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오스틴 곰버 5승5패 3.95)

오스틴 곰버 투수는 직전경기(6/10)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5이닝 5피안타 5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9) 원정에서 SD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5승5패, 8경기 QS 기록. 올시즌 승리보다 패배가 많은 기록이지만 무너졌던 3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10경기에서는 8경기 QS 투구를 기록했으며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좌완투수의 잇점을 활용한 148km대 패스트볼의 움직임이 좋았고 리그에서 평균 이상의 구종으로 평가 되는 체인지업의 변화도 좋았던 모습. 또한, 최근 3경기에서는 1승, 3경기 모두 5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2승1패 1.33, 올시즌 상대전 2경기 승패 없이 0.79 기록이 있다.

◈SD(지넬슨 라메트 1승1패 3.52)

다넬슨 라멧 투수는 직전경기(6/9) 홈에서 시카고C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6K, 4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3) 원정에서 시카고C 상대로 4이닝 4피안타 1볼넷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8경기 1승1패, 23이닝 9실점의 기록. 디넬슨 라멧 투수는 데뷔 시즌 이였던 2017시즌 7승8패 4.57을 기록하며 기대를 모았지만 2018시즌 부상으로 모습을 볼수 없었던 투수. 2020시즌(3승1패 2.09) 13차례 등판에서 건강한 디넬슨 라네트 투수의 완벽한 부활을 알렸고 최근 불펜에서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면서 선발로 올라온 이후 3경기중 직전경기를 제외한 2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1패 3.21,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 없이 4.50 기록이 있다.

예상

전일 경기 패배로 4연패에 빠진 콜로라도와 달리 뉴욕M 상대로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를 기록한 SD 라는 것이 주력 승부를 주저하게 만들지만 최근 3경기에서는 1승, 3경기 모두 5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있는 오스틴 곰버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콜로라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