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4월6일 시애틀 : 화이트삭스 분석 > 스포츠분석 > 라스티비 - 스포츠중계,무료스포츠중계,스포츠중계무료,무료실시간스포츠중계,축구중계,해외축구중계,mlb중계

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MLB】 4월6일 시애틀 : 화이트삭스 분석

댓글 : 0 조회 : 449

시애틀.png

시애틀 선발은 저스터스 셰필드, 화삭은 카를로스 로돈이 나선다. 셰필드는 4승 3패 3.58의 방어율, 로돈은 2패 10.57의 방어율이었다.

 

셰필드는 이번 시즌 시애틀 마운드의 열쇠를 쥐고 있는 선수다. 선발로 경험을 늘려가며 연착륙했는데 좌완으로 90마일 초반의 포심 구속과 다양한 브레이킹볼을 던질 수 있는 투수다. 지난 시즌에는 마지막 4경기에서 평균 6이닝 이상을 책임지며 3번의 qs와 2.16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포텐을 만개했다. 건강하다는 전제 하에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는 선발이다.

 

로돈은 지난 2년을 부상으로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지옥에서도 데려온다는 좌완 파이어볼러인데 부상이 늘 그의 발목을 잡았다. 그래도, 이번 시즌은 시범경기부터 준비를 착실히 했고 건강하게 시즌에 나선다. 부상으로 커리어의 대부분을 날렸음에도 아직 29세의 젊은 투수기에 반등 가능성은 충분하다. 

 

 

예상

 

오버를 가져간다. 두 팀 모두 기대를 갖고 있는 좌완 투수의 등판일인데 첫 경기부터 호투의 가능성은 다소 떨어진다. 특히, 로돈의 경우에는 제구 불안으로 스스로 위기를 자초할 가능성이 높다.

 

시애틀 승리를 가져간다. 시애틀은 해니거와 프랑스의 테이블세터 진이 시즌 초반부터 좋은 타격감으로 팀 타선을 잘 이끌고 있다. 화이트와 무어등 중심타선도 조금씩 폼을 끌어올리고 있기에 로돈 상대로 좋은 타격을 기대할만 하다. 화삭은 메르세데스가 믿을 수 없는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지만 몬카다와 그랜달, 아브레유가 아직 궤도로 올라오지 않았다. 셰필드의 제구되는 패스트볼 상대로 경기 초반 고전할 수 있다.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0
제목

스포츠 분석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