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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1.6 해외축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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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무승승무무)

이전 8강전서 브렌트포드를 2-0으로 꺾고 올라왔다. 이후 리그 3경기서 1승 2무로 준수한 흐름을 가져갔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일방적으로 밀릴 경기는 아니다. 다만 투헬 감독은 선수 관리라는 난제에 봉착했다. 루카쿠(FW, 최근 5경기 3골)가 이탈리아 한 매체와 인터뷰를 했고, 인터 밀란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뜻을 보였다. 투헬 감독은 직전 리버풀 전서 그를 명단 제외하며 선수를 보호했으나 미래가 불투명하다. 하베르츠(CM)를 다시 제로톱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있지만 실속없는 그의 공격으론 상대 후방 라인을 적절히 공략하긴 힘들다. 베르너(LW, 최근 5경기 3골 1도움) 역시 여전히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무득점에 그쳐도 이상한 그림이 아니다. 수비 역시 최근 흔들리는 빈도가 잦다. 앞선 3경기서 클린 시트 경기는 없었다. 캉테(CDM)-코바시치(CM) 조합이 1차 저지선을 잘 세우고 있지만 뤼디거-실바-찰로바로 이어지는 스리백이 배후 공간을 내주는 빈도가 높아진다. 커버 범위도 한정적이라 측면 공격 또한 쉽게 허용한다. 게다가 멘디(GK)가 네이션스컵 차출로 팀을 잠시 떠난다. 컵 대회마다 케파(GK)가 맹활약했지만 불안은 분명하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토트넘 FC (무승승무승)

상대에 비해 근소 전력 열세를 띈다. 하지만 그 차이가 크지 않다. 충분히 저항 가능하다는게 중론이다. 부상이나 징계 이탈자 또한 상대보다 적어 베스트 라인업 가동에 큰 무리가 없다. 승점 확보 이상을 노린다. 확실히 수비가 잡혔다. 콘테 체제서 스리백이 라인을 잡으며 안정감을 높인다. 단적인 예로 누누 감독 체제에선 75분당 1실점을 기록한 반면, 콘테 체제에선 180분당 1실점을 내주는데 그쳤다. 데이비스(CB)를 스리백 한 축으로 기용해 빌드업 문제와 일대일 마킹 문제를 다 잡았고, 스킵(CDM)이 윗선에서 상대 중원을 쓸고 있어 상대 제로톱 전술에도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1차전 클린 시트 달성 역시 허황된 목표로 비치진 않는다. 공격진에선 손흥민(LW, 최근 5경기 2골 1도움) 분전이 반갑다. 코로나19 확진으로 고생했지만 복귀 후, 빠르게 퍼포먼스를 찾으며 공격 포인트를 양산한다. 체력적인 문제가 발목을 잡지만 ‘쓰면 쓸수록 강해진다’의 표본을 보여준다. 그의 헌신 덕에 케인(FW, 최근 5경기 3골)과 모우라(RW, 최근 5경기 2골 2도움)가 쉽게 공간을 점유하고 라인을 끌어올릴 수 있다. 이들의 시너지가 잘 맞춰진다면 1~2득점 생산은 평이하다.


◈코멘트

근소 전력 우세를 앞세운 첼시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최근 맞대결 전적서 우위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지만 윗선의 잡음이 계속되는 상황서 경기를 압도하기란 난도가 높다. 오히려 공·수 밸런스를 잘 맞춰가며 무패 행진을 길게 잇는 중인 토트넘이 원정 불리를 뒤로하고 1차전 승기를 잡을 예정이다. 토트넘 승,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토트넘 승 

[[핸디]] : -1.0 토트넘 승 

[[U/O]] : 2.5 언더 ▼








◈볼로냐 FC (리그 10위 / 승패패패승)

