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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리가】 2월15일 레반테 : 오사수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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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테는 빌바오와의 주중 국왕컵 준결승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 절반 이상의 성공을 거뒀다. 리그전 기준으로도 5경기 연속 무패행진과 함께 10위까지 치고 올라간 상황. 어느새 7위 베티스를 승점 3점 차로 따라붙은 만큼 이번 홈경기 승리 시 유로파 진출권 경쟁에 한 발을 들여놓을 수 있을 전망이다. 주포 FW 마르티(9골)가 최근 리그 4경기 4골을, 백전노장 FW 모랄레스(10골 3도움)가 2경기 3골을 몰아치며 고질적인 골 결정력 문제를 말끔히 해소했다는 점에 주목해 볼 만하다. 이 정도 공격진 폼이라면 당분간 홈에서는 강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MF 멜레로(4골)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MF 로치나-바르디 콤비가 건재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당장 중원 라인을 꾸리는데 큰 걸림돌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사수나와의 최근 맞대결에선 3승 1무 1패로 뚜렷한 우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사수나는 에이바르와의 '작은 바스크 더비'에서 접전 끝에 2-1로 승리, 최근의 침체됐던 분위기를 빠르게 반전시켰다. 홈 2연승과 함께 리그 15위로 치고 올라간 상황. 단, 강등권과 승점 1점 차에 불과한 만큼 잔류 안정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좀 더 분발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최근 들어 부상자들 복귀와 함께 전력누수가 완화됐다는 점, 마요르카에서 건너온 FW 부디미르(5골)가 팀의 새로운 주포로 자리 잡았다는 점 등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 2연속 무릎 십자인대 수술을 받았던 FW 아빌라 역시 팀 훈련에 복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앞으로의 전망이 그리 어둡지 않은 상태다. 기존 부상자 5명 외에 추가 누수는 없다는 소식. 지난 에이바르전 내용 및 결과가 모두 좋았던 만큼 선발 라인업에 굳이 변화를 주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력누수 여파보다는 올 시즌 내내 원정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점(1승 4무 6패)이 가장 큰 불안요소다. 레반테 원정 기준으론 최근 3경기 2-0 승, 0-2 패, 1-1 무로 팽팽한 호각세를 유지하고 있다.

 

예상

 

 

 홈팀 레반테의 6:4 우세를 예상. 로제르-모랄레스 쌍포가 절정의 폼을 구가하며 공격축구가 다시금 제 기능을 하기 시작한 레반테다. 오사수나 역시 최근 흐름이 나쁘지 않다고는 하나, 올 시즌 내내 원정에선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홈 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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