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4일 MLB 분석 > 스포츠분석 > 라스티비 - 스포츠중계,무료스포츠중계,스포츠중계무료,무료실시간스포츠중계,축구중계,해외축구중계,mlb중계

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6월4일 MLB 분석

댓글 : 0 조회 : 461

◈C.컵스 

스트로먼은 최근 컵스 선발진에서 가장 인상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 부상 이슈로 20일 정도를 휴식하고 빅리그로 복귀했는데 복귀 후 성적이 좋다. 3경기에 나섰는데 지역 라이벌 화삭전 무실점 경기를 비롯해 2.12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포심과 투심등 패스트볼 계열 구속이 94마일까지 나오며 공에 힘이 있었고 슬라이더와 커브도 안정적으로 들어갔다. 세인트 상대로는 이전 시즌 2경기에서 1패 3.27의 방어율이었다.


◈St.루이스 

미콜라스는 한때 방어율 부문 3위 안에 오르는등 좋은 성적을 냈지만 최근 다소 주춤했다. 이전 등판에서 시즌 최다인 6실점을 기록하며 패하는등 2연패 중이다. 그래도, 고전했던 6실점 경기를 제외하면 패한 경기에서도 qs를 기록하는등 선발로 역할은 하고 있다. 컵스 상대로는 최근 등판에서 4이닝을 1실점으로 틀어막았다.


◈코멘트

세인트의 승리를 본다. 스트로먼도 최근 페이스가 좋긴 하지만 미콜라스의 안정감에는 모자란게 사실이다. 또, 리그 MVp를 노릴 시즌을 보내는 골드슈미트를 필두로 세인트 타선은 스트로먼을 공략할 타자가 즐비하다. 컵스도 위즈덤과 슈윈델등이 장타를 가동하고 있지만 미콜라스의 다양한 브레이킹볼에 고전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St.루이스 승

[[핸디]] : -1.5 St.루이스 승

[[U/O]] : 8.5 언더 ▼





◈신시내티 

마이너는 베테랑 좌완 선발로 시즌 첫 경기에 나선다. 주축 선수들을 대거 정리한 신시가 한 시즌을 꾸려나가기 위해 영입한 투수인데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었다. 텍사스에서 2년 연속 10승 시즌을 보내는등 검증이 된 투수지만 최근 두 시즌 동안은 5점대가 넘는 방어율을 기록하는등 고전했다. 복귀전으로 이 경기에는 길어야 4이닝 정도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

그레이는 이전 콜로라도 전을 승리하며 연패에서 벗어났다. 볼넷 허용이 많았던 것은 아쉽지만 슬라이더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범타 유도를 잘했다. 97마일의 평균 구속을 자랑하는 위력적인 포심을 던지는 투수인데 브레이킹볼 제구가 좀 더 나아지면 워싱턴의 상위선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


◈코멘트

워싱턴의 승리를 본다. 신시는 워싱턴 선발인 아돈을 두들기며 금요일 경기를 승리했는데 그레이의 빼어난 구위에는 적응할 시간이 필요해보인다. 우타 상대로 특히 강점을 보이는 그레이의 직구가 팀에게 경쟁력을 줄 수 있다. 마이너도 쉽게 물러날 투수는 아니지만 부상 복귀 이후 첫 경기라는 부담이 있다.


◈추천 배팅

[[승패]] : 워싱턴 승

[[핸디]] : +1.5 워싱턴 승

[[U/O]] : 9.5 오버 ▲





◈마이애미 

에르난데스는 하위선발치고는 구위와 제구 모두 안정적이라는 평을 듣는 투수다. 투수왕국이라 불리우는 마이애미가 2년 넘게 부상에 시달린 그를 포기하지 않는등 정성도 쏟았다. 그리고, 건강하게 나서는 이번 시즌에 기대가 컸는데 예상 외로 고전 중이다. 컷패스트볼 제구가 되기에 삼진은 나오지만 집중타 허용이 많고 이닝 이팅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콥은 최근 3경기에서 2차례나 6실점 이상 경기를 했다. 팀의 로테이션 한 자리를 채워줄 것으로 기대했던 베테랑 투수인데 기대 이하의 모습이다. 그래도, 이전 등판에서 볼배합을 바꾸며 반등의 가능성을 보였다. 2스트라이크 이후 결정구로 투심과 체인지업을 구사했는데 효과적이었다. 피안타율이 높은 슬라이더를 줄이고 앞으로 더 나은 성적이 기대된다.


