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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4월6일 디트로이트 : 미네소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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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 선발은 호세 우레나, 미네소타는 맷 슈메이커가 나선다. 우레나는 지난 시즌 3패 5.40의 방어율, 슈메이커는 1패 3.90의 방어율이었다.

 

우레나는 2년 연속 마이애미 말린스의 개막전 투수로 나서는등 한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던 선수다. 그러나, 지난 시즌 방역 위반으로 코로나에 걸리며 시즌을 날렸고 젊은 투수 위주로 재편한 팀에서 밀려나며 디트로 이적했다. 아직 30세가 되지 않았고 여전히 95마일의 패스트볼을 갖고 있기에 경쟁력은 있다. 단, 최근 3시즌 동안 제구 불안으로 고전한 전적은 분명하다.

 

슈메이커는 미네소타가 베테랑 선발로 영입한 투수다. 지난 시즌 승운이 없었지만 여전히 이닝을 소화할 수 있음을 증명했고 다양한 브레이킹볼도 있었다. 스태미너가 떨어질 나이지만 잦은 부상으로 워낙 자기 관리가 뛰어나기에 6이닝은 책임질 수 있다. 

 

 

예상

 

미네의 승리를 본다. 슈메이커는 최근 디트 상대로 무실점 승리를 따냈었고 우레나보다 안정적으로 이닝을 먹어줄 수 있는 투수다. 또, 우타자 상대로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카운트를 잡을 수 있기에 카브레라를 위시한 디트 타선을 잘 막아낼 것이다. 미네는 밀워키 상대로 타선이 폭발하지는 않았지만 벅스턴이 포텐을 터트리기 시작했고 사노도 중심 타선에서 상대에게 위압감을 주고 있다. 타선의 힘에서 확실히 앞서는 미네는 슈메이커가 6이닝을 책임지면 로저스와 더피, 콜로메로 이어지는 필승조가 나설 수 있다.

 

미네 타선이 우레나를 조기에 강판시킬 것으로 보기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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