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는 직전경기(3/27)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00-10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5) 홈에서 덴버 상대로 135-111 승리를 기록했다. 덴버 상대로 9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도전을 물거품 되었으며 시즌 18승27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프레드 밴블릿(22득점), 파스칼 시아캄(26득점, 11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노먼 파웰을 트레이드를 통해서 포틀랜드로 보내고 영입한 게리 트렌트 주니어, 로드니 후드가 아직은 팀에 녹아들지 못한 모습을 보였던 경기. 한번의 패스와 움직임에 상대 선수를 놓치며 노마크 오픈 찬스에서 실점이 많았고 몸싸움에 약점이 있는 토론토 빅맨들의 모습이 나타난 상황. 또한, 믿었던 카일 라우리의 야투 효율성도 떨어졌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9개 마진을 기록한 패배의 내용.

포틀랜드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3/27) 원정에서 올랜도 상대로 112-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6)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5-12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7승18패 성적. 올랜도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가 무릎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새롭게 영입한 노먼 파월(22득점)이 데뷔전에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2달여 만에 주전 빅맨 유서프 너키치(8득점, 8리바운드)가 돌아오는 호재도 있었던 경기. C.J. 맥컬럼(22득점, 7어시스트)의 외곽포도 가동 되었으며 에네스 칸터, 로버트 코빙턴이 골밑을 사수했으며 리바운드 이후 속공에서 유기적인 팀 호흡이 나타난 경기. 또한, 카멜로 앤써니가 세컨 유닛의 중심을 잡아줬고 승부처에 일선에서 부터 강한 압박을 통해서 승리를 가져간 승리의 내용. 

예상

데미안 릴라드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 하지만 노먼 파월이 C.J. 맥컬럼을 도와서 친정팀 가슴에 비숫 꽂는 득점력을 보여줄 것이다. 포틀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