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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4월6일 필라델피아 : 뉴욕메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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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선발은 맷 무어, 메츠는 제이콥 디그롬이 나선다. 무어는 지난 시즌을 일본에서 보냈고 디그롬은 4승 2패 2.38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무어는 18,19시즌 부진으로 인해 지난 시즌을 일본에서 보냈다. 그러나, 일본에서도 전반기에는 인상적인 활약을 하지 못하며 템파베이 시절의 그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다. ( 후반기에는 나름 제 역할을 했고 일본시리즈 3차전에서도 호투하며 팀 우승의 발판이 되기는 했다.) 장신의 좌완이라는 장점은 있지만 패스트볼 구위가 많이 떨어진 상황이기에 커맨드 위주로 승부해야 한다.

 

디그롬은 지난 시즌에도 불운한 승운으로 승수를 채우지 못하며 사이영상 3연패 도전에 실패했다. 그러나, 양키스의 개릿 콜과 함께 빅리그 최고의 우완 투수다. 여전히 100마일 가까운 싱싱한 공을 뿌리고 있고 이닝이팅 능력도 탁월하다. 삼진은 이닝당 1.5개 이상 뽑았고 삼진과 볼넷 비도 리그 최정상급이다. 필라 상대로는 지난 시즌 방어율은 다소 높았지만 커리어를 통해서는 강점을 보였다. 

 

메츠는 다저스와 샌디에고, 애틀랜타가 이루는 내셔널리그 빅3를 위협할 가장 유력한 후보다. 오프시즌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클블의 스타 유격수 린도어를 데리고 왔고 30홈런을 기대할 제임스 맥켄이 주전 포수로 나설 수 있다. 피트 알론소와 제프 맥네일등 올스타 레벨의 타자가 즐비한 상황에서 전력에 방점을 찍었다.

 

 

예상

 

메츠의 승리를 본다. 리그를 대표하는 슈퍼 에이스의 등판일이고 상대 선발은 전성기가 너무 빠르게 사라진 선수고 빅리그에도 2년만에 돌아왔다. 비록 필라가 개막 시리즈에서 애틀 상대로 좋은 경기를 했고 리얼무토와 봄, 세구라등의 타격감이 좋다고 해도 디그롬 상대로 3점 이상을 뽑아내기는 어렵다. 린도어와 맥네일의 출루 속에 알론소와 데이비스등이 타격을 이끌 메츠가 득점 기대치도 더 높다.

 

필라 타선이 디그롬 상대로 고전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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