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0일 해외축구분석 > 스포츠분석 > 라스티비 - 스포츠중계,무료스포츠중계,스포츠중계무료,무료실시간스포츠중계,축구중계,해외축구중계,mlb중계

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3월20일 해외축구분석

댓글 : 0 조회 : 599

◈엘체 (리그 14위 / 패승패패승)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대체적으로는 10위권 아래의 팀을 상대로는 선전하고, 그 이상 팀을 상대로는 고전하는 페이스. 발렌시아를 상대로 좋은 승부를 하기 위해서는 실점 통제가 시급한 해결 과제로 보인다.다득점을 기대할 수는 없는 팀이다. 결정력이 좋아 기대 득점보다 많은 득점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리그에서 가장 적은 슈팅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롱볼 비중이 제법 되는 터라 정확성을 담보할 수 없는 것이 그 이유로 보인다. 보예(FW / 최근 3경기 0골)도 최근 공격포인트가 끊긴 상태고, 세트피스를 노려보려고 해도 세트피스 득점이 2골에 불과한 상황이라 유의미한 옵션이 아니다. 다득점이 힘든 상태임은 분명하다.실점이 후반에 집중되어 있다. 최근 5경기에서 8실점을 기록했는데, 이 중 7골이 후반에 들어간 것이었다. 기본적으로 수비진이 안정되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슈팅도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이 내주고 있고, 페널티킥을 내주는 빈도도 마찬가지다. 리그 선방률 4위에 올라있는 바디아(GK)가 아니었다면 더 많은 실점을 내주었을 것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발렌시아 (리그 9위 / 패승승승무)

최근 분위기는 제법 괜찮다. 작년 12월 31일부터 올해 2월 말까지 리그에서 승리가 하나도 없었는데, 약세였던 원정에서 마요르카를 잡아낸 것이 분위기 반전의 물꼬를 틔웠다. 원정에서 성적이 좋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최근 전적에서 압도적인 모습이라 분위기를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가야(LB)의 공백은 아쉬울 것이다. 상대 오른쪽 수비수의 결장으로 인해 가야와 게데스(FW / 최근 5경기 2골)의 왼쪽 배치로 유기적인 연계를 바탕으로 한 측면 공략을 그려볼 수 있었지만, 이 경기에서는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엘체가 잠그는 팀이다 보니, 빠른 전개로 비어있는 공간을 노리는 발렌시아의 공격 특성이 잘 먹힐지도 미지수다. 리그에서 효율이 두 번째로 높은 팀이라는 점은 고려해야겠으나, 많은 득점을 기대하기 어려운 이유다.실점 통제는 이전 시즌부터 계속 이어져 왔던 문제. 리그에서 6번째로 많은 40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허용하는 유효 슈팅의 비율이 너무 높은 것이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가야가 출전할 때도 가야의 공격력을 살리기 위해 전진시키는 빈도가 높아 공간을 내주는 빈도가 높다는 것도 약점. 주전 골키퍼도 부재 중이라 실점 가능성을 높게 보는 것은 당연하다.


◈코멘트

저득점 페이스를 예상하고 싶다. 발렌시아 주력 레프트백의 결장으로 측면 공격에서의 파괴력이 꺾인 상황이다. 발렌시아도 엘체가 잠그기에 주력하면 뾰족한 대처법을 내놓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엘체 역시 다득점에 특화되어 있는 팀은 아니다. 저득점 무승부를 예측하겠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엘체 승

[[U/O]] : 2.5 언더 ▼






◈랑스 (리그 9위 / 승무승패무)