이전 라운드 사수올로 전서 3-0 대승을 거두고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하지만 전력 열세가 분명한데다, 기복이 상당하기에 안정적인 승점 관리가 어렵다. 이번 라운드 고전이 예상되는 이유다. 이전 1차전 맞대결서 1-6 대패를 당했다. 해당 경기서 점유율은 55대45로 오히려 우위를 점했지만 수비 제어가 전혀 되지 않았다. 상대가 페널티 박스 안 슈팅을 14개나 시도했을 정도로 센터백 사이 공간에 대처가 미진해 찬스를 쉽게 열어줬다. 보니파지(CB)와 메델(CB) 등이 버티고 있는 수비진 신뢰도는 여전히 낮다.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것으로 전망한다. 그래도 안방 화력이 좋다. 올 시즌 리그 홈 경기 무득점 비율이 20%에 불과하다. 특히 안방에서 터뜨린 16골 중, 1/3 수준인 5골을 후반 종료 15분 전 터뜨렸다. 공격진이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하며 어떻게든 경기를 뒤집거나 따라붙는 성과를 냈다. 게다가 윗선의 결장자가 없어 아르나우토비치(FW, 최근 5경기 1골) 등 주력 자원이 공격력을 뽐낼 수 있다. 1득점 생산까진 충분하다.


◈인터 밀란 (리그 1위 / 승패승승승)

상대에 비해 전력이 좋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4배 이상의 스쿼드를 유지한다. 승점 3점 확보에 큰 무리가 없다. 이전 라운드 토리노 전서 1-0 승리를 거두며 리그 7연승을 올린 채로 전반기를 마쳐 팀 분위기 자체도 호조에 올랐다. 심지어 앞선 6경기는 전부 클린 시트였다. 슈크르니아르-데 브리-바스토니 스리백 조합이 기민한 라인 컨트롤로 오프사이드 라인을 잘 세우고 있고, 둠프리스(RB)와 다르미안(RB)이 출전을 번갈아하며 측면 조직력도 십분 가져가는 중이다. 대량 실점 위기는 넘겼다 봐도 무방하다. 공격 성과 역시 잘 나는 중이다. 특히 전력이 약한 팀을 상대론 고삐를 당겨 상당히 공격적인 스탠스를 취한다. 주전 공격수 제코(FW, 최근 5경기 1골 2도움)가 휴식기로 불완전했던 몸 상태를 100%로 끌어올렸고, 마르티네즈(FW, 최근 5경기 4골 1도움) 역시 짝을 이뤄 가공할만한 시너지를 낸다. 멀티 득점 생산 이상을 꾀할만하다.


◈코멘트

전력 우세를 앞세운 인터 밀란이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후방 라인의 안정감이 서서히 잡히고 있고, 이전 맞대결서 대승을 따내며 자신감을 높인다. 볼로냐가 홈 화력을 앞세워 난전을 꾀하지만 뒷문 불안이 매번 발목을 잡는 중이다. 인터 밀란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인터 밀란 승 

[[핸디]] : +1.0 인터 밀란 승 

[[U/O]] : 2.5 오버 ▲ 








◈UC 삼프도리아 (리그 15위 / 패승승무무)

이전 라운드 로마 전서 1-1 무승부를 거두며 공식전 4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간다. 시즌 초반 부진의 골이 깊었으나 전반기 막바지 반전에 성공한 점이 반갑다. 승점 확보에 있어 큰 차질이 없을 예정이다. 문 제어가 적절히 되고 있어 수비 고민이 줄었다. 콜리(CB)-요시다(CB) 센터백 조합이 중심축을 잘 잡고 있다. 두 선수가 일대일 매치업에서 쉽게 밀리는 모습이 아니고, 최근 리그 5경기서 평균 클리어링을 6.5개나 가져가며 실수를 줄인다. 기동력이 떨어진다는 한계는 윗선의 실바(CDM)나 엑달(CM) 등이 잘 메워주는 중. 위기를 유연하게 넘기며 클린 시트를 따낼 것으로 예상한다. 공격은 역시 측면에 힘을 싣는다. 칸드레바(RM, 최근 5경기 1골)가 여전히 오른쪽 라인을 십분 책임지고 있고, 아스킬센(CM)이 측면으로 이동해 서서히 포지션 적응을 마치자 좌·우 밸런스 또한 잘 잡히고 있다. 상대 수비 조직을 끊기 위해선 결국 측면 조합이 힘을 받아야 한다. 이들의 활약이 선결됐을 경우, 1~2득점 생산은 무리한 과제로 비치지 않는다.


