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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4월5일 맨체스터유나이티드 : 브라이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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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레스터 시티와의 FA컵 8강전에서 1-3 충격패를 당하며 탈락 고배를 마셨다. 결국 리그-유로파-FA컵까지 3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아채는데엔 실패하고 만 상황. 리그전 기준으론 9경기 연속 무패로 최근 상승세가 꾸준한 만큼 곧바로 반등할 가능성도 충분할 전망이다. 현재 순위 2위, 선두 맨시티와 승점 14점 차로 벌어져 있는 상태지만, 아직 역전우승을 포기할 만한 단계는 아니기도 하다. FW 래시포드(9골 7도움)의 이번 주말 복귀가 유력한 반면 FW 마샬(4골 3도움), DF 린델뢰프의 출전은 쉽지 않다는 소식. FW 카바니(6골 2도움)를 비롯한 일부 주력들이 A매치 기간 동안 휴식을 취해둔 만큼 당장 브라이턴을 상대하는데엔 별다른 문제가 없는 상태다. 단,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강행군 일정을 소화한 에이스 MF 페르난데스(16골 10도움)는 체력 이슈에서 자유롭지 못할 듯 보인다. 최근 지친 기색을 드러내 왔다는 점을 무시해선 안될 듯. 그래도 다음 주 그라나다와의 유로파 8강 1차전(원정)까지 연속 출전을 강행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브라이턴과의 최근 맞대결에선 내리 5연승을 기록 중이다.

 

브라이턴&호브 알비온은 홈에서 뉴캐슬을 3-0으로 완파, 3연패 뒤 2연승을 신고했다. 현재 순위 16위, 강등권과의 승점 차를 6점으로 벌려둔 상황. 맨유 원정에서 승점을 따낼 경우 잔류 안정권에 한층 근접하게 될 전망이다. 단, A매치 휴식기 동안 전력누수 여파가 완화되지 않았다는 점, 그나마 믿을 만한 공격수인 FW 코놀리(2골 1도움)가 대표팀에서 부상을 입고 돌아왔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맨유 상대로 이변이 가능할지 의문이 남는다. 전반기 홈경기(2-3) 당시 종료 직전 어처구니없는 핸드볼 반칙으로 PK를 헌납, 승점 2점을 맨유에게 떠먹여줬던 FW 무페(8골 2도움)가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공격진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DF 웹스터, 램프티 등의 기존 부상자들 공백은 여전하다는 소식. 맨유 원정에선 4연패 포함, 통산 1승조차 거두지 못하고 있다.

 

 

예상

 

 

홈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6:4 우세를 예상. 주력 공격수들이 크고 작은 부상에 신음 중인 맨유다. A매치 직후 다음 주 그라나다와의 유로파 8강 1차전에 대비해야 하는 입장이기도 하다. 단, 브라이턴이 경기내용 대비 골 결정력이 매우 좋지 못하다는 점, 맨유 상대로 유달리 약했다는 점 등을 종합하면 홈 승이 무난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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