기복이 심한 경기력으로 인해 순위 상승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최근 두 경기에서 모두 무득점에 그치며 페이스가 한 풀 꺾였다. 어느새 유럽대항전 진출권인 5위와는 승점이 6점 차로 벌어졌다. 전력상 아래인 클레르몽을 잡아야 일말의 희망이라도 남길 수 있을 것.승리를 위해 공격적으로 나선다면 득점 가능성은 높을 것이다. 높은 유효 슈팅 비율을 바탕으로, 리그에서 5번 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클라우스(RW / 최근 5경기 2골)의 폼은 괜찮은 편이지만, 무이가(FW / 최근 5경기 1골)가 부진한 폼을 보이고 있어 화력 감소가 눈에 띄고 있다. 페널티킥을 제외한다면 기대 득점 대비 실제 득점도 좋지 않은 편이라 대량 득점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실점 가능성은 열어두는 것이 좋다. 기대 실점 대비 실제 실점에서 부진한 모습으로, 슈팅이 골로 연결되는 빈도가 잦다. 골키퍼의 선방률도 낮은 편이고, 10위 이하 팀을 홈에서 상대할 때도 무실점 경기는 한 경기 밖에 먼들어내지 못했다. 홈에서는 점유율을 바탕으로 라인을 올려 차분히 상대를 공략하다보니 하위권 팀의 역습에 취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현상은 원정에서 더욱 두드러지는 편이기는 하지만, 무실점 가능성을 회의적으로 보는 데는 충분한 사유일 것이다.


◈클레르몽 (리그 16위 / 패승무패패)

최근 분위기는 좋지 않다. 마르세유를 2-0으로 잡은 바는 있으나, 이후 세 경기에서 1무 2패로 부진한 흐름이다. 강등권과 승점 2점차로 아직 마음을 놓을 때는 아니다. 랑스가 전력상 앞서고 있기는 하지만, 최근 전적을 보면 클레르몽이 선전할 가능성도 높다.선 수비 기조로 플랜을 가지고 왔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롱볼 보다는 측면 우회를 선택할 것이다. 클레르몽이 측면 공격 비중이 80%에 달할 정도로 공격시에는 측면에 의존하고 있다. 라시니(LW / 최근 5경기 1골)쪽으로 우회하고 바요(FW / 최근 5경기 1골)가 마무리하는 그림이 클레르몽의 플랜A. 하지만 제한적인 공격 기회를 살리기에는 유효슈팅 비율이 너무 낮다. 효율도 리그에서 4번째로 좋지 않아, 상대를 당황시킬 수는 있겠으나 득점으로 이어지는 빈도는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리그에서 세번째로 실점이 많다. 선 수비 기조이기 때문에 슈팅을 제어하는 모습은 보여주고 있지만, 허용하는 슈팅이 대부분 가까운 곳에서 이루어져 실점을 지속적으로 내주고 있는 구조. 골키퍼의 선방률이 두 번째로 낮은 것도 문제이기는 하지만, 실점 중 거의 4분의 1을 세트피스에서 허용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랑스가 세트피스에 능하지는 않지만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어야 할 것.


◈코멘트

랑스가 득점력이 좋기는 하지만, 클레르몽의 밀집 수비를 어려워할 가능성이 높다. 상대 전적에서 크게 앞서 나가지 못하는 것도 밀집 수비를 돌파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클레르몽도 선 수비 기조로 경기를 치를 것을 고려하면 언더 ▼(2.5)를 주력으로 삼는 것이 옳을 것이다. 그래도 랑스의 득점력으로 보았을 때, 승부에서는 랑스의 손을 들어주겠다.


◈추천 배팅

[[승패]] : 랑스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인테르 (리그 3위 / 무무승승무)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고 봐야한다. 리버풀을 1-0으로 잡기는 했으나 결국 합계 스코어를 역전 시키지는 못했고, 토리노와 비기며 미뤄진 한 경기를 이겨도 1위를 탈환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득점력 감소로 인해 승점 적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전 토리노전(1-1 무)에서도 93분에 터진 극장골이 아니었으면 패배했을 것이다. 라우타로(FW / 최근 5경기 4골)가 두 경기 연속으로 득점에 성공해 부진에서 탈피하는 가 싶었지만 이전 경기에서 슈팅을 하나밖에 기록하지 못해 부진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해트트릭을 기록한 경기도 20위 살레르니타나와의 경기(5-0 승)였고,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득점한 것도 원더골이기는 했지만 특기인 침투와 박스 안 결정력을 발휘한 득점은 아니었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무득점 경기가 3경기나 될 정도로 득점력 문제가 해결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많은 득점을 기대할 수 없는 이유다.더브라이(CB)의 부상으로 라노키아(CB)가 3백의 중앙 수비를 보게 되었다. 일단 이전 경기에서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라노키아의 모습을 생각하면 아직까지는 불안하게 봐야하는 것이 사실. 중원을 받쳐주는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할을 하는 브로조비치(CM)의 결장으로 중원 장악력도 떨어질 것이 분명하다. 상대 팀이 주포의 이적으로 득점력에서 고민을 가지고는 있지만 1실점 정도 가능성은 열어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피오렌티나 (리그 8위 / 승패패무승)

