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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남자배구】 7월 26일 브라질 : 아르헨티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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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FIVB 랭킹 1위)

대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 튀니지 상대로 3-0(25:22, 25:20, 25:15) 승리를 기록했다. 2021 네이션스리그 MVP를 수상한 아포짓 스파이커 월라스 소우자(11득점)를 비롯해서 최우수 윙스파이커와 미들블로커상을 수상한 요안디 리알, 마우리시오 소우자와 최고의 리베로로 선정 된 탈레스 호스 까지 초호화 라인업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경기. 이미 금메달을 한차례 목에 걸었던 세터 브루노 헤젠지도 농익은 선보였으며 랠리중 3단으로 연결해야 하는 어려운 볼을 공격을 시도하면서 블로킹(5-8) 득점에서 밀렸지만 서브(4-1) 싸움에서 우위를 기록했고 공격 득점(47-28)에서 압도적인 차이를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리카르도 루카렐리(8득점)도 부상에서 돌아와 실전 경기력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경기력을 선보였고 미들블로커 루카스 삿캄 까지 회춘의 경기력을 선보였던 모습.

 

◈아르헨티나(FIVB 랭킹 8위)

대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 러시아 상대로 1-3(25:21, 23:25, 17:25, 21:25) 패배를 기록했다. 브루노 리마(17득점)의 득점이 폭발하면서 1세트를 먼저 선취할수 있었지만 범실(34-25) 싸움에서 밀렸고 블로킹(7-13)에서도 많은 차이가 발생한 경기. 리시브에 약점이 있는 라이트 포지션 선수들의 약점이 노출 되면서 하이볼을 처리해야 하는 장면이 늘어났고 눈에 보이는 하이볼 공격으로는 로시아의 높은 블로킹 벽을 뚫을수 없었던 상황. 또한,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181번째 선발 출전한 루치아노 세터의 토스 볼꼬리가 살아 있지 않았다는 것도 불안 요소로 남게 된 패배의 내용

 

 

예상

 

2021 네이션스리그에서 만남 두 팀의 맞대결에서는 브라질이 3-0(31-29, 26-24, 25-16) 승리를 기록했다. 당시 브라질의 강한 서브(7-3)가 없었다면 블로킹(13-6) 싸움에서 힘을 냈던 아르헨티나에게 분위기를 빼앗길수도 있었던 기억이 있는 상황. 브라질이 승리를 놓치지는 않겠지만 ‘남미 한일전’이 되는 만큼 아르헨티나의 저항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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