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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1.4 해외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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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그 6위 / 승무승무승)

이전 라운드 번리 전서 3-1 대승을 거뒀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들쭉날쭉한 일정이 이어지며 위기가 지속됐지만 빠른 반등에 성공했다는 점이 반갑다. 이번 라운드 역시 선전 가능성은 높다. 후방 라인이 서서히 자리를 잡고 있다. 맥과이어(CB)가 중심축을 잘 맡는데다, 바란(CB)과 완-비사카(RB)까지 돌아와 주전 수비진 가동이 가능하다. 윗선의 맥토미니(CDM)와 프레드(CDM) 조합마저 1차 저지선 역할에 심혈을 기울인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전제 하, 클린 시트 달성이 어렵지 않다. 이전 라운드는 페르난데스(CAM, 최근 5경기 1골) 없이 다득점 성과를 거뒀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그가 징계를 마치고 이번 라운드 돌아온다. 훨씬 다양한 공격 패턴을 만들 수 있다. 호날두(LW, 최근 5경기 4골 1도움)가 골 전환률 15%를 보여주며 클러치 역량을 뽐내고 있고, 카바니(FW, 최근 5경기 2골) 역시 1선에서 호날두와 합을 맞추며 제 몫을 다한다. 선수 개인 기량만으로도 득점 생산까진 무리가 없다.


◈울버햄튼 원더러스 (리그 8위 / 무패패승무)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3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 윗선의 힘이 매우 떨어진다. 히메네스(FW, 최근 5경기 1골)가 최근 5경기서 볼 터치 자체를 평균 30회 아래로 가져간다. 의존도가 떨어졌다는 해석보다는 전반적인 팀 공격력에 잡음이 크다는 수치로 보인다. 설상가상으로 황희찬(LW) 마저 부상이 길어지고 있어 측면을 흔들만한 자원이 부족하다. 무득점에 묶여도 전혀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후방 라인의 안정감은 높다. 앞선 리그 7경기서 멀티 실점을 허용한 기억이 없다. 코디(CB)가 중심축을 잡아주고 있고, 사이스(CB)와 킬먼(CB) 마찬가지로 탄탄한 체격 조건을 통해 일대일 매치업에서 밀리지 않는다. 게다가 조세 사(GK) 골키퍼는 현재 리그 선방률과 선방 퀄리티를 XY축으로 놓은 지표에서 최상단에 위치할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전 라운드가 연기돼 체력적으로도 우위에 있다.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는 넘겼다 봐도 무방하다.


◈코멘트

전력 우세를 앞세운 맨유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공·수 양면에서 밀리는 구석이 없고, 이번 달 중순을 강타했던 코로나19 이슈도 서서히 잡히고 있다. 맞대결마다 상대 수비에 꽁꽁 묶인 울버햄튼이 갑작스러운 공세를 이어나가긴 힘들다는 결론에 이른다. 맨유 승, 언더(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맨유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비야레알 CF (리그 9위 / 승승승승승)

이전 라운드 알라베스 전서 5-2 대승을 거두며 공식전 5연승, 쾌조의 흐름을 타는 중이다. 팀 에너지 레벨이 절정에 오른 상황서 승점 확보엔 큰 차질이 없을 예정이다. 윗선의 힘이 상당하다. 연승 기간, 도합 20득점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물론 컵 대회서 약체를 만나기도 했지만, 이와 무관하게 팀 공격 기조에 개선이 뚜렷하다. 시즌 초반에 비해 공격 시작점을 당기며 속도감을 활용한다. 중원 미드필더 파레호(CM)가 양질의 전진 패스와 침투 패스를 꾸준히 넣으며 윗선의 움직임을 강제하고, 이를 통해 디아(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와 모레노(FW, 최근 5경기 5골 2도움)가 시너지를 내며 화력을 올린다. 원톱과 투톱 전술의 혼용 또한 자유롭기에 상대 수비 전술에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꾀할만하다. 후방 라인 역시 단단하다. 대부분 4-4-2 혹은 4-1-4-1포메이션 아래서 중앙 라인을 탄탄히 세운다. 쉽게 상대 돌파를 허용하지 않고 위기를 최소화한다. 오리에(RB)를 제외한 나머지 자원들이 전부 출전 가능하다는 점 역시 긍정적인 요소다. 1골 내로 실점을 최소화할 전망이다.