◈코멘트

샌프의 승리를 본다. 샌프는 nl 최고 우완 중 한 명인 알칸타라 상대로 공략에 실패하며 완패를 당했다. 그러나, 제구와 구위 모두 흔들리는 에르난데스 상대로는 경기 초반부터 두들길 수 있을 것이다. 볼배합을 바꾸며 반등의 기미가 보이는 콥이 나서기에 선발의 우위도 기대할 수 있는 샌프가 승리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샌프란시스코 승

[[핸디]] : -1.5 샌프란시스코 승

[[U/O]] : 7.5 오버 ▲





◈필라델피아

휠러는 최고의 우완 선발답게 빠른 반등에 성공했다. 시즌 초반 부상 여파로 정상 몸상태가 아니었는데 건강 염려를 털어내자 확실하게 성적을 내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는 모두 QS를 기록함은 물론 2승을 따냈는데 26삼진 3볼넷은 덤이었다. 결정구로 사용하는 90마일의 고속 슬라이더 외에도 99마일의 속구로 타자를 확실하게 잡아내고 있다.


◈LA에인절스 

실세스는 에인절스가 좌완 디트머스와 함께 가장 기대하는 루키 선발 자원이다. 그리핀 캐닝이 부상으로 빠져있기에 기회를 받았는데 빅리그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두 경기에서는 4.1이닝 소화를 했는데 마이너 시절 우려를 자아냈던 커브 컨트롤이 빅리그에서 잘 되고 있다. 아직은 조금 더 적응이 필요하겠지만 하위선발 한 자리는 책임질 수 있다.


◈코멘트

필라의 승리를 본다. 에인절스는 양키스 원정에서 우천으로 경기가 순연되며 금요일 더블헤더를 치르고 필라 원정에 왔다. 타자들이 다소 지친 상태로 휠러를 상대해야 하기에 경기 초반 맥없이 끌려다닐 수 있다. 하퍼와 호스킨스, 세구라가 루키를 상대할 필라가 1승을 더 추가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필라델피아 승

[[핸디]] : +1.5 필라델피아 승

[[U/O]] : 8.5 언더 ▼





◈피츠버그 

브루바커는 최근 두 경기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냈다. 샌디와 콜로라도등을 상대로 2경기 연속 자책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팀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승리를 추가하진 못했지만 솔리드한 선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홈에서는 이번 시즌 3점대의 방어율을 기록하는등 더 나은 성적을 보여주기에 첫 승을 노린다.


◈애리조나 

켈리는 4월 nl 이달의 투수 후보까지 올랐던 투수지만 5월에는 고전했다. 최근 4경기에서는 6이닝을 소화한 경기가 한 차례도 없었고 실점도 늘었다. 그러나, 다저스를 두 차례나 만나는등 대진운이 좋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다저스 전만 제외하면 방어율이 2점 초반까지 내려가는데 우타 상대로 효과적인 브레이킹볼 구사로 범타 유도를 잘하고 있다.


◈코멘트애리조나의 승리를 본다. 켈리가 최근 고전한건 사실이지만 다저스 전을 제외하면 꾸준히 QS 이상과 함께 본인의 역할을 충분히 한 투수다. 피츠 상대로도 특유의 다양한 유인구로 이닝을 끌고 갈 수 있다. 애리조나는 올스타 케텔 마르테를 필두로 최근 타선이 득점권을 해결하고 있기에 켈리에게 득점 지원을 해줄 수 있다.


