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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4월11일 롯데 : 키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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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선발은 프랑코, 키움은 최원태가 나선다. 프랑코는 첫 등판에서 승패없이 5.40의 방어율, 최원태는 3.0의 방어율이다.

프랑코는 첫 등판에서 엔시 상대로 5이닝 동안 3피안타만 내줬다. 150을 웃도는 패스트볼이 위력적이었다. 그러나, 브레이킹볼 제구가 다소 흔들리며 사구 허용이 많았다. 구속으로는 리그에서 탑 수준의 선수기에 브레이킹볼 제구만 다듬으면 스트레일리의 완벽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 이 경기에는 패스트볼의 비중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최원태는 이번 시즌 팀 코칭스태프의 기대대로 첫 등판에서 좋은 피칭을 보였다. 체인지업 제구가 흔들린 경우도 있었지만 패스트볼이 타자의 상하좌우로 잘 들어갔고 커맨드도 안정적이었다. 무엇보다 삼진 능력이 올라간 것이 인상적이었다. 스미스가 기대 이하의 피칭을 했기에 요키시 뒤에서 믿을맨으로 나서야 한다. 롯데 상대로는 지난 시즌 2패 5.21의 방어율과 함께 3할이 넘는 피안타율로 고전했다.

오버를 가져가야 한다. 프랑코의 제구를 조금 더 봐야 하는 입장이고 최원태는 롯데 중심타선만 만나면 작아진다. 롯데 타선은 리그에서 가장 뜨겁기도 하다.

 

 

예상


롯데 승리를 본다. 토요일 장단 17안타를 기록하며 키움을 대파했는데 스트레일리 이후에 나선 불펜도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며 기대감을 주게 했다. 그리고, 이 경기에는 리드를 잡으면 김원중이 이끄는 필승조가 나설 수 있다. 키움은 이정후와 서건창등이 꾸준하지만 리드오프에서 안타가 안 나오고 있고 득타율이 떨어지고 있다. 처음 보는 프랑코의 강속구 상대도 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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