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4/5)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1-117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4/3)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77-130 패배를 기록했다. 시카고 상대로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연승 없이 다시금 3연패 빠졌으며 시즌 23승27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스테픈 커리(37득점), 드레이먼드 그린(11득점, 11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혼자서만 8개 턴오버를 기록한 커리의 클러치 능력에 아쉬움이 있었던 경기. 흐름을 끊는 불필요한 파울이 많았던 탓에 득점과 추가 자유투를 동시에 허용한 것도 4쿼터(29-38) 뒷심 부족의 이유가 되었던 상황. 또한, 식스맨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던 패배의 내용.

밀워키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4/4) 원정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129-12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3)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27-109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2승17패 성적. 새크라멘토 상대로는 야니스 아데토쿤가 결장했지만 브룩 로페즈(26득점)가 골밑을 지켜냈고 즈루 할러데이(33득점 11어시스트)의 야투가 폭발한 경기. 크리스 미들턴을 비롯해서 단테 디빈첸조가 수비에 제몫을 해냈으며 식스맨 싸움에서도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박빙의 승부에 강한 뒷심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예상

상대 실책 유발에 이은 역습 득점, 강력한 림 직접 공략, 킥아웃 패스에 이은 3점 라인 공세의 위력이 부활한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