◈추천 배팅

[[승패]] : 애리조나 승

[[핸디]] : +1.5 애리조나 승

[[U/O]] : 7.5 언더 ▼






◈볼티모어 

짐머만은 좋았던 시즌 출발과 달리 성적이 떨어지고 있다. 볼티에서 유일하게 믿고 이닝을 맡길 수 있는 투수였지만 최근 3경기에서는 모두 4실점 이상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피장타 허용이 급격히 늘었는데 최근 2경기에서는 홈런을 9개나 허용하기도 했다. 빠른 볼을 던지는 좌투수지만 정면 승부로는 힘있는 중심 타선을 넘기 어렵다.


◈클리블랜드 

비버는 이전 등판에서 디트 상대로 완벽투로 승리하며 연패에서 벗어났다. 5경기에서 4차례의 qs를 기록하고도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하지 못했는데 스스로 경기를 매조지한 모습이었다. 20시즌 사이영상을 수상한 투수답게 최고의 커브와 슬라이더를 던지며 상대 타선을 압도했다. 부상 우려를 지운 최근이기에 7이닝 이상도 언제든 소화할 수 있다.


◈코멘트

클블의 승리를 본다. 불안한 짐머만과 달리 비버는 팀을 넘어 AL 전체에서도 가장 경쟁력 있는 선발 자원이다. 특히, 힘있는 우타 상대로 주무기인 커브를 던지며 잡아낼 수 있는 비버기에 볼티 타선을 압도할 것이다. 에이스의 등판일이기에 3점 정도만 뽑아내도 승리가 가능한 경기로 클블이 승리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클리블랜드 승

[[핸디]] : -1.5 클리블랜드 승

[[U/O]] : 8.5 언더 ▼





◈뉴욕 양키스

콜은 최근 두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다. 그래도, 실점이 늘었던 볼티모어 전을 지나 상대한 템파 상대로 6이닝 10탈삼진 1실점의 완벽투를 했다. 부진했던 시즌 초반과 달리 어느덧 삼진 부문에서 al 탑5 안으로 진입하는등 위력적인 공을 뿌리고 있다. 디트 상대로는 이번 시즌 제구 불안으로 고전했지만 커리어를 통해서는 강점을 보였다.


◈디트로이트 

로드리게스는 24세의 젊은 투수로 디트가 최근 선발로 기대하는 투수다. 피지컬이 다소 약하긴 하지만 100마일 가까운 공을 뿌릴 수 있는 우완 파이어볼러 유망주다. 이전 등판에서는 클리블랜드 타선을 만나 4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는데 안타를 2개만 내주는등 인상적인 경기를 했다.


◈코멘트

양키스의 승리를 본다. 난적 에인절스를 연파하며 좋은 분위기를 더 이어나가고 있는데 저지 외에도 르매휴와 힉스, 토레스가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로드리게스가 가능성을 보이는 투수인건 맞지만 리그 최강의 타격을 자랑하는 양키스를 막아낼 수는 없다. 에이스 콜이 등판하는 경기기도 하다.


◈추천 배팅

[[승패]] : 뉴욕 양키스 승

[[핸디]] : -1.5 뉴욕 양키스 승





◈토론토 

기쿠치는 토론토로 이적해 시즌 초반 고전했지만 양키스전 승리 이후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이닝당 삼진을 1개 이상 잡아내고 있고 위기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 가장 달라진 점은 포심의 커맨드가 나아졌다는 것인데 97마일의 공을 마음먹은대로 뿌릴 수 있기에 본인의 출전 경기를 잘 책임지고 있다. 미네 상대로는 최근 등판에서 QS를 기록했다.


◈미네소타 

곤잘레스는 최근 일본이나 한국등 아시아로 온다는 얘기가 나왔었다. 그러나, 미네소타의 부름을 받고 이번 시즌 처음으로 빅리그 마운드에 오른다. 우리에게는 텍사스에서 선발로 나섰던 모습으로 익숙한데 최근에는 콜로라도에서 빅리그 생활을 했었다. 이전 시즌 성적은 3승 7패 6.46의 방어율이었다.