볼로냐를 잡으며 겨우 한 숨 돌린 상황. 6위인 아탈란타와의 승점은 2점 차로 유지 중이다. 피오렌티나 역시 고민은 득점력이다. 게다가 10위 이상의 팀을 상대로 원정에서 1승 밖에 없어, 험난한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1월 이후, 리그에서 2득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는 19위 제노아를 6-0으로 잡은 경기 밖에 없다. 결국 겨울에 유벤투스로 넘긴 블라호비치(FW)의 공백이 느껴지는 상황. 최근 5경기에서도 멀티 득점에 성공한 경기는 없다는 점을 보면 득점력 감소가 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피옹텍(FW / 최근 4경기 1골)이 이적후 4경기에서는 4골을 넣으며 부활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4경기에서는 별 다른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고 있다. 한 명의 에이스에게 득점 지분을 몰아주던 것이 에이스가 빠지자 독이 되고 있다. 1득점 정도가 한계라고 본다.수비가 약하다는 인식과는 달리, 피오렌티나의 슈팅 제어 수치는 리그에서 가장 좋다. 그러나 테란시아노(GK)의 선방률이 리그에서 두번째로 좋지 않아, 실점 통제에 굉장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 하지만 내주는 슈팅이 가까운 곳에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아, 골키퍼 하나만의 탓으로 돌리기는 어렵다. 원정에서 10위 이상의 팀을 상대로는 매 경기에서 실점을 기록하고 있어, 실점 가능성은 높게 보는 것이 옳다.


◈코멘트

무승부 가능성을 점치겠다. 인테르의 득점력과 중원, 센터백 공백에 대한 고민이 남아있다. 그렇다고 피오렌티나가 후반기에 급격하게 낮아진 득점력을 갑자기 회복하는 것도 가능성이 낮은 시나리오다. 언더 ▼(2.5)를 주력으로 삼는 것이 좋을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피오렌티나 승

[[U/O]] : 2.5 언더 ▼





◈바이언 (리그 1위 / 승승무승무)

보훔전 충격의 2-4 패배 이후 5경기 무패를 달리는 중. 그러나 최근 리그에서는 2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불안감을 노출하고 있고, 나겔스만 감독도 단장에게 불만을 표시했다는 소식도 들려오며 팀 내부가 굉장히 시끄러운 상태. 도르트문트전 까지는 일정 여유가 있으나 최근 리그에서 보여주는 득점력이 우려스럽다.잘츠부르크전에서 레반도프스키(FW / 최근 5경기 6골 1도움)의 맹활약으로 7골을 넣기는 했지만, 최근 리그 세 경기에서 3골에 그치며 득점력 감소가 눈에 띈다. 물론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고 있고, 홈에서 매 경기 득점을 하고 있는 바이언의 화력을 의심할 수는 없지만, 전체적으로 공격진의 몸이 무거워보이는 모습이 역력했다. 스쿼드의 뎁스가 얇아져 주전 멤버들이 체력적인 한계에 부딪혀가고 있는 상황이다. 화력 저하를 의심할 수 밖에 없다.뤼카(DF)와 파바르(DF)가 이전 경기에서 몸이 덜 풀려 찬스를 굉장히 많이 내주는 모습. 최근 리그 두 경기에서 박스 안 슈팅을 15회 허용했는데, 허용한 전체 슈팅이 18회 였음을 감안하면 굉장히 높은 비율이다. 최근 5경기에서 4실점으로 멀티 실점을 기록하고 있지는 않지만,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실점을 기록하고 있고, 그로이터퓌르트(18위)에게도 실점을 허용하면서 최소 실점 팀이지만 경기 수보다 실점이 더 많아지게 되었다. 특히 고레츠카(CM), 데이비스(LB)의 결장이 길어지며 수비진도 체력적 부담이 커진 상황. 고레츠카는 4월 초 복귀가 예정되어 있으나, 데이비스는 아직 복귀 시기가 미정이다. 1실점 정도 허용한다고 해서 이상한 일은 아닐 것.