◈레반테 UD (리그 20위 / 승무패패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3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 최악의 흐름을 이어가는 중이다. 아직까지 리그 승리가 없다. 이번 라운드에서도 승점 3점을 뽑아내지 못하면 전반기 무승이란 기록을 세운다. 선수단 동기 부여는 상당하지만 후방 라인의 불안은 지속된다. 4-4-2 혹은 4-3-3 플랫을 꾸준하게 활용하고 있지만 선수들의 집중력 부재로 필요 이상의 위기를 맞는다. 설상가상으로 주전 센터백 무스타피(CB)까지 부상이 길어지며 변화의 폭을 크게 가져가는데 한계가 분명하다. 1~2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변수는 맞대결 전적이다. 이전 5차례 맞대결서 2승 3패로 호각세를 이룬다. 특히 매 경기 득점에 성공하며 상대를 끊임없이 괴롭혔다. 직전 라운드 발렌시아 전서도 상대와 유사한 볼 점유율과 슈팅 수를 가져가며 3득점을 올린 것이 고무적이다. 특히 득점 찬스만 5개를 잡으며 1선 개인 기량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팀 전반적인 화력이 올라왔다는 것을 확인했다. 유사한 공격 기조가 이어진다는 가정 하, 무득점에 그칠 일정은 아니다.


◈코멘트

전력 우세를 앞세운 비야레알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후방 라인의 안정감이 서서히 잡히는 과정서 안방 화력까지 십분 활용한다. 레반테가 전반기 무승이라는 불명예를 피하기 위해서 난전을 유도하지만 수비진 붕괴로 인해 득점 생산 이상의 성과를 내기 힘들다는 결론에 이른다. 비야레알 승, 오버(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비야레알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CA 오사수나 (리그 13위 / 승무무승패)

이전 라운드 헤타페 전서 0-1로 패하며 리그 9경기 연속 무승 부진에 빠졌다. 팀 에너지 레벨이 떨어진 상황서 선전 확률은 낮다. 윗선의 힘이 떨어진다. 유독 안방서 안정적인 경기 운영에 집중하는 탓인지 홈 득점력이 원정에 비해 아쉬움을 남긴다. 설상가상으로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K.가르시아(FW, 최근 5경기 1골)와 부디미르(FW, 최근 5경기 2골)가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됐다고 한다. 두 선수를 제외하면 1선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선수가 극히 드물다. 대체 자원 활용에 잡음이 크다. 1득점 생산도 후하게 쳐준 예측이다. 그래도 최근 맞대결 전적은 좋다. 앞선 3차례 맞대결서 2승 1무로 패가 없다. 특히 승리 시엔 전부 클린 시트 따내며 상대 공세를 제어하는데 강점을 보였다. 대부분 수비 지표에서 앞섰고, 후방 라인 조직력 또한 탄탄히 유지됐다. 대량 실점을 내줄 확률은 줄였다 봐도 무방하다.


◈애틀레틱 빌바오 (리그 10위 / 패무패승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2배 가량의 스쿼드를 유지한다. 하지만 최근 흐름이 매우 저조하다. 리그 5경기서 단 1승만을 거두는데 그쳤다. 승점 3점을 오롯이 따내기엔 난도가 높은 일정이다. 유독 원정 불리가 크게 작용한다. 올 시즌 리그 원정 9경기서 단 1승에 그쳤다. 무승부만 무려 7차례를 기록했다. 홈 경기 평균 득점력에 비해 1/3 수준의 수치를 보이는데 그친다. 유독 단조로운 공격 패턴에 묶인 까닭이다. 미드필드진에서 측면을 활용하고, U자 빌드업 이후 공격진으로 투입이 만만치 않다. 설상가상으로 빌랄리브레(FW) 부상이 길어지고, 베렌게르(RW) 또한 코로나19 확진으로 출전이 어렵다. 나머지 자원들의 퍼포먼스 널뛰기 역시 심한 편.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된다. 팀 최대 강점이던 일자 수비도 무너지는 경우가 잦다. 앞선 리그 5경기서 도합 6실점을 내줬다. 상대 전방 압박을 유연하게 풀어 나오지 못하며 재역습을 당하는 장면이 많았다. 유사한 수비 문제가 이어질 경우, 1~2실점 허용은 불가하다.


