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4일 MLB 분석 > 스포츠분석 > 라스티비 - 스포츠중계,무료스포츠중계,스포츠중계무료,무료실시간스포츠중계,축구중계,해외축구중계,mlb중계

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5월14일 MLB 분석

댓글 : 0 조회 : 437

◈피츠버그

켈러는 이번 시즌 등판한 6경기에서 1차례의 QS에 그치는등 고전 중이다. 팀이 브루바커와 함께 상위선발로 기대한 투수인데 좀처럼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안타 허용이 이닝당 1개를 넘을 정도로 난타당하고 있고 위기에서 무너지는 경우도 많다. 신시 상대로는 커리어 내내 고전했는데 이번 시즌에도 5실점하는등 방어율이 10을 넘었다.


◈신시내티

말리는 부진하던 시기를 지나 서서히 살아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이전 등판에서 피츠버그를 만났는데 5이닝 동안 6탈삼진을 곁들이며 2실점만 내줬다. 특유의 97마일 속구가 좋은 로케이션으로 타자를 괴롭혔고 슬라이더도 예리하게 떨어졌다. 피츠버그 상대로는 이전 시즌 3승 1패를 비롯해 늘 자신있게 공을 뿌렸다.


◈코멘트

신시의 승리를 본다. 최근 팀 타선이 폭발 중인데 켈러 상대로 강했기에 다시 한 번 다득점을 기대할만 하다. 또, 부진하던 에이스 말리가 살아났고 피츠 상대로는 커리어 내내 강점을 보였다. 스테판슨과 토미 팜등이 맹타를 휘두르며 말리에게 득점 지원을 해줄 신시가 승리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신시내티 승

[[핸디]] : +1.5 신시내티 승

[[U/O]] : 7.5 오버 ▲





◈마이애미

로페즈는 현 시점 빅리그 최고의 우완이라 칭해도 전혀 모자람이 없다. 4월 NL 이달의 투수였는데 이전 등판에서는 막강 샌디 타선을 원정에서 만나 8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승리했다. 알칸타라 못지않은 구위를 가진 파이어볼러인데 슬라이더와 커브등을 완벽하게 구사하며 타자를 잡아내고 있다. 이런 페이스가 이어지면 진지하게 사이영상에 도전할만 하다.


◈밀워키

번즈는 피츠버그 전 승리 이후 3경기에서 2패를 당했다. 그러나, 패한 경기에서도 모두 2실점 이하 피칭을 하며 6이닝 이상을 소화하는 qs를 기록했다. 이전 시즌 nL 사이영 위너인데 이번 시즌에도 에이스다운 피칭을 하고 있다. 간혹 내주는 홈런 허용만 없다면 매 경기 무실점을 기대할만한 투수인데 삼진을 50개나 잡아내며 볼넷 허용이 8개에 불과할 정도로 컨트롤도 안정적이다.


◈코멘트

밀워키의 승리를 본다. 마이애미는 쿠퍼와 조이 웬들등을 앞세워 번즈를 공략하려 하겠지만 팀에 워낙 풀히터가 많기에 번즈의 다양한 변화구 구사에 고전할 것이다. 밀워키는 이번주에 커리어 세번째 히트포더사이클을 기록하며 완벽하게 폼을 끌어올린 옐리치를 비롯해 텔레즈와 렌프로등이 로페즈의 속구에 대처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밀워키 승

[[핸디]] : +1.5 마이애미 승

[[U/O]] : 8.5 언더 ▼





◈워싱턴

그레이는 시즌 초반이지만 Nl 다승 공동 1위에 올라있다. 팀이 리빌딩에 들어갔고 이제 풀타임 2년차 시즌을 맞이한 투수인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최근 두 경기에서는 우승권으로 평가받는 샌프와 에인절스 상대로 모두 호투하며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는데 빼어난 구위 외에도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을 보인다. 패스트볼 타이밍에 슬라이더를 던지며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고 있다.