◈우니온 (리그 8위 / 패승승패무)

최근 1무 1패를 기록하며 유럽 대항전 진출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 특히 이전 슈투트가르트전(1-1) 무승부가 분수령이었는데, 결국 한 골을 지키지 못하고 90분에 실점을 내주며 승점 2점을 날리고 말았다. 이번 경기의 상대가 상대이니만큼, 한 걸음 더 유럽 대항전과는 멀어질 준비를 해야할 것이다.측면 기셀만(LB), 트림멜(RB)의 킥을 이용한 측면 공격이 장기지만, 측면 외에는 뾰족한 공격 전술이 없다는 점이 문제다. 크루제(FW)가 나간 빈자리를 메우지 못한 모습이 역력하다. 마인츠전(3-1 승)과 장크트파울리 전(2-1 승)에서 멀티 득점을 기록하기는 했으나 장크트파울리는 하부리그 팀이고, 마인츠전의 득점 기댓값은 1이 채 되지 않았다. 전개가 굉장히 답답하다는 것. 겨울에 영입한 미셸(FW / 6경기 0골)이 굉장히 부진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다득점을 기대할 수 있는 환경은 아니다.수비 집중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실점한 5실점 중, 자책골이 하나였고 90분 이후 실점이 2골이다. 특히 후반 중반부터 미드필더진과 수비진의 체력이 떨어지는 것이 원인이다. 실점은 리그에서 5번째로 적게 하고 있을 정도로 합격점을 받을 수 있겠으나, 최근 수비진 페이스를 고려하면 집중력 저하로 인한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어야 할 것이다.


◈코멘트

바이언의 우세는 확실. 그러나 경기력이 제대로 발휘될지는 미지수다. 우니온도 공격 전개가 매우 단조롭다는 점을 고려하면 언더 ▼(3.5)를 픽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물론 바이언이 잘츠부르크에게 7골을 넣기는 했지만 우니온은 수비에 장점을 가진 팀이기도 하다.


◈추천 배팅

[[승패]] : 바이언 승

[[핸디]] : -1.0 바이언 승

[[핸디]] : -2.5 우니온 승

[[U/O]] : 3.5 언더 ▼





◈오사수나 (리그 11위 / 승패패승패)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비야레알을 1-0으로 잡는 모습을 보여주며 기대를 모으기도 했지만, 바르셀로나에게 바로 0-4 대패를 하며 흐름이 끊기고 말았다. 홈에서 더 성적이 좋지 않지만 전력 누수가 심한 레반테라 승리를 거두기는 할 것으로 보인다.홈에서는 굉장히 공격적으로 나서는 스타일. 그러나 득점력은 홈에서 더욱 좋지 않다. 홈에서 14경기 11득점에 그치고 있다. 결국 정확성을 담보할 수 없는 롱볼에 의존한 공격이 홈에서는 통하지 않고 있다고 봐야 할 듯. 원정에서는 상대도 라인을 올리는 것을 지양하다보니 뒷공간을 바로 공략하는 방식이 통하기는 어렵다. 키케(FW / 최근 3경기 0골)의 공중볼 경합 실력은 좋지만 결정력에서는 의문부호가 있고 최근 침묵 중이기도 하다. 다득점을 바래서는 안된다.에서 공격적으로 나서다보니, 실점 통제에 있어서는 원정보다 약점이 많다. 그러나 10위 아래 팀을 상대로는 홈 6경기에서 무실점을 4번이나 기록할 정도로 강한 모습이다. 상대가 조심스럽게 나오는 면도 있지만, 최대한 먼 곳에서 슛을 쏘게 만드는 특유의 수비 방식도 무시할 수 없다. 상대 공격진 누수가 심하다는 면 까지 고려하면 실점 가능성은 적다고 보는 것이 옳다.


