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4월6일 마이애미 : 세인트루이스 분석 > 스포츠분석 > 라스티비 - 스포츠중계,무료스포츠중계,스포츠중계무료,무료실시간스포츠중계,축구중계,해외축구중계,mlb중계

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MLB】 4월6일 마이애미 : 세인트루이스 분석

댓글 : 0 조회 : 441

마앰.png

마이애미 선발은 트레버 로저스, 세인트는 다니엘 폰세데레온이 나선다. 로저스는 지난 시즌 1승 1패 6.37의 방어율, 폰세데레온은 1승 4패 5.61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로저스는 지난 시즌 22세의 나이로 빅리그에 데뷔한 투수다. 아직 젊은 투수답게 제구가 잡히진 않았지만 좌완으로 빠른 공을 던질 줄 알고 탈삼진 능력도 탁월하다. 그의 가능성을 믿었기에 팀은 조던 야마모토와 호세 우레나등을 타 팀으로 보낼 수 있었다. 이닝당 1.4개에 육박하는 삼진율로 이번 시즌 기량을 만개하길 바라고 있다.

 

폰세데레온은 정상적인 상황이었다면 마르티네즈와 함께 5선발 자리를 경쟁하거나 불펜의 롱맨으로 나왔을 선수다. 주어졌던 기회를 잘 살리지 못했는데 허드슨과 미콜라스, 김광현등의 부상 속에 다시 기회를 받았다. 그러나, 이닝당 볼넷을 0.6개 가까이 내줄 정도로 제구가 좋지 않다. 삼진 아니면 볼넷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을 정도로 모 아니면 도 유형의 투수다.

 

오버를 가져간다. 로저스는 팀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지만 아직 우타자 상대로 증명한 것이 없다. 우타자가 리그에서 가장 강한 팀 중 하나인 세인트 타선을 넘기 쉽지 않다. 마이애미 역시 폰세데레온을 공략할 것이다.

 

 

예상

 

세인트 승리를 본다. 마이애미는 플로로가 불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침버와 배스등 필승조로 나서야 하는 선수들의 초반 페이스가 좋지 않기에 경기 후반에도 실점 확률이 높다. 반면, 세인트는 힉스가 시즌에 들어오자 좋은 피칭을 하고 있고 웹도 기대 이상의 피칭이다. 마이애미보다 뒷심에서 낫다. 또, 아레나도와 골드슈미트가 나설 중심 타선에서 로저스의 패스트볼을 담장 밖으로 넘길 것이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0
제목

스포츠 분석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