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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4월9일 미네소타 : 시애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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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 선발은 호세 베리오스, 시애틀은 마르코 곤잘레스가 나선다. 베리오스는 첫 경기에서 완벽투로 승리를 따냈고 곤잘레스는 6이닝 동안 5실점하며 부진했다.

 

베리오스는 미네소타의 1선발로 2년 이상을 뛰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마에다의 뒤를 이어 2선발로 나선다. 90마일 후반의 패스트볼은 아니지만 90마일 중반의 패스트볼이 타자의 좌우를 잘 찌를 수 있고 슬라이더와 커브도 잘 던지는 투수다. 젊은 투수지만 워낙 많은 경험이 있기에 위기를 넘기는 법도 안다. 시애틀 상대로는 최근 2경기에서 승패없이 3.97의 방어율이었다.

 

곤잘레스는 시애틀의 1선발로 이번 시즌에도 나섰다. 그러나, 첫 경기에서 샌프의 소총 부대에게 홈런을 3방이나 허용했다. 좌완 컨트롤 아티스트인데 몰리는 공이 많았고 구속도 아직 올라오지 않은 상황이었다. 스스로 반등할 수 있는 선수인 점은 분명하지만 포심 구속을 90마일 정도까지는 끌어올려야 한다. 미네 상대로도 최근 등판에서 5이닝 동안 6실점하며 패했다.

 

 

예상

 

 

미네의 승리를 본다. 선발에서 곤잘레스보다 반 티어 높은 베리오스이고 홈에서 나서는데다가 시즌 출발도 좋았다. 비교적 빠르게 컨디션을 끌어올린 베리오스가 시애틀 타선을 잠재울 것으로 보인다. 타선에서도 벅스턴과 크루즈, 아스투딜로가 맹타를 휘두르는 미네 타선이 곤잘레스를 공략할 것이다. 좌투에 강한 우타자가 많다는 점도 미네 승리 확률을 높혀줄 점이다.

시애틀 타선이 베리오스 상대로 고전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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