◈코멘트

토론토의 승리를 본다. 기쿠치가 팀이 기대하던 피칭을 5월 이후 꾸준히 하고 있는데 홈에서는 더 안정적으로 이닝을 소화 중이다. 미네소타 타격의 힘이 좋긴 하지만 기쿠치 상대로 활발한 타격은 어렵다. 토론토는 주춤하던 타격이 확실히 살아났는데 기쿠치에게 득점 지원을 확실히 해줄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토론토 승

[[핸디]] : -1.5 토론토 승

[[U/O]] : 9.5 오버 ▲





◈탬파베이 

맥클라나한은 현 시점 빅리그 최고의 좌완 투수다. 다른 좋은 투수들이 있긴 하지만 5월까지의 성적으로는 누구도 그의 옆에 서기 어렵다. 이닝당 출루 허용에서 0점대 기록을 내고 있고 삼진과 방어율에서 모두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최근 4경기에서는 3승무패와 4차례의 qs, 0.69의 방어율을 기록 중이다. 타자들이 알면서도 101마일까지 나오는 그의 속구를 공략하지 못하고 있다. 화삭 상대로는 이전 시즌 1패 3.60의 방어율이었다.


◈C.화이트삭스 

벨라스케스는 시즌 초반 화삭이 4선발로 기용한 투수였는데 양키스와 캔자를 만나 난타당하며 이전 경기에서는 긴 이닝을 소화하지 않았다. 필라델피아에서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화삭으로 넘어왔는데 aL에서도 인상적인 피칭은 아니다. 템파 상대로는 최근 등판에서 4실점 패배를 당했었다.


◈코멘트

템파의 승리를 본다. 리그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선발인 맥클라나한이 홈에서 등판하는 경기로 확실한 선발의 우위가 있는 경기다. 화삭 타선은 좋은 우타자들이 있지만 최근 부침을 겪고 있기에 맥클라나한을 쉽게 공략하지 못할 것이다. 템파는 최지만과 키어마이어, 프랑코등이 속구 외에 마땅한 결정구가 없는 벨라스케스를 두들길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탬파베이 승

[[핸디]] : -1.5 탬파베이 승

[[U/O]] : 7.5 언더 ▼





◈텍사스 

더닝은 10경기에 선발로 나서 1승에 그치고 있다. 잘 던진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하자 최근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최근 4경기에서는 2차례나 5실점 경기를 했고 10안타도 내줬다. 기대 이상으로 삼진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위기에서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시애틀 상대로는 이번 시즌 1패 6.75의 방어율이었다.


◈시애틀 

길버트는 연패를 당하며 다소 주춤했지만 이전 등판에서 휴스턴 상대로 무실점으로 7이닝을 틀어막으며 승리했다. 연속으로 qs+를 기록하면서도 타선의 침묵 속에 승리 추가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팀 타선이 살아나자 승리 가능성도 올라갔다. 토론토의 알렉 마노아처럼 풀타임 2년차 시즌에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데 시애틀의 우완 에이스로 불리울만 하다. 텍사스 상대로는 이번 시즌 무실점 승리를 비롯해 연승을 달리고 있다.


◈코멘트

시애틀의 승리를 본다. 더닝은 시애틀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했는데 최근 페이스도 좋지 못하다. 팀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길버트가 등판하는 경기기에 선발의 우위를 기대할만하고 최근 팀 타선이 반등에 성공한 시애틀의 승리를 가져가야 한다. 시애틀은 금요일 볼티모어 원정에서 패색이 짙던 경기를 재역전승했기에 팀 분위기도 올라온 상황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시애틀 승

[[핸디]] : -1.5 시애틀 승

[[U/O]] : 8.5 오버 ▲





◈캔자스시티 

싱어는 20여일만에 빅리그로 복귀해 캔자 선발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화삭과 미네등 디비전 선두권 팀을 연속으로 만나 3경기에서 2승과 2차례의 무실점 경기, 1점대의 방어율을 기록 중이다. 데뷔 전부터 빅리그 최고의 구종 가치를 보일 수 있다는 평을 들었던 슬라이더가 완벽하게 제구되고 있고 싱커와 포심도 위력적이다. 휴스턴 상대로는 최근 2경기에서 1패 2.31의 방어율이었다.


