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샤크스 VS LA 킹스

이전 23일 두팀의 맞대결 산호세가 2-1 진땀 승리를 기록하며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이날 무려 42개의 유효슈팅을 때려낸 LA킹스는 젊은 자원들의 공격전개 능력과 수비자원의 퍽을 받아 많은 찬스를 가져갔지만, 승부처 고비를 넘기지못하며 단 2.38% 슈팅 성공률에 그치며 득점력에 완패를 기록한 하루였다. 가장 큰호재는 두 팀의 부상자원들이 대거 합류하며 로테이션 관리에 큰 문제없이 경기를 치를 것으로보이며, 정규 시즌 전력 차이가 크지 않기에 이번 일정도 득점력에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2일간 휴식 이후 맞붙는 두 팀의 대결에서, 득점력에 완패를 기록한 LA 킹스라 해도 젊은 자원들의 폭발적인 속도전과 수비부터 연결되는 퍽 운반까지 주도권을 갖고 경기를 치렀기에, 이번 일정 선발로 나선 칼 피터슨이 특출난 활약과 승부처 고비를 넘기며, 지난번의 패배의 설욕을 씻어낼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