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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4월5일 신시내티 : 세인트루이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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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선발은 제프 호프만, 세인트는 카를로스 마르티네즈가 나선다. 호프만은 2승 1패 9.28의 방어율, 마르티네즈는 3패 9.90의 방어율이다.

 

호프만은 4,5선발이 강하지 않았던 콜로라도에서도 꾸준하게 자리를 잡지 못했었다. 결국, 그레이가 부상 중이고 데스클라파니가 팀을 떠난 신시의 로테이션에 돌아왔는데 기대감이 그리 크지는 않다. 더 이상 유망주로 볼 수 없는 28세고 나아진 투구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마르티네즈 역시 호프만과 처지는 크게 다르지 않다. 데뷔 초반만 해도 90마일 후반대의 패스트볼을 포수의 미트에 꽂던 파이어볼러였지만 부상이 이어지고 구속을 잃었고 변화구 위주로 탈바꿈했다. 그러나, 지난 두 시즌 동안 9이닝 소화에 그치며 여전히 인저리프론임을 보여주고 있고 미콜라스와 허드슨, 김광현의 연속 이탈이 아니었다면 로테이션에 들어오지 못했을 것이다.

 

 

예상

 

오버가 유력하다. 선발투수 모두 로테이션 선발이라고 보기보다는 땜빵성 임시선발에 가깝다. 확실한 승부구도 없는 상황이기에 조기강판의 위험성이 있고 대량실점도 나올 것이다.

 

승리는 세인트를 가져간다. 조던 힉스가 100%가 아니라고 해도 신시내티에 비해서 안정적인 불펜을 보유했고 아레나도와 폴 데용, 골드슈미트등 중심타선의 힘에서 상대보다 월등하다. 신시도 보토와 아퀴노, 수아레즈등이 마르티네즈를 공략하겠지만 전체적인 타선의 힘에서 세인트에 다소 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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