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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4월6일 LA에인절스 : 휴스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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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인절스는 호세 퀸타나 , 휴스턴은 루이스 가르시아가 나선다.퀸타나는 지난 시즌 4경기에서 10이닝을 소화하며 4.50의 방어율, 가르시아는 1패 2.92의 방어율이었다.

 

퀸타나는 컵스에서 나와 에인절스에 합류했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 못했고 벌써 32세 시즌을 맞이한다. 94~95마일이 나오던 포심 구속이 떨어지며 제구 위주의 기교파 투수로의 변신을 준비 중이다. 건강하다는 전제 하에 반등을 기대할 충분한 커리어를 보낸 선수고 제구는 문제 없기에 에인절스에게는 의외로 좋은 선택일 수 있다. 

 

가르시아는 임시선발 겸 오프너로 경기에 나선다. 선발진의 붕괴가 있는 팀 상황상 선발로 5이닝 정도 소화를 팀에서는 기대 중이다. 24세의 젊은 투수로 경험은 적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유했고 패스트볼의 커맨드도 나쁘지 않다. 포스트시즌에서 템파 상대로 2이닝 무실점의 쾌투를 하기도 했다.

 

 

예상

 

오버를 가져간다. 두 팀 타선은 개막 시리즈부터 터지고 있다. 부상 복귀 이후 시즌을 맞이하는 퀸타나나 선발 경험이 적은 가르시아를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승리는 휴스턴을 선택한다. 알튜베가 맹렬한 기세로 출루를 이어가는데 브레그먼과 알바레스, 구리엘로 이어지는 타선의 힘이 막강하다. 또, 불펜이 의외로 탄탄한 면을 보이고 있기에 경기 후반 뒷심도 상대보다 월등하다. 에인절스는 스태시 정도를 제외하고 하위타선이 터지지 않기에 응집력에서 밀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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