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클리퍼스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LA클리퍼스는 직전경기(3/30)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29-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8) 홈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22-112 승리를 기록했다. 6연승 흐름 속에 시즌 32승16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폴 조지가 결장했지만 카와이 레너드(23득점)와 마커스 모리스(25득점)의 야투가 불을 뿜었고 루크 케너드(21득점,3 점슛 5개) 레지 잭슨(20득점)도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화력쇼를 선보인 경기. 테렌스 맨, 이비차 주바치가 상승세 리듬을 이어가는 가운데 2-3 포메이션 지역 수비가 상대 3점슛 생산력을 억제하는 효과로 나타난 상황. 또한,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승리를 기록하면서 주축 선수들의 체력 소모도 줄일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올랜도는 직전경기(3/29)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93-9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7)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5-11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5경기 1승4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31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드웨인 베이컨(26득점), 츄마 오키키(14득점)가분전했지만 켐 버치(2득점)의 야투가 계속해서 빗나갔고 핵심 전력이 되는 테렌스 로스를 비롯해서 콜 안소니의 부상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트레이드를 통해서 팀을 떠난 니콜라 부세비치, 애런 고든, 에반 포니에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빅3를 모두 떠나보내고 영입한 자원중에서 R.J. 햄튼(10득점)을 제외한 웬델 카터 주니어(8득점), 오토 포터 주니어(5득점)의 경기력도 만족할수 없었으며 제프 티그, 개리 해리스는 결장했던 상황. 다만, 벤치에서 출격한 빅맨자원 모하메드 밤바(11득점 7리바운드)가 가능성을 보여준 부분은 위안이 된다. 

예상

리빌딩의 버튼을 누른 올랜도는 새롭게 팀을 만들어야 한다. 강팀들을 연파하며 6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낸 LA클리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