◈칼리아리 칼초 (리그 19위 / 무패승패패)

이전 라운드 유벤투스 전서 0-2로 완패하며 전반기를 19위로 마쳤다. 팀 에너지 레벨이 극도로 떨어진 상황서 이번 라운드 선전을 기대하긴 힘들다. 부진의 주요인은 수비 붕괴다. 리그 19경기서 40골을 허용하며 최다 실점 2위에 올랐다. 기본 스리백에 벨라노바(RWB)와 리코기아니스(LWB)를 사실상 풀백으로 활용하며 파이브백을 가져가지만 효과는 미미하다. 선수들 간 합이 맞지 않으며 수적 우위를 전혀 살리지 못하고, 윗선의 미드필드진 압박마저 부족하다. 멀티 실점 허용까지 염두에 둬야 한다.원정 불리까지 겹쳤다. 유독 안방만 벗어나면 답답한 공격이 지속된다. 리그 원정 무득점 비율이 무려 67%나 된다. 공격진서 볼 소유가 되지 않으니 찬스 메이킹이 불가하다. 1선 라인의 결정력 부재 또한 약점으로 꼽히는 중. 주앙 페드로(FW, 최근 5경기 1골) 분전만으론 이변을 연출하기 어렵다.


◈코멘트

근소 전력 우세를 앞세운 삼프도리아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그나마 상대에 비해선 팀 분위기가 좋고, 공·수 양면에서 크게 밀리는 구석이 없어 안정적인 경기 구현이 가능하다. 칼리아리가 난전을 유도하지만 뒷문 제어가 쉽지 않은데다, 원정 불리까지 겹쳤다. 삼프도리아 승,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삼프도리아 승 

[[핸디]] : –1.0 삼프도리아 승 

[[U/O]] : 2.5 언더 ▼ 








◈SS 라치오 (리그 8위 / 승무패승승)

이전 라운드 베네치아 전서 3-1 대승을 따내고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최근 리그 4경기서 3승 1패를 거뒀을 만큼 다시 선두권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 이번 라운드 가용 전력 100%를 활용해 공·수 고삐를 당길 예정이다. 화력이 상당하다. 앞선 2연승 기간, 전부 3득점씩을 적중하는 기염을 토했다. 해당 경기서 공격진 평균 점유율은 20% 중반대를 유지했지만 빠른 공격으로 효율적인 성과를 냈다는 점이 반갑다. 경미한 부상으로 직전 경기 결장했던 임모빌레(FW, 최근 5경기 3골) 복귀가 임박했고, 측면 조합들은 최소한의 볼 터치와 패스로 전방까지 공격을 이어간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가정 하, 멀티 득점 생산까지 기대해볼만하다. 맞대결 전적 역시 우위를 점한다. 이전 6차례 맞대결서 전승을 거뒀다. 해당 경기서 11득점을 적중하는 동안, 단 2실점 허용에 그쳤다. 본래 공격적인 스탠스로 후방 라인이 쉽게 열리는 것과 달리 일대일 매치업에서 엠폴리 공세를 철저하게 막아냈다. 유사한 수비 기조가 이어질 경우, 1골 내로 실점 최소화가 충분하다.


