던 시즌 초반을 지나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로써의 모습을 되찾았다. 최근 4경기에서 모두 QS를 기록했고 3연승 중이다. 또, 그의 등판일에는 막강한 팀 타선이 더 잘 터지는 것도 볼 수 있다. 98마일의 포심과 고속슬라이더, 커브와 투심등을 모두 구사할 수 있는 투수인데 볼티모어 상대로는 특히 강했다. 이전 시즌 2승무패 0.75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코멘트

양키스의 승리를 본다. 라일스가 나서는 볼티 상대로 팀을 넘어 리그 최고의 에이스 중 한 명인 콜이 나서는 양키스의 선발 우세가 확실하다. 콜은 최근 좋은 폼 외에도 볼티모어 상대로는 리그 내의 어떤 투수보다도 강했다. 라일스에게 장타를 많이 쳤던 양키스가 콜에게 득점 지원을 해줄 것이기에 콜이 선발승을 더 추가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욕 양키스 승

[[핸디]] : -1.5 뉴욕 양키스 승

[[U/O]] : 7.5 언더 ▼





◈토론토 

가우스먼은 이전 등판에서 템파에 패하며 두번째 패배를 당했다. 그러나, 패한 경기에서도 QS+를 기록했고 삼진을 8개나 잡는등 역할은 어느 정도 했다. 리그에서 가장 위력적인 스플리터를 던지는 투수답게 결정구에 강점이 있다. 놀라운 기록은 이번 시즌 내준 볼넷이 단 두 개에 불과하다. 이전 시즌부터 보여준 안정적인 제구력으로 본인의 경기를 책임지고 있다. 시애틀 상대로도 최근 등판에서 6.2이닝을 소화하며 단 1실점했다.


◈시애틀 

곤잘레스는 최근 3경기에서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그러나, 팀 타선의 지원을 받았다면 그 기간에 2패가 2승으로 바뀔 수도 있었다. 두 차례의 QS를 기록했고 최다실점이 3점에 불과했다. 템파 전에서 타구에 맞으며 부상 우려가 있었는데 빠르게 회복한 점도 인상적이다. 토론토 상대로는 3년만에 등판에 나선다.


◈코멘트

토론토의 승리를 본다. 곤잘레스는 손꼽히는 좌완 컨트롤러답게 안정적으로 이닝을 소화하고 있다. 그러나, 그의 등판일에는 팀 타선이 잘 화답하지 않고 있고 최근 시애틀 타선의 부침도 있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에이스인 가우스먼이 등판하고 좌투에 강한 비셋과 스프링어, 채프먼이 전진 배치될 토론토가 리드를 내주지 않을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토론토 승

[[핸디]] : -1.5 토론토 승

[[U/O]] : 7.5 오버 ▲





◈뉴욕 메츠

셔저는 최근 두 경기에서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 기간에도 두 경기 모두 QS를 기록하는등 리그 최상위 선발로써의 위용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이제는 노장이란 말이 낯설지 않은 37세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왜 그가 리그 최고 연봉을 받아야 하는지를 스스로 증명 중이다. 여전히 96마일의 포심과 더불어 88마일의 슬라이더와 83마일의 커브등을 던지며 타자를 잡아내고 있다. 세인트 상대로는 매우 강했는데 이번 시즌 무실점 경기를 비롯해 최근 4경기에서 2승무패 0.36의 방어율이었다.


◈St.루이스 

힉스는 이전 샌프 전에서 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그러나, 커리어 처음으로 5이닝을 소화하며 패배에도 팀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마무리에서 선발로 전환한 첫 시즌인데 멀티이닝 오프너로 시작해 차츰 이닝을 늘려 이제는 5+ 이닝 소화도 기대할만 하다. 메츠 상대로는 시즌 1경기에 나와서 2실점 패전을 당했었다.


◈코멘트

메츠의 승리를 본다. 이번 시즌 선발로 전환한 힉스가 가능성을 보이는 것은 사실이지만 셔저의 옆에는 설 수 없다. 여전히 최고 수준의 레벨에서 경쟁 중인 셔저는 세인트 상대로는 언터처블의 모습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세인트 타선이 살아나는 최근이지만 셔저 상대로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욕 메츠 승

[[핸디]] : -1.5 뉴욕 메츠 승

[[U/O]] : 6.5 언더 ▼





◈C.컵스 

스마일리는 최근 4차례의 선발 등판 경기를 모두 패했다. 피츠버그와 애리조나등 할만한 상대도 있었는데 연속안타 허용으로 인해 스스로 무너진 경기가 많았다. 볼넷 허용을 줄이고 있는건 다행이지만 특유의 포심을 앞세운 삼진이 나오지 않고 있다. 피츠 상대로는 이번 시즌 1승 1패 3.60의 방어율이었다.


