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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2월22일 올랜도 : 디트로이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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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는 직전경기(2/20) 홈에서 골든스테이트 상대로 124-1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8) 홈에서 뉴욕 상대로 107-89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2승18패 성적. 골든스테이트 상대로는 니콜라 부세비치(30득점 10어시스트 16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며 올스타 출신 빅맨의 위력을 선보였고 테렌스 로스가 3점슛 4개 포함 24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애런 고든, 콜 안소니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팀을 대표하는 슈터 자원이 되는 에반 포니에(28득점, 3점슛 5개)가 부상 복귀후 2번째 경기에서 3점슛을 폭발시키면서 백코트진의 생산성을 향상시켰고 벤치에서 나온 추마 오케케 (11득점)이 75% 3점슛(3/4) 적중률을 기록하며 답답했던 외곽 공격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켰던 상황. 다만, 3쿼터(29-43) 니콜라 부세비치의 휴식 구간에 갑자기 수비가 무너졌던 장면은 불안 요소로 남았던 하루.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2/20)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95-10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18)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2-10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8승21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믿었던 제라미 그랜트(16득점)의 3점슛(2/10)과 야투(5/20) 효율성이 바닥을 쳤고 야투가 폭발했고 21개 턴오버를 남발하며 자멸한 경기. 1쿼터(17-35)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떨어졌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출발이 너무 좋지 않았던 상황. 또한, 쿼터별 경기력이 기복이 너무 심했고 데락 로즈가 팀을 떠나면서 세컨 유닛의 리더가 사라진 부분도 표시가 났던 패배의 내용.

 

 

예상

 

에반 포니에의 부상 복귀 효과와 올랜도가 애지중지 키워 온 추마 오케케가 팀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주기 시작하면서 2연승의 반등세를 만들어 낸 올랜도 이다. 연속 되는 홈경기(7승8패) 일정에 있는 만큼 올랜도의 강점이 되는 상대 보다 한발 더 움직이는 성실한 기동력을 기대해도 좋은 경기. 올랜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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