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소타는 직전경기(3/30)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7-112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3/28)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07-129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최근 6경기 1승5패 흐름 속에 시즌 11승36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칼-앤써니 타운스(31득점, 12리바운드)와 앤써니 에드워즈(23득점, 10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1쿼터(25-37) 부터 나타난 허술한 수비가 문제가 되었던 경기. 징계처분으로 결장하고 있던 말릭 비즐리(9득점)도 복귀후 2경기 연속 야투 효율성(3/12)이 바닥을 쳤고 칼 앤써니 타운스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했던 상황. 또한, 박빙의 승부에서 뒷심 부족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는 식스맨들의 떨어지는 경쟁력도 이어진 패배의 내용.

뉴욕은 직전경기(3/30)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88-9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8)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02-96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24승23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줄리어스 랜들이 22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이전경기에서 골절상 부상을 당한 미첼 로빈슨의 공백이 표시가 났고 세컨 옵션이 되는 R.J. 배럿(8득점)이 상대 수비에 꽁꽁 묶였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6개 마진을 기록하는 가운데 3쿼터(21-39) 식스맨들의 릴레이 턴오버가 나오면서 경기 분위기를 빼엇겼던 상황. 다만, 선수들의 근성과 투지는 사라지지 않은 모습 이였고 부상 복귀후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는 데릭 로즈(16득점)의 모습은 위안이 된다.

예상

승부처를 넘어서는 조직적인 팀 플레이의 완성도에 있어서 뉴욕이 우위에 있다. 뉴욕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