◈휴스턴

발데스는 휴스턴의 개막전 선발로 등판하며 이번 시즌 로테이션을 끌고갈 투수로 낙점받았다. 카이클의 전성기를 방불케하는 커브와 체인지업을 던지는 좌완 투수다.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긴 하지만 최근 3경기 연속 qs를 기록하는등 선발의 역할은 충분히 하고 있다.


◈코멘트

휴스턴의 승리를 본다. 워싱턴도 팀의 에이스가 홈에서 나서는 경기고 소토와 크루즈등이 장타를 가동하지만 휴스턴의 전력에는 부족한게 사실이다. 자주 상대하기 어려운 발데스의 커브와 체인지업 공략도 쉽지 않다. 휴스턴은 우투수의 속구에 강한 타자가 많은데 알바레즈와 터커등이 그레이를 공략해 장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휴스턴 승

[[핸디]] : -1.5 휴스턴 승

[[U/O]] : 7.5 언더 ▼





◈디트로이트 

로드리게스는 디트가 기대한 확실한 1선발 역할은 하지 못하고 있다. 좌완으로 90마일 중후반을 던지는 파이어볼러긴 하지만 막강한 보스턴 타선의 지원을 받았던 것도 있었다. 그래도, 서서히 페이스를 끌어올리는 최근인데 4경기에서 3차례의 qs를 기록했고 삼진 개수가 나오고 있다. 우타 상대로 결정구로 던지는 커브만 잘 떨어진다면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


◈볼티모어 

라일스는 타 팀의 상위 선발들처럼 압도적인 기록을 내는 투수는 아니다. 커리어 내내 가늘고 길게 빅리그에서 뛰고 있는데 그래도 본인의 선발 등판 경기는 믿고 맡길 수 있다. 이번 시즌에도 경기당 6이닝 가까이 소화하고 있는데 최근 두 경기에서는 모두 QS를 기록했다. 우타자 상대로 슬라이더를 던져 삼진을 잡아낼 수 있고 제구도 나름 안정감이 있다.


◈코멘트

디트의 승리를 본다. 로드리게스가 최근 반등에 성공하며 이닝을 길게 끌어가고 있고 랭과 풀머등 경기 중반을 책임질 수 있는 불펜도 있다. 무엇보다 속구 구사 비중이 높은 라일스로써는 메도우즈와 바에즈, 카브레라로 이어지는 디트의 중심타선 상대가 쉽지 않아보인다.


◈추천 배팅

[[승패]] : 디트로이트 승

[[핸디]] : -1.5 디트로이트 승

[[U/O]] : 7.5 오버 ▲





◈뉴욕 메츠 

셔저는 이전 경기에서 필라 상대로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그답지 않게 10안타를 맞는등 고전했던 경기였다. 그러나, 고전한 경기에서도 실점을 최소화하며 6이닝을 책임진 점은 인상적이었다. 위기에서도 리그의 누구보다도 강한 투수기에 언제든 QS 이상을 기록하며 본인의 선발 경기를 소화하는 에이스다.


◈시애틀 

곤잘레스는 최근 3경기를 모두 패했다. 그러나, 타구에 맞아 1회에 내려간 경기를 제외하면 꾸준히 5이닝 이상을 책임지며 2자책 경기를 하고 있다. 비슷한 스타일의 브렛 앤더슨이 빅리그에서 사라졌고 카이클이 고전하는 것과 달리 여전히 경쟁력 있는 모습이다. 좌완으로 4가지의 브레이킹볼을 던지기에 타자와 수싸움을 할 수 있고 원하는 곳으로 공을 뿌릴 제구력을 보유했다.


◈코멘트

메츠의 승리를 본다. 선발에서 곤잘레스를 압도하는 셔저가 홈에서 등판하는 메츠가 월등히 앞서있다. 또, 시애틀 타선은 셔저를 상대한 타자가 라인업에 많지 않다. 리그 최고의 슬라이더를 뿌릴 셔저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다. 메츠는 알론소를 중심으로 린도어와 마르테등이 곤잘레스를 공략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욕 메츠 승

[[핸디]] : -1.5 뉴욕 메츠 승

[[U/O]] : 6.5 언더 ▼





◈탬파베이 

라스무센은 선발 3연승을 기록 중이다. 시애틀와 오클랜드등 서부지구 팀을 연달아 만났는데 모든 경기에서 5+ 이닝을 소화하며 1실점 이하로 상대를 틀어막았다. 커리어 대부분을 불펜에서 보냈는데 템파로 이적한 이후 수준급 선발 투수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90마일 중반의 패스트볼 외에도 체인지업을 잘 구사하고 결정구인 슬라이더도 삼진을 솎아내고 있다. 토론토 상대로는 이전 시즌 3경기에서 1승 1.50의 방어율로 강했다.