◈레반테 (리그 20위 / 승무승패무)

최근 성적은 나쁘지 않지만, 너무 늦게 발동이 걸렸다. 이미 18위와도 5점 차이가 나, 유력한 강등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원정에서 매우 약하고, 주전 선수들의 이탈도 많아 강등에 한 발 더 다가갈 것이 유력하다.레반테의 득점력은 중위권 수준으로, 성적에 비하면 나쁘지 않다. 그러나 모랄레스(LW / 최근 5경기 1골), 데프루토스(RW / 최근 5경기 2골 2도움)의 결장으로 인해 측면 공격력이 크게 꺾였다. 거의 공격루트가 측면에만 쏠려 있기 때문에, 공격력의 전부가 날아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다. 롱볼에 제법 의존하는 팀에 비해 세트피스 득점도 3골 밖에 없어 득점 가능성이 매우 낮다.결국 수비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이전 시즌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던 문제라, 라리가 경험이 있는 무스타피(CB)를 영입해 안정화를 시켜보고자 했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리그에서 유일하게 50실점을 넘어가는 팀이며, 이번 경기에서는 무스타피와 두아르테(CB)도 나올 수 없다. 오사수나가 득점력은 몰라도 홈에서는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 실점은 필연적으로 보인다.


◈코멘트

오사수나가 승리할 것이다. 레반테의 주력 멤버들이 대부분 빠지고, 오사수나도 득점력이 좋지 않기는 하지만, 홈에서는 공격적인 편이라 결국 득점을 할 수 있을것으로 본다. 양 팀 득점력을 고려하면 저득점 페이스는 유력하므로 언더 ▼(2.5)도 확률 높은 선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오사수나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미들즈브러 (2부 리그 6위 / 승승패무승)

하부리그 팀이지만, 절대 무시할 수 없는 팀이다. FA컵에서 꺾은 팀들이 맨유, 토트넘이었다. 전력상으로 열세이기는 하지만 첼시가 빡빡한 일정으로 인해 로테이션을 돌릴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 스코어 차이가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맨유와 토트넘을 잡았던 경기를 보면, 최대한 박스 안에서 슈팅을 많이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력상 열세이기는 하지만, 적은 기회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는 시도를 해왔다. 리그에서도 유효 슈팅을 세 번째로 많이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던 전술. 그러나 유효 슈팅만 많지 골로 연결되는 빈도가 낮아 다득점에 특화되어 있는 팀은 아니다. 스포라(FW / 최근 5경기 1골)도 기회를 많이 잡았지만 리그에서 8골에 그치고 있다. 토트넘과 맨유와는 달리, 첼시는 수비적으로 단단한 팀이라는 것도 감안해야 할 부분. 많은 득점은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FA컵에서 이변을 쓸 수 있었던 것은 수비적 완성도가 높았기 때문. 토트넘전이 그 백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리그 내에서 유효 슈팅 비율을 30% 아래로 유지하고 있는 유일한 팀이며, 슈팅 수도 적게 허용하고 있다. 골키퍼의 선방률이 4번째로 좋지 않음에도 리그 최소 실점 6위에 올라있는 이유는 팀적으로 수비 조직력이 완성단계라는 점 때문이다. 전력은 열세지만 의외로 공세를 잘 버텨낼 수 있을 것이다.