◈코멘트

근소 전력 우세를 앞세운 빌바오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안방만 벗어나면 윗선의 힘이 반감되며 올 시즌 리그 7차례 무승부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오사수나는 오히려 안방 승률이 떨어진다. 최근 맞대결 전적 우위를 통해 접전을 끌고 가는데 그칠 전망이다. 무승부, 언더(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오사수나 승 

[[U/O]] : 2.5 언더 ▼








◈카디스 CF (리그 19위 / 승패무승무)

이전 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 0-0 무승부를 거두는 이변을 연출했지만 여전히 강등권에 허덕이며 팀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리지 못한다. 리그 5경기 무승이 빠르게 끊길 확률은 낮은 편이다. 맞대결 전적 역시 절대 열세다. 이전 5차례 맞대결서 전패를 당했다. 14실점을 허용하는 동안 단 2득점을 올리는데 그쳤다. 상대에 수세에 몰리는 경기를 지속하니 공격적으로 올라가는 것조차 어려웠다. 최근 로자노(FW, 최근 5경기 1골)가 최전방서 분전하지만 나머지 자원들의 전진 패스와 크로스 성공률이 떨어져 고립되는 경우가 잦다. 대체 자원의 활약 또한 미미해 변주를 크게 주기 어렵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그래도 후방 제어는 나름 준수하다. 앞선 공식전 3경기서 전부 1골 내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4-2-3-1 포메이션을 활용해 중앙 라인 수비에 힘을 주고, 3선의 알라콘(CDM) 등이 왕성한 활동량을 갖고 포백을 커버한다.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는 넘길 수 있다는게 중론이다.


◈세비야 FC (리그 2위 / 패승승승무)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8배 가량의 스쿼드를 유지한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후방 라인이 단단하다. 이전 라운드서 쿤데(CB)가 퇴장 당하며 이번 라운드 출전이 불가한데, 레키크(CB)를 대체 자원으로 활용하거나 몬티엘(RB)을 센터백으로 변경하는 방법 등, 여러 전술이 존재한다. 수비 조직력을 그대로 유지하며 상대 공세를 적절히 제어할 것으로 본다. 3선의 빡빡한 중원 제어도 꾸준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반갑다. 올 시즌 리그 무실점 비율이 50%나 된다. 클린 시트 달성까지 기대해볼만하다. 변수는 원정이다. 유독 안방만 벗어나면 윗선의 힘이 줄어든다. 엔-네시리(FW, 최근 5경기 1골)와 오캄포스(LW, 최근 5경기 3골) 등 수위급의 자원들이 맹활약하지만 원정서 퍼포먼스 널뛰기가 보다 심하다. 실제로 올 시즌 리그 홈 경기당 평균 득점에 비해 1/3 수준의 수치를 원정서 기록 중이다. 유사한 공격 기조가 이어진다는 전제 하, 다득점 생산은 미지수다.


◈코멘트

전력 우세를 앞세운 세비야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직전 경기 퇴장으로 인한 선수 기용 제한과 원정 불리가 신경 쓰이지만 전반적인 공·수 밸런스가 잘 맞춰져있고, ‘한 방’ 싸움서 우위를 보일 스쿼드 수립은 어렵지 않다. 카디스가 난전을 꾀하겠으나 맞대결 전적 열세와 저조한 흐름 등이 발목을 잡는다. 세비야 승, 언더(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세비야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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