◈토론토 

가우스먼은 리그를 바꿨음에도 최고의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개막 이후 2경기에서는 다소 주춤한 것과 달리 그 이후 4경기에서는 모두 qs를 기록하며 연승에 성공했다. 커리어를 통틀어 가장 좋은 피칭을 하는 전성기를 맞이했는데 타자들이 그의 스플리터를 전혀 공략하지 못하고 있다. 가장 놀라운 점은 이번 시즌 38이닝을 소화하며 내준 볼넷이 단 1개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코멘트

토론토의 승리를 본다. 라스무센도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긴 하지만 가우스먼은 Al 우완 중 가장 스타트가 좋은 투수다. 최지만이 복귀 후 아직 정상 컨디션이 아닌 템파 타선으로는 쉽게 공략하기 어렵다. 토론토는 게레로와 구리엘이 부진하지만 스프링어와 커크가 꾸준하고 비셋이 확실하게 살아났다. 장타에 의한 득점을 기대할만 하다.


◈추천 배팅

[[승패]] : 토론토 승

[[핸디]] : -1.5 토론토 승

[[U/O]] : 6.5 언더 ▼





◈애틀랜타 

프리드는 다저스의 커쇼, 샌프의 카를로스 로돈과 더불어 nL에서 가장 출발이 좋은 좌완선발이다. 이대로 상승세가 유지되면 진지하게 워렌스판상을 노릴 강력한 후보다. 최근 4경기에서는 모두 qs를 기록하며 승리를 따냈는데 그 기간 방어율이 1.38에 불과하다. 공격적인 피칭을 하는 투수답게 홈런 허용은 있지만 구위로 상대를 윽박지를 수 있다. 샌디 상대로는 이전 시즌 완봉승을 따냈었다.


◈샌디에이고 

다르비슈 역시 프리드 못지 않은 최근을 보내고 있다. 4경기에서 3승과 더불어 모두 qs를 기록했다. 피츠버그와 마이애미등 중위권 팀을 만나긴 했지만 96마일의 포심과 97마일의 커터, 88마일의 슬라이더등을 섞어던지며 타자를 잡아내고 있다. 극도로 부진했던 샌프 전이 아니었다면 방어율은 1점대 후반으로 내려간다. 애틀 상대로도 이번 시즌 QS 동반 승리를 따냈었다.


◈코멘트

애틀의 승리를 본다. 샌디는 좌투수에 강한 윌 마이어스가 부상에서 돌아와 타선에 힘을 실어주고 있고 보이트가 장타를 치고 있지만 하위 타선의 부진이 있다. 최고의 피칭을 하는 프리드 공략에 애를 먹을 것이다. 애틀도 다르비슈를 난타할 수는 없지만 상하좌우 할거없이 장타를 만들 선수들이 즐비하다. 아르시아와 디메리트, 듀발등 하위 타선의 힘도 좋은 애틀이 에이스에게 연승을 제공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애틀랜타 승

[[핸디]] : +1.5 샌디에이고 승

[[U/O]] : 7.5 언더 ▼





◈텍사스

더닝은 고전했던 시즌 출발과 달리 5월 들어 반등에 성공했다. 타격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거포군단 양키스와 애틀랜타를 연달아 상대했는데 모두 qs를 기록하며 마운드를 지탱했다. 특유의 투심과 싱커, 체인지업등을 섞어던지며 타자를 현혹했는데 가운데로 몰리는 공이 없었기에 장타 허용이 적었다. 존 그레이가 주춤하고 있는 팀 마운드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선발 자원이다.