◈첼시 (리그 3위 / 승승승승승)

투헬 감독은 ‘축구에 집중하기 어렵다’며 심경을 고백했다. 성적과 흐름은 굉장히 좋지만, 구단의 미래에 대한 잡음은 지속되고 있는 상황. 일단 이번 경기에서는 빡빡한 일정으로 인해 로테이션을 돌릴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루카쿠(FW / 최근 5경기 1골), 베르너(FW / 최근 5경기 1골 2도움)가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일단 두 선수 모두 FA컵에서 2경기 2골로, 리그에서 보여주는 스탯보다 더 나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다. FA컵 세 경기에서 모두 멀티 득점을 기록했을 만큼 컵대회에서도 리그 득점 3위의 화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 미들즈브러가 내려앉겠지만 루카쿠의 피지컬을 이용해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다득점은 몰라도, 득점 가능성은 높게 보겠다.실점 가능성도 의외로 높게 점칠 수 있다. FA컵 3경기에서 모두 실점을 기록했고, 두 경기는 멀티 실점 경기를 치렀기 때문. 하지만 상대가 유효 슈팅에 비해 골로 연결되는 빈도가 낮다는 점은 호재다. 그래도 FA컵에서는 수비력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고, 박스 안 슈팅을 상대가 잘 만들고 있음을 고려하면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어도 나쁘지 않다.


◈코멘트

스코어가 크게 차이 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첼시가 승리 가능성이 높지만, 첼시도 로테이션을 돌릴 가능성이 높으며, FA컵에서는 실점을 지속적으로 내주고 있다. 따라서 오버 ▲(2.5)를 점쳐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첼시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고어헤드 (리그 13위 / 무승패무패)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2022년에 리그에서 1승뿐이다. 물론 그 1승을 아약스를 상대로 한 것은 놀랍지만, 그 흐름을 이어가지 못하고 3경기에서 1무 2패에 그치고 말았다. 강등권과는 5점 차이지만 현재 페이스라면 안심할 단계는 아닐 것이다.홈에서의 성적이 좋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승리를 강등권 세 팀에게서 거둔 것이라 큰 의미 부여는 어렵다. 10위 이상의 팀을 상대로는 1승 1무 5패로, 매우 좋지 못하다. 유효슈팅 비율은 나름 중간은 가고 있지만, 슈팅을 만들어내는 빈도가 적어 다득점에는 불리한 구조다. 코르도바(FW / 최근 5경기 3골)도 기대 득점 보다는 많은 득점을 해주고 있지만, 최근 두 경기 동안은 침묵을 지키고 있어 다득점에는 이래저래 애로사항이 많다.수비에서는 한(GK)이 가장 고생하고 있는 선수. 리그 4위의 선방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경기 당 17개가 넘는 슈팅을 내주고 있는 수비진 때문에 리그에서 4번째로 많은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리그에서 가장 많이 슈팅을 허용하고 있으며, 유효 슈팅도 리그에서 3번째로 많이 허용하고 있다. 최근 10경기 연속으로 무실점 경기가 없어 무실점 가능성을 회의적으로 보는 것도 당연하다.


◈캄뷔르 (리그 9위 / 패패승패패)

이 팀도 흐름이 좋지 않다. 이 팀도 2022년에 리그에서 1승밖에 거두지 못했다. 1승도 강등권인 시타르트를 상대로 2-1로 겨우 이긴 터라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렵다. 실점 통제에 실패하는 것이 경기를 어렵게 끌고 가는 원인이 되고 있다.공격적으로 효율이 좋은 팀이다. 빈약한 수비에도 불구하고 순위를 중위권에서 유지하고 있는 것은 리그에서 6번째로 많은 득점력 덕분이다. 공격 타입이 중원을 거쳐 빌드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18%에 이르는 롱볼을 위주로 한 공격을 주로 하기 때문에, 슈팅을 만들어내는 빈도는 적다. 그러나 리그 최고의 유효 슈팅 비율을 바탕으로 찬스를 득점으로 연결하는 능력이 매우 좋다. 하지만 공중볼의 주요 수취인인 울드리키스(FW)가 결장하는 것은 악재. 하지만 ‘최다 득점자’ 보레(FW / 최근 5경기 3골)도 결정력과 공중볼에 일가견이 있는 선수다. 득점 가능성은 높게 봐도 좋을 것이다.리그에서 55실점으로, 가장 많은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슈팅을 가장 많이 내주는 팀이 상대팀 고어헤드라면, 캄뷔르는 유효 슈팅 허용이 가장 많다. 고어헤드와 다른 점은 골키퍼의 선방률이 리그에서 두번째로 낮다는 점. 자연스럽게 실점이 늘어날 수 밖에 없다. 상대 주포가 최근 두 경기 동안 침묵하고 있기는 하지만, 기대 득점보다 많은 득점을 해주고 있어 결정력은 보장할 수 있다. 이를 고려하면 실점 가능성을 높게 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코멘트

