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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4월5일 캔자스시티 : 텍사스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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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 선발은 브래디 싱어, 텍사스는 조던 라일스가 나선다. 싱어는 4승 5패 4.06의 방어율, 라일스는 1승 6패 7.02의 방어율이었다.

 

싱어는 지난 시즌 혜성처럼 나타난 특급 신인이다. 좋은 체구임에도 부드러운 폼으로 공을 던질 줄 알고 신인답지 않은 슬라이더로 타선을 잠재울 수 있다. 포심 구속이 그리 빠른 편은 아니지만 타자의 헛스윙을 유발할 수 있는 확실한 결정구가 있기에 로테이션을 지킬 수 있다. 지난 시즌 마지막 4경기에서 3승과 더불어 3번의 qs, 1.50의 방어율로 완벽한 마무리를 하기도 했다.

 

라일스는 확실한 선발 자원으로 볼 수 없다. 카일 깁슨과 아리하라, 폴티뉴비치등 3명의 선발을 확정했고 나머지 2자리는 탠덤 플랜으로 나서는 4선발 자리의 첫번째 투수로 봐야 한다. 그의 뒤에는 좌완 테일러 헌이 언제든 나설 것이다. 피츠버그 시절 좋은 피칭으로 기록을 내던 모습과는 거리가 있는데 시범 경기에서 나름 가능성을 보였지만 아직은 신뢰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예상

 

캔자의 승리를 본다. 텍사스는 키너팔레파와 타베라스등 브레이킹볼 대처가 되는 타자들도 있지만 중심타선의 스윙이 크기에 브레이킹에 약점을 보인다. 갈로와 데이비스등이 처음 보는 싱어의 슬라이더에 고전할 것이다. 캔자는 베닌텐디와 페레즈등 기대를 모으고 영입한 선수들이 개막전부터 좋은 활약으로 시즌을 기대하게 했다. 또, 메리필드와 솔레어등 팀의 주축 타자들은 첫 경기부터 대포를 가동하며 막강 타선을 자랑했다. 라일스와 헌이 나설 텍사스의 1+1 상대로 충분히 공략할 수 있다.

 

캔자 타선이 다시 한 번 텍사스 투수진을 무너트릴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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