◈보스턴

피베타는 이전 경기를 기점으로 반등을 노리고 있다. 이전 시즌에 풀타임 선발로 처음 활약하며 10승을 따냈었는데 이번 시즌 출발은 좋지 않았다. 그러나, 화삭을 상대한 경기에서 시즌 첫 6이닝 소화와 함께 무실점 경기를 했다. 불펜이 불을 지르며 승리가 날아가긴 했지만 패스트볼의 커맨드와 컨트롤이 좋았고 슬라이더도 잘 들어갔다.


◈코멘트

텍사스의 승리를 본다. 피베타가 이전 경기에 호투하긴 했지만 한 경기 호투로 살아났다고 보긴 어렵다. 또, 보스턴은 데버스와 보가츠, 마르티네즈를 제외한 키케와 버듀고, 스토리와 브래들리등이 모두 부진하다. 선발에서 앞설 수 있고 시거와 솔락, 로우등이 피베타를 공략할 텍사스가 시리즈 첫 경기를 승리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텍사스 승

[[핸디]] : -1.5 텍사스 승

[[U/O]] : 8.5 오버 ▲





◈미네소타

시베일은 이전 등판에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이전 시즌 중반까지 빅리그 전체 다승 1위를 달리던 투수였는데 이번 시즌은 마수걸이 승이 늦었다. 그러나, 승리를 따낸 경기에서도 4실점하며 안정적인 기록을 내지는 못했다. 슬라이더와 커브등 주무기로 쓰는 브레이킹볼 제구가 되지 않고 있기에 패스트볼 비중이 늘어난 상황이다. 화삭 상대로는 이전 시즌 2경기에서 방어율이 9를 넘었다.


◈클리블랜드

그레이는 부상에서 돌아온 복귀전에서 오클 상대로 4이닝 무실점의 완벽투를 펼쳤다. 12개의 아웃카운트 중에서 7개를 삼진으로 잡아냈는데 특유의 춤을 추는 듯한 무브먼트가 인상적이었고 커브는 타자의 헛스윙을 유도해냈다. 마에다가 장기 결장 중인 미네소타 선발진에서 라이언과 조쉬 윈더등 어린 선수들과 함께 중심을 잡아야 하는 투수다.


◈코멘트

미네소타의 승리를 본다. 부상자들이 타선에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클블 역시 코로나 여파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많은 선수들이 올라갔다. 또, 시베일이 시즌 내내 부진하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그레이가 나서기에 안정적인 선발의 이닝 소화를 기대할 수 있는 미네소타가 승리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미네소타 승

[[핸디]] : -1.5 미네소타 승

[[U/O]] : 8.5 언더 ▼





◈C.화이트삭스

벨라스케스는 최근 두 경기를 모두 승리했다. 에인절스와 보스턴등 리그에서 타격이 상위권으로 평가받는 팀들을 연속 상대했는데 10이닝 넘게 소화하며 1실점만 허용했다. 시즌 초반 흔들렸던 패스트볼 컨트롤이 잘 되고 있고 커터가 안정적으로 들어가기에 타자들의 눈을 현혹하고 있다. 양키스 상대로는 이전 시즌 5이닝 2실점 경기를 했다.


◈뉴욕 양키즈

콜은 부진했던 디트로이트 전의 충격에서 벗어나 그 후 3경기를 완벽하게 치뤄냈다. 3경기에서 2승을 따냈고 3차례의 QS, 그 기간 방어율이 0.47에 불과하다. 리그 최고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는 투수답게 타자를 윽박지르고 있고 슬라이더도 위력적이다. 서드피치로 사용 중인 커브는 좌타 상대로도 헛스윙을 이끌어내는데 부족함이 없다.