오버(2.5)를 주력으로 삼는 것을 추천한다. 고어헤드도 골키퍼의 활약과는 별개로 실점 통제에 실패하고 있고, 캄뷔르는 아예 리그 최다 실점 팀이다. 다득점 페이스는 매우 유력하다. 승부에서는 캄뷔르가 하위권 팀을 상대로 성적이 원정에서 좋았기 때문에, 캄뷔르의 근소 우위를 점친다.


◈추천 배팅

[[승패]] : 캄뷔르 승

[[핸디]] : -1.0 캄뷔르 승

[[U/O]] : 2.5 오버 ▲





◈트벤테 (리그 5위 / 패무승승승)

흐름은 매우 좋다. 아약스에게 0-5로 패한 것을 제외한다면, 작년 11월부터 패배가 없다. 최근 후반 뒷심이 좋은 편으로, 고어헤드를 상대로는 2골을 먼저 실점하고도 후반에 2골을 넣어 2-2 무승부를 일궈내기도 했다. 강팀의 조건인 ‘꾸역승’도 잘 해내며 3위 페예노르트를 지속적으로 압박하고 있다.공격 옵션이 다양한 것이 장점. 득점을 위해서라면 롱볼 비중을 높이는 데도 거리낌이 없고, 오픈 플레이, 세트피스, 페널티킥 유도 등 다양한 부분에서 득점을 해내고 있다. 볼프스빈켈(FW / 최근 10경기 6골 1도움)의 다재다능함이 있기에 가능했던 일. 수비적인 선수지만 공중볼 강점을 바탕으로 5골을 넣고 있는 프로퍼(CB)도 잊어서는 안된다. 하지만 미시잔(LW)의 결장으로 측면에서 드리블로 흔들어줄 선수가 부재하다는 점은 아쉽다. 왼측면 비중이 43%나 되기 때문에 더욱 뼈아픈 결장. 하지만 벤치에서 출격하는 빈도가 많은 선수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득점 가능성에 대해서 많은 마이너스 요소는 아닐 것이다.리그에서 세번쨰로 적은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두 경기에서는 공격진이 1골씩 밖에 넣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실점으로 버텨내 소중한 승점 3점을 획득하기도 했다. 특출나게 뛰어난 부분은 없지만 슈팅 제어, 유효슈팅 비율, 골키퍼 선방률 등이 골고루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평가다. 홈에서는 실점률이 두 배 이상 줄어드므로, 무실점까지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즈볼레 (리그 18위 / 승무패승패)

강등권 탈출을 위해서는 흐름을 타는 것이 중요한데, 기복이 심한 경기력으로 흐름을 타지 못하고 있다. 15위와는 2점 차이가 나기 때문에 아직 포기하지 않고 있기는 하지만, 이번 경기를 비롯해 알크마르, 아약스와의 일정이 남아있어 점점 희망이 사라져가고 있다.원정에서 득점력이 좋아지기는 하지만,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렵다. 리그에서 두 번째로 적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고, 늘어난 수치가 13경기 11골로 경기당 한 골에도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생각만큼 슈팅을 적게 기록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유효 슈팅 비율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낮아 효율이 좋지 못하다. 롱볼 비중이 높아 정확도를 담보할 수 없고, 공격진 최다 득점자인 레덴(FW / 최근 4경기 1도움)이 리그에서 4골에 그치고 있음을 고려하면 전방 파괴력 또한 좋지 못하다. 득점 가능성은 적다.하지만 실점률은 강등권 치고는 좋은 편이다. 하지만 ‘순위’에 비하면 좋다는 의미지, 즈볼레가 빈약한 공격력을 수비력으로 메우는 유형은 아니다. 특히 원정에서 13경기 26실점으로 경기 당 두 골을 실점하고 있어, 오히려 실점 가능성은 큰 편이다. 중원 휘버츠(CM), 센터백 나카야마(CB)등 중앙 수비에서의 누수도 큰 편이다. 유럽대항전 진출 권인 7위 이상의 팀을 상대로는 전패하고 있다는 점도, 즈볼레의 실점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 중 하나다.