◈FC 엠폴리 (리그 9위 / 승승승무패)

상대에 비해 전력이 떨어진다. 단순 몸값 비교만으로도 1/3 수준의 스쿼드를 유지하는데 그친다. 승점 확보에 있어 험로가 점쳐진다. 흐름 역시 좋지 못하다. 이전 AC 밀란 전서 2-4 대패를 당하며 리그 전반기 마지막 흐름이 주춤했다. 특히 뒷문이 쉽게 무너지며 공식전 3경기서 도합 8골을 허용했다. 미드필드진서 1차 압박이 제대로 되지 않아 후방 하중을 늘리고, 패스 미스 등 잦은 실수로 오히려 불안을 가중시킨다. 유사한 수비 문제가 노출된다면 멀티 실점 이상을 내줄 공산이 높다. 그래도 공격 성과에 고삐를 당긴다. 이들 역시 주공격 전술을 역습으로 삼는다. ‘주포’ 피나몬티(FW, 최근 5경기 2골)가 볼을 지키며 어떻게든 측면 자원들이 1선으로 올라올 시간을 벌어주고, 2, 3선 라인은 정확한 전진 패스와 크로스로 공격수들을 지원한다. 무득점에 그칠 일정은 아니다.


◈코멘트

전력 우세를 앞세운 라치오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윗선의 힘이 상당한데다, 맞대결서 후방 제어도 적절히 가져가는 중이다. 엠폴리가 난전을 꾀하지만 뒷문 불안이 서서히 높아지는 과정서 승리 확률은 떨어진다. 라치오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라치오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스페지아 칼초 (리그 17위 / 무패패무승)

이전 라운드 나폴리 전서 1-0으로 이기며 전반기 막바지 반등에 성공했다. 팀 에너지 레벨이 적정 수준으로 올라온 상황서 일방적으로 무너질 일정은 아니다. 매 경기 무너지는 수비 라인이 불안을 더했지만 갑작스럽게 조직이 잡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는 일정 수준의 반등에 그칠 것이 유력하다. 리코라우(CB)와 에릭(CB) 등이 중심축을 잡고 있지만 퍼포먼스 기복이 큰 자원들이고, 윗선의 조직 또한 적절하게 맞춰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일단 공격적인 팀이라 배후 공간 우려는 매 경기 열어둬야 한다. 멀티 실점 허용은 불가피하다. 후방 불안을 뒤로하고도 윗선에 힘을 싣는다. 하지만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주포’ 은졸라(FW, 최근 5경기 2골 1도움)가 코로나19로 출전이 불가하다. 사실상 그 혼자서 공격 중심축이 되고 있기에 득점 생산에 있어 험로가 따른다. 설상가상으로 로테이션 자원인 마나이(FW)마저 격리 중이라 변주를 주기 힘들다.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간주된다.


◈헬라스 베로나 (리그 13위 / 승패패패무)

상대에 비해 근소 전력 우위를 점한다. 전반기 마지막 부진이 깊었으나 경기 내용적으로 완전히 밀리는 경우가 없었다. 승점 확보까진 무리가 아니다. 맞대결 전적이 좋다. 이전 5차례 맞대결서 4승 1무로 패배가 없다. 특히 해당 경기서 10득점을 적중할 만큼 공격 성과가 잘 난다. 시메오네(FW, 최근 5경기 3골)가 여전히 가공할만한 득점 생산을 내고 있고, 2선 라인의 공격 가담 또한 적절히 이뤄진다. 팀 특유의 빠른 역습이 재구현된다면 멀티 득점 생산도 허황된 목표로 비치지 않는다. 문제는 후방 기복이 다소 존재한다. 최소 실점과 대량 실점 허용을 반복하는 중이다. 수비진 개개인 퍼포먼스 널뛰기가 크다. 또한 이들 역시 공격 라인 자체가 위로 올라와있다. 실제로 센터백과 윙백 라인을 가리지 않고 상대에 돌파를 허용하는 빈도가 높아진다. 클린 시트 달성은 난도 높은 과제다.


◈코멘트

근소 전력 우세를 앞세운 헬라스 베로나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뒷문 불안이 다소 존재하지만 후방 라인의 안정감이 상대보다 낫고, 화력은 그대로 올릴 수 있다. 반면 스페지아는 공세에 비해 수비진이 무너지는 속도가 빠르다. 헬라스 베로나 승, 오버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헬라스 베로나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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