◈코멘트

양키스의 승리를 본다. 시즌 첫번쨰 10호 아치를 그린 애런 저지가 팀에게 3억달러 이상을 내놓으라고 무력시위 중인 타선의 힘이 대단하다. 화삭도 좋은 타자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양키스의 최근에 비하긴 어렵다. 또, 개릿 콜이 최고의 현재를 보내고 있기에 화삭 타선을 막아낼 수 있을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욕 양키즈 승

[[핸디]] : -1.5 뉴욕 양키즈 승

[[U/O]] : 7.5 언더 ▼





◈St.루이스 

힉스는 이전 등판에서 커리어 최다인 4.1이닝을 소화했다. 부상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 됐고 불펜에서 선발로 전환한 투수기에 팀에서 칼같이 관리해줬는데 이제는 선발로 걸맞는 이닝 소화가 가능하다. 이전 등판에서는 2점을 내줬지만 타자를 힘으로 찍어누르는 100마일 속구를 뿌렸고 슬라이더도 안정적으로 들어갔다.


◈샌프란시스코 

웹은 최근 3경기에서 모든의 선발 등판 경기를 모두 승리로 이끌었다. 이전 시즌보다 안타 허용이 늘어난 것은 우려스러운 일이지만 팀의 에이스답게 위기를 잘 넘기고 있다. 단, 이전 시즌에 비해 떨어진 삼진 수치는 끌어올려야 한다. 리그에서 가장 좋은 투심을 던지는 투수기에 언제든 스스로 반등이 가능하기에 팀에서도 별 걱정을 하지 않는 모습이다.


◈코멘트

샌프의 승리를 본다. 웹이 이전 세인트 전에서 4실점하긴 했지만 팀의 에이스로써 언제든 QS를 기록할 수 있는 투수다. 아직은 안정적인 로테이션 선발로 보기 어려운 힉스보다 안정적으로 이닝을 책임질 것이다. 선발의 우위를 기대할만 하고 피더슨과 크로포드, 웨이드가 타선에서 반등한 샌프가 1승을 더 추가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세인트루이스 승 

[[핸디]] : -1.5 세인트루이스 승 

[[U/O]] : 7.5 언더 ▼





◈콜로라도

프리랜드는 팀의 개막전을 책임졌던 투수답게 부진하던 시기를 지나 멋지게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 3경기에서는 2차례의 QS를 비롯해 모든 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1자책 이하의 기록을 냈다. 부상에서 확실하게 회복했기에 전력으로 공을 뿌릴 수 있고 떨어졌던 포심이 위력을 되찾았다. 리그 정상급 커브를 던지는 투수기에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캔자스시티

그레인키는 아직 시즌 첫 승을 따내지 못했다. 그러나, 느림의 미학이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베테랑의 역할을 잘 해내고 있다.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88마일에 불과하지만 60마일대의 슬로커브와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와 체인지업등을 구사하며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아가고 있다. 22%의 빅리그 평균 탈삼진율인 이번 시즌에 7%대의 삼진율로도 역할을 할 수 있는 유일한 투수다.


◈코멘트

캔자의 승리를 본다. 콜로라도에는 이글레시아스와 블랙몬, 햄슨등 브레이킹볼에 대처할 수 있는 좋은 베테랑들이 있지만 크론은 변화구에 약하다. 그레인키의 구속 변화와 다양한 구종에 고전할 것이다. 캔자는 타선이 부진하지만 믿을 수 있는 에이스의 등장일이고 바비 위트 주니어와 페레즈등 좌투에 강한 타자들이 쿠어스필드 담장을 넘길 수 있다.


◈추천 배팅

[[승패]] : 캔자스시티 승

[[핸디]] : +1.5 캔자스시티 승

[[U/O]] : 10.5 언더 ▼






◈오클랜드

제프리스는 최근 등판한 5경기를 모두 패했다. 볼티모어전 1실점 경기를 제외하면 모든 경기에서 5이닝을 초과해 던지지 못했고 꾸준히 4실점 정도를 내주고 있다. 팀에서 5선발 역할을 해주길 바라고 있지만 이런 상황이 이어지면 로테이션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다. 카프리엘리안이 돌아왔고 로그가 자리를 잡고 있기에 기회가 얼마 남지 않았다.


◈LA에인절스 

시세스는 산도발과 디트머스등 선발이 가능한 좌완을 키워낸 에인절스가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유망주다. 이번 시즌 더블A에서 5차례 선발로 나섰는데 2승 1.73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빅리그와 차이가 크긴 하지만 이닝당 삼진을 1.4개 잡아낸 점도 인상적이다.