◈휴스턴 

어퀴디는 3연승 이후 나선 시애틀 전에서 난타당하며 패했다. 출발은 좋았지만 최근 부침을 겪고 있다. 구위로 승부하는 유형의 투수가 아니기에 컨트롤과 커맨드가 안정적으로 되야 하는데 장점인 컨트롤이 흔들리고 있다. 좋은 성적을 내는 홈과 달리 원정에서는 이번 시즌 방어율이 7점대다.


◈코멘트

휴스턴의 승리를 본다. 싱어가 최근 대단한 성적을 내고 있는건 사실이지만 휴스턴은 알바레즈와 브랜틀리등 싱어를 공략할 타자들이 충분하다. 또, 캔자의 타선이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기에 어퀴디 상대로도 득점을 기대하기 어렵다.


◈추천 배팅

[[승패]] : 휴스턴 승

[[핸디]] : -1.5 휴스턴 승

[[U/O]] : 8.5 언더 ▼





◈밀워키 

번즈는 최근 2연승 중이다. 세인트와 샌디등 5할 이상 성적을 기록 중인 팀들을 만나 연속으로 qs를 기록하며 승리했다. 이전 시즌 사이영상을 따냈는데 이번 시즌에는 더 원숙한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타자들은 2스트라이크 이후에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싱커등 다양한 구종을 던지는 그를 상대로 게스히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워낙 구위가 빼어나기에 정타를 만들지 못한다. 샌디 상대로는 이번 시즌 승리를 비롯해 최근 3경기에서 2승 1패 2.50의 방어율이었다.


◈샌디에이고 

머스그로브는 진지하게 nl 사이영상을 노릴만한 페이스다. 이번 시즌 등판한 전 경기에서 qs를 기록한 유일한 투수일뿐 아니라 시즌 내내 1점대 방어율을 유지 중이다. 97마일의 속구를 던지는 파이어볼러인데 브레이킹볼 제구도 완벽하다. 피츠버그 시절에는 멘탈 이슈로 인해 본연의 실력을 다 드러내지 못하는듯 했지만 샌디에서 선수 생활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최근 2경기에서는 13이닝 동안 1실점의 짠물투를 펼치기도 했다. 밀워키 상대로는 이전 시즌 1패 1.54의 방어율이었다.


◈코멘트

밀워키의 승리를 본다. 금요일 3점차로 뒤지던 경기에서 9회말 4득점하며 대역전승하는등 시리즈에서 확실한 기세를 탔다. 부진하던 매커친이 경기를 매조지하는 워크오프 안타를 기록한 것도 팀에게는 호재다. 머스그로브가 나설 샌디가 접전을 가져갈 수도 있지만 필승조에서 상대에 뒤지기에 밀워키를 넘지 못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밀워키 승

[[핸디]] : +1.5 샌디에이고 승

[[U/O]] : 6.5 언더 ▼





◈콜로라도 

쿨은 콜로라도 선발진 중에서 가장 많은 승수를 따내고 있는 투수다. 프리랜드와 마르케스, 센자텔라등 상위선발들이 다 고전하는 것과 달리 크게 기대를 갖지 않고 영입한 쿨이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커브등 땅볼 유도에 능한 구종을 잘 구사하기에 쿠어스필드에서도 역할을 하고 있다. 애틀 상대로는 최근 등판에서 1실점 경기를 했다.


◈애틀랜타 

프리드는 5연승 중이다. 필라와 밀워키등을 상대로 qs를 기록하고도 승리하지 못한 경기가 있었지만 애틀랜타의 에이스답게 본인의 등판 경기를 확실하게 책임지고 있다. 밀워키의 에릭 라우어와 다저스의 앤더슨이 잘해주고 있지만 NL에서 가장 위력적인 좌완 투수다. 이전 시즌까지만 해도 힘으로 밀어붙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커브와 체인지업등 브레이킹볼의 비중을 늘리며 맞춰잡기에도 강점을 보인다.


