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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챔피언스리그】 9월 16일 셰리프 : 샤흐타르 도네츠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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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셰리프 (조 –위 / 승승무승승)

최근 상승세에 주목할만하다. 이전 플레이오프서 강적 자그레브를 만나 1, 2차전 합계 3-0 승리를 거두며 이변을 연출했다. 팀 에너지 레벨이 호조에 오른 상태서 일방적으로 밀리진 않을 전망이다. 실점 최소화를 기대해볼만하다. 이전 공식전 5경기 연속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공격과 수비 간격을 좁혀 촘촘한 수비 라인을 만든다. 수비 시엔 대다수 선수들이 하프 라인 아래로 내려와 수적 열세를 피한다. 대량 실점을 내줄 위기는 넘겼다 봐도 무방하다. 문제는 공격이다. 수비적 운영 탓에 윗선으로 올라가는 속도가 느리다. 설상가상으로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주전 공격수 비즈작(FW)이 발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낙마했다 전한다. 1선 무게감조차 급감했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샤흐타르 도네츠크 (조 -위 / 승승무무승)

상대 보다 전력이 뛰어나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5배 이상의 스쿼드를 유지한다. 승점 3점에 가깝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상대를 90분 내내 수세에 몰고 경기를 펼칠 것이 유력하다. 수비 하중을 줄였다. 만약 상대가 역습 활용을 가져가더라도 비타오(CB)가 하프 라인 아래서 수비 라인을 잡고 있기에 큰 위기를 넘길 수 있다. 클린 시트 달성을 노려볼만하다. 공격 성과 또한 꾸준하다. 이전 공식전 11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 주전 공격수 모라에스(FW) 부상이 길어지고 있지만 대체 자원인 페르난두(FW, 최근 5경기 1골)가 나름 그 공백을 잘 메워주고 있고, 테테(RW)가 측면에만 머물기 보단 중앙으로 움직여 무게감을 높이는데 집중한다. 1득점 생산까진 허황된 목표가 아니다.

 

예상

 

 

기본 전력 우세를 갖춘 샤흐타르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원정 불리가 거슬리긴 하지만 전 포지션에 걸쳐 열세를 보이는 구석이 없다. 셰리피는 최근 일정을 처리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이 반갑다. 허나 스쿼드 열세가 확실한 상황서 수세에 몰리는 경기를 지속할 그림이 그려진다. 난전 끝, 승점 확보에 실패할 그림이 그려진다. 샤흐타르 승,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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