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덴버는 직전경기(3/13)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3-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5) 원정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13-103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22승15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결승 득점을 성공시킨 니콜라 요키치가 28득점 7어시스트 15리바운드로 맹활약하는 가운데 턴오버(9-16))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백코트 에이스 자말 머레이(3득점)의 극심한 야투 난조(1/14) 속에서도 마이클 포터 주니어(21득점 9리바운드)와 부상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는 윌 바튼(21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오면서 승부처 까지 끌고 갈수 있는 힘이 가능성했던 상황. 또한, 폴 밀샙(11득점, 7리바운드)이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도 있었으며 부상자들이 순차적으로 돌아오면서 가용 지원이 많아진 효과도 나타난 승리의 내용.

댈러스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3/12)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08-1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1)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5-104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9승17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조쉬 리차드슨이 27득점 6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팀의 원투 펀치가 되는 돈치치와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의 결장 공백을 메우지 못한 경기. 1쿼터(19-35) 출발이 너무 좋지 않았던 것도 기세 싸움에서 치명타가 되었으며 도리안 핀리-스미스의 경기력 난조 현상까지 겹치게 되면서 화력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다만, 돈치치의 결장 사유가 가벼운 발목 부상이고 포르징기스 또한 휴식 차원에서 결장이였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부분이다.

예상

포르징기스가 복귀하게 되지만 돈치치의 출전 여부가 13일 오전 10시30분 현재 미정으로 나와 있다. 돈치치가 출전한다면 댈러스의 우세가 점쳐지며 동치치가 결장한다면 덴버의 승리를 선택해야 하는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