◈코멘트

애틀의 승리를 본다. 다노의 만루홈런을 비롯해 금요일 상대 마운드를 폭격했는데 쿠어스필드에서 공을 띄울 수 있는 타자가 어느 팀보다 많다. 채드 쿨 상대로도 경기 시작과 동시에 공을 띄우며 득점에 성공할 것이다. 콜로라도도 그리척과 크론등 좌투에 강한 타자들이 프리드 공략에 나서겠지만 화력에서 상대에 밀린다.


◈추천 배팅

[[승패]] : 애틀랜타 승

[[핸디]] : -1.5 애틀랜타 승

[[U/O]] : 11.5 오버 ▲





◈오클랜드 

카프리엘리안은 이번 시즌 아직 첫 승을 따내지 못했다. 부상으로 인해 5월에나 빅리그에 올라와 로테이션을 돌고 있는데 이전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은 안정적으로 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5이닝 정도를 던지고 있긴 하지만 평균 3실점 이상과 함께 고전 중이다. 패스트볼에 의한 삼진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브레이킹볼 제구가 불안하다. 보스턴 상대로는 이전 시즌 1승 1패 1.50의 방어율이었다.


◈보스턴 

이볼디는 이전 등판에서 완투승을 거두며 연패를 끊어냈다. 팀의 1선발로써 승수를 챙기고 있긴 못하지만 그래도 본인의 역할은 어느 정도 해주고 있다. 휴스턴 전을 제외하면 꾸준히 qs에 근접한 기록을 내고 있기도 한데 99마일의 속구를 던지는 우완 파이어볼러다. 오클 상대로도 최근 등판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코멘트

보스턴의 승리를 본다. 팀 타선이 최근 주춤한건 사실이지만 부진한 카프리엘리안 상대로는 충분히 찬스를 해결할 수 있다. 버듀고와 데버스, 마르티네즈등이 중심 타선을 지탱할 수 있고 1선발 이볼디가 힘있는 속구로 오클 타선을 찍어누를 보스턴이 승리할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보스턴 승

[[핸디]] : -1.5 보스턴 승

[[U/O]] : 7.5 언더 ▼





◈LA다저스 

앤더슨은 애틀랜타의 맥스 프리드와 더불어 NL 최고 좌완 중 한 명이다. 시즌 전만 하더라도 5선발 후보와 롱릴리프 정도로 평가받은 투수인데 선발진의 줄부상 속에 로테이션 한 자리로 들어와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는 3전전승과 0.86의 방어율을 기록 중이다. 구위의 강점은 떨어지지만 빼어난 컨트롤과 로케이션을 앞세워 타자를 상대 중이다. 메츠 상대로는 최근 등판에서 2실점 승리를 따냈다.


◈뉴욕 메츠

배싯은 최근 4경기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그래도, 세인트와 샌프를 만나 연속으로 난타당한 시기를 지나 이전 등판에서는 나아진 기록을 보였다. 고비마다 바깥쪽 존을 이용해 삼진을 잡아냈다. 디그롬과 셔저가 리햅을 마치고 빅리그로 복귀하기 전까지는 워커와 함께 메츠의 선발 마운드를 지켜야 하는 투수다. 그러나, 다저스 상대로 최근 등판에서는 4실점 패배를 당했었다.


◈코멘트

다저스의 승리를 본다. 앤더슨은 이번 시즌 확실한 제구력을 앞세워 최고의 투수 반열에 올라갔다. 메츠 강타선 상대로도 이닝 소화를 기대할만 하다. 다저스 타선이 최근 다소 주춤하는건 사실이지만 우투수 상대 타율은 여전히 최상급이기에 앤더슨에게 득점 지원을 해줄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LA다저스 승

[[핸디]] : -1.5 LA다저스 승

[[U/O]] : 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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