◈피츠버그 

켈러는 이런 상황이 이어지면 빅리그에 더이상 남아있기 어려워보인다. 이번 시즌에도 이닝당 1개 이상의 안타 허용과 더불어 이닝당 출루허용을 줄이지 못했는데 구위와 제구 두 마리 토끼 중 하나도 잡지 못하고 있다. 최근 4경기에서는 3경기나 4실점 이상을 내주기도 했다. 컵스 상대로도 이전 시즌 1승 1패 5.0의 방어율이었다.


◈코멘트

컵스의 승리를 본다. 스마일리도 고전 중이지만 피츠 상대로는 이번 시즌 5이닝 2실점 수준의 기록은 냈었다. 가멜과 헤이즈등 테이블세터진만 잘 넘기면 6이닝 소화도 기대할만 하다. 컵스는 위즈덤과 슈윈델등 하위 타선에서 생산력이 나오고 있고 콘트레라스와 스즈키도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기에 상대보다 득점 기대치가 월등하다.


◈추천 배팅

[[승패]] : C.컵스 승

[[핸디]] : -1.5 C.컵스 승

[[U/O]] : 7.5 오버 ▲





◈텍사스 

더닝은 텍사스의 상위선발 역할을 나름 잘해주고 있다. 비록 이전 등판에서 보스턴의 강타선을 넘지 못하며 패배를 당했지만 그 전 두 경기에서는 모두 QS를 기록했다. 93마일에서 95마일까지 오르내리는 싱커가 타자의 무릎 아래 존을 파고들고 있고 체인지업도 잘 떨어지고 있다. 그러나, 에인절스 상대로는 고전했는데 이번 시즌에도 4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강판당했다.


◈LA에인절스 

오타니는 최근 4경기에서 3승과 3차례의 QS, 2번의 무실점 경기등을 하며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타석에서도 잘하고 있기에 최근 있었던 MVP 모의 투표에서 AL 탑5안에 들기도 했다. 이번 시즌에도 이닝당 삼진을 1.4개 이상 뽑아낼 정도로 압도적인 구위를 보여주고 있는데 포심 외에도 슬라이더와 스플리터등이 위력적으로 들어가고 있다. 텍사스 상대로는 이번 시즌 첫 만남에서 고전했지만 이전 시즌에는 3승무패 2.86의 방어율로 강했다.


◈코멘트

에인절스의 승리를 본다. 더닝은 텍사스 우투수 중 가장 좋은 최근을 보내고 있다. 포심을 봉인한 효과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에인절스의 상위타선 상대로는 고전하는 인상이 짙었다. 리그 최고의 타자인 워드를 비롯해 트라웃과 오타니등 에인절스 상위 타선이 상대 선발을 두들길 것이다. 오타니가 최근 빼어난 피칭을 이어가고 있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LA에인절스 승

[[핸디]] : -1.5 LA에인절스 승

[[U/O]] : 7.5 오버 ▲





◈캔자스시티 

그레인키는 원정 4연전을 마치고 홈으로 돌아왔다. 꾸준히 2점대를 유지하던 방어율이 올라갔는데 쿠어스필드를 넘지 못했다. 그래도, 언제든 6이닝을 소화하며 팀에게 접전을 이끌어줄 수 있는 투수다. 38세를 훌쩍 넘긴 베테랑이기에 구위는 떨어졌지만 여전히 경쟁력이 있는 브레이킹볼 구사 능력이 있다. 느림의 미학으로 커리어 마지막을 보내고 있다. 화삭 상대로는 이번 시즌 1경기에서 QS를 기록했다.


◈C.화이트삭스 

지올리토는 이전 경기 이후 몸상태에 이상이 생기며 조금 더 결장할 것으로 보였지만 빠르게 복귀했다. 순위 싸움 중인 팀 사정상 복귀를 서둔 것으로 보인다. 최근 3경기에서는 2차례의 qs와 2승을 기록했는데 특히 마지막 경기에서 7이닝을 소화하며 상대 타선을 틀어막았었다. 더 높은 곳을 노리는 화삭의 에이스로써 캔자 상대로도 커리어 동안 강점이 있었다.


◈코멘트

화삭의 승리를 본다. 그레인키도 본인의 등판 경기에서 늘 qs를 기록할 수 있는 상위 선발이지만 지올리토의 안정감에 비할 정도는 아니다. 또, 화삭은 몬카다의 복귀 이후 앤더슨과 로버트등이 더 나은 팀 타격을 보이고 있다. 에이스의 등판일에 장타에 의한 득점 지원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C.화이트삭스 승

[[핸디]] : -1.5 C.화이트삭스 승

[[U/O]] : 7.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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