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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3월23일 안양KGC : 부산KT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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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는 이전 전자랜드 전에서 97-77 승리를 거뒀다. 제러드 설린저가 28득점 12리바운드, 오세근이 14득점 10리바운드, 이재도가 11득점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전성현, 변준형까지 모두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고른 득점 분포도를 보였다. 설린저가 평균 10.4개의 리바운드를 따내고 있으니 골 밑이 안정됐고, 그로 인해 선수들이 확실히 여유를 찾은 모습이다. 더욱 놀라운 점은 설린저의 몸 상태가 아직 1005가 아닌데 평균 23.6득점, 10.4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여유롭게 리드를 잡을 것이 유력하다.

 

 

부산 KT는 이전 모비스 전에서 71-72 패배를 당했다. 브랜든 브라운이 13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다른 경기에 비해 수비력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공격 쪽에서 문제를 드러내며 자꾸 엇박자가 나는 모습이다. 수비를 성공하고 나서 리바운드를 많이 뺏겼고, 오펜스 리바운드가 부족했다. 게다가 발목 부상을 안고 있는 허훈이 17개의 야투 중 5개밖에 넣지 못하며 야투 난조에 시달리는 모습이다. 허훈이 제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예상

 

KGC는 설린저의 영입의 그야말로 신의 한 수다. 골 밑이 안정되니 선수들 간의 시너지 효과도 엄청나다. 반면 KT는 공격과 수비에서 계속 엇박자가 나고 있다. 수비가 잘 될 땐 공격이 풀리지 않고, 공격이 잘 풀릴 땐 수비가 되지 않는다. KGC가 승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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