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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4월5일 필라델피아 : 애틀랜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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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선발은 잭 에플린, 애틀랜타는 이안 앤더슨이 나선다. 에플린은 4승 2패 3.97의 방어율, 5승 2패 1.59의 지난 시즌 성적을 기록했다.

 

에플린은 19시즌 10승을 따냈고 지난 시즌에도 제 몫을 하며 로테이션을 지켜낸 선발투수다. 2미터가 넘는 우완 장신 투수로 빠른 속구를 가지고 있고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커터등도 구사 가능하다. 지난 시즌 전까지는 가진 구위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는 평가도 많았지만 환골탈태하며 삼진율을 끌어올렸기에 이번 시즌 3선발로 나선다. 지난 시즌 애틀 상대로는 2경기에서 qs+ 1회를 비롯해 2승 2.92로 선전했다.

 

앤더슨은 애틀에 혜성처럼 나타난 선발 투수다. 지난 시즌 소로카가 시즌아웃성 부상으로 빠르게 아웃됐음에도 애틀이 챔피언쉽 시리즈까지 갈 수 있었던 것은 프리드를 잘 지원한 앤더슨의 역할이 컸다. 아직 제구가 확실하게 잡혔다고 볼 수는 없지만 96마일이 패스트볼은 확실한 주무기로 손색이 없다. 이닝당 삼진도 1.3개를 뽑아낼 정도로 공의 위력도 있다.

 

언더를 가져간다. 앤더슨을 처음 만나는 필라 타선이 경기 초반 고전할 것으로 보이고 에플린도 홈에서 지난 시즌 애틀전 강세를 이어갈 수 있다. 좋은 타자가 많은 두 팀이지만 다득점 가능서은 적다.

 

 

예상

 

승리는 애틀을 가져간다. 에플린도 확실히 성장한 모습을 보인 것은 사실이지만 지난 시즌을 빛낸 신데렐라 앤더슨을 상대할 필라의 부담이 더 크다. 또, 애틀은 에플린 상대로 최근 6경기에서 경기당 1개의 홈런을 늘 뽑아낼 정도로 장타는 잘 나왔다. 아쿠냐와 프리먼등 상위타선에서 패스트볼에 강한 선수들의 큰거 한 방을 기대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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