◈코멘트

에인절스의 승리를 본다. 오클은 디트 시리즈를 통해 머피와 로리아노, 스미스등이 반등의 가능성을 보였다. 그러나, 여전히 팀 타선의 중심을 잡아줄 확실한 선수는 없다. 현 시점 리그 최강 타선인 에인절스는 제프리스 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루키에게 리드를 안겨줄 수 있다. 타선의 우위를 가져갈 수 있는 에인절스가 디비전 라이벌 상대로 승리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LA에인절스 승

[[핸디]] : -1.5 LA에인절스 승

[[U/O]] : 7.5 오버 ▲





◈애리조나

데이비스는 밀워키와 컵스등 중부지구에서 뛰던 당시의 모습을 찾았다. 특유의 브레이킹볼 컨트롤이 잘 되며 컨트롤 아티스트로써 활약 중이다.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90마일 초반을 간신히 넘기는 투수지만 78마일부터 84마일까지 다양한 구속으로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커브등을 자유자재로 구사 중이다. 최근 두 경기에서는 세인트와 콜로라도등 타격이 좋은 팀들을 만나 11.1이닝 동안 한 점의 자책점도 내주지 않았다.


◈시카고 컵스

스마일리는 첫 등판 승리 이후 최근 3연패를 당했다. 다저스와 애틀랜타등 강팀들을 연달아 상대하는등 스케쥴이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장타 허용이 너무 많다. 좋은 체인지업을 던질 수 있지만 패스트볼의 피장타율이 올라갔기에 이닝을 길게 가져가지 못하는 최근이다. 애리조나 상대로는 이전 시즌 2경기에서 1승 1패였지만 방어율이 7을 넘었다.


◈코멘트

애리조나의 승리를 본다. 스마일리 상대로 이미 이전 시즌에 난타한 좋은 기억이 있는데 워커와 러플로, 스미스등이 중심 타선에서스마일리의 속구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컵스는 콘트레라스와 햅이 꾸준하지만 스즈키와 호너, 슈윈델등의 방망이가 맞지 않고 있다. 데이비스 공략에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추천 배팅

[[승패]] : 애리조나 승

[[핸디]] : +1.5 시카고 컵스 승

[[U/O]] : 8.5 오버 ▲





◈LA다저스 

커쇼는 이전 등판에서 컵스 상대로 완벽투를 뽐냈다. 삼진 개수는 적었지만 특유의 브레이킹볼을 구사하며 범타로 상대 타선을 처리했다. 주무기인 커브를 비롯해 슬라이더와 컷패스트볼, 포심과 체인지업등 5가지 구종으로 타자와의 수싸움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고 코너웤도 안정적이다. 여전히 좌완 중에서는 최고의 성적을 기대할만한 투수다. 필라 상대로는 최근 등판에서 패했지만 qs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깁슨은 휠러가 부상으로 고전 중이고 놀라가 부진한 필라 마운드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성적을 내는 투수다. 이전 시즌 텍사스에서 넘어왔는데 리그를 바꿨음에도 전혀 성적 하락이 없다. 랜스 린처럼 패스트볼 구속 변화에 강점이 있는 투수인데 좌타자 상대로 던지는 컷패스트볼이 위력적이다. 단, 잘하는 홈과 달리 원정 성적이 다소 떨어지고 다저스 상대로는 최근 2경기에서 모두 패했고 방어율이 10을 넘었다.


◈코멘트

다저스의 승리를 본다. 커쇼가 워낙 좋은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기에 필라 상대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할만 하다. 카스테야노스 상대만 잘하면 7이닝 이상도 소화 가능한 커쇼다. 다저스는 깁슨 상대로 강점을 보인 타자가 많았는데 프리먼과 터너, 리오스등이 충분히 득점을 만들어 커쇼에게 리드를 안겨줄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LA다저스 승

[[핸디]] : -1.5 LA다저스 승

[[U/O]] : 7.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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