◈코멘트

트벤테가 다양한 공격 유형을 바탕으로 즈볼레를 공략할 것이다. 트벤테의 승리가 유력하다. 하지만 트벤테도 대량 득점에는 특화된 팀은 아니라, 3득점 이상 득점은 생각하기 어렵다. 그래도 핸디(-1.0) 승까지 노려볼 수 있는 경기이며, 즈볼레의 빈약한 득점력을 고려하면 언더 ▼(2.5)가 확률이 높다고 본다.


◈추천 배팅

[[승패]] : 트벤테 승

[[핸디]] : -1.0 트벤테 승

[[U/O]] : 2.5 언더 ▼





◈칼리아리 (리그 17위 / 무무승패패)

최근 페이스는 그다지 좋다고 보기 어렵다. 게다가 이번 일정 다음으로는 유벤투스와 사수올로가 남아있어 강등권 진입이 위태로운 상태다. 강등권 경쟁 팀인 베네치아와 살레르니타나가 미뤄진 경기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강등권 팀 중 승점 관리에서 가장 불안한 상황이다.득점 가능성은 낮게 보는 것이 좋다. 리그에서 효율이 세 번째로 낮은 팀이고, 슈팅도 5번째로 적다. 득점 가능성에 있어서는 최악의 조합. 그나마 홈에서는 나름 꾸준하게 득점을 해주고는 있지만 리그에서 네번째로 적은 득점을 하고있는 팀에게 많은 것을 바래서는 안 될것이다. 페드루(FW / 최근 5경기 0골)가 리그에서 두 자릿수 골을 넣고는 있지만, 최근에는 부진하고 있어 득점 가능성은 낮게 보는 것이 옳을 것.홈에서 무실점 경기가 없다. 그만큼 수비적으로는 약점이 많은 팀이다. 슈팅 허용, 유효슈팅 비율 등 실점과 관련된 수치가 골고루 중상위권에 배치되어 있다. 리그에서 3번째로 많은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현실적으로 내려 앉고 상대 에이스를 지속적으로 괴롭히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밀란의 세트피스 득점(10골) 기록은 세트피스에서 17골을 실점하고 있는 칼리아리의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울 것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는 것이 당연하다.


◈밀란 (리그 1위 / 무무무승승)

라이벌 인테르가 미끄러지고 있어, 스쿠데토를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최근 득점력에서는 의문부호가 많지만 수비력을 바탕으로 ‘꾸역승’을 거두고 있는 페이스. 전력 상 승리가 유력한데다, 인테르는 피오렌티나를 만나므로, 이번 경기를 잡고 인테르가 또 미끄러지는 것이 베스트 시나리오다.최근에는 득점력에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물론 우디네세, 인테르, 나폴리가 섞여있기는 했지만 엠폴리(13위)를 상대로 홈에서 1-0 신승을 거둔 것은 아쉬운 결과다. 수비적인 상대를 뚫어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고, 케시에(CM)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하며 부진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메시아스(RW / 최근 5경기 1골)가 전반기와는 다르게 부진하고 있어, 레앙(LW / 최근 5경기 1골)에게 집중 견제를 가하면 팀의 에너지가 전체적으로 감소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다득점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편.수비진이 잘 버텨주고 있지만, 실은 메냥(GK)의 공헌이 절대적이다. 기대 실점 대비 실제 실점의 차이가 리그에서 가장 좋다. 즉 밀란의 수비 불안을 메냥의 선방으로 겨우 틀어막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닌 편이다. 케시에의 공격형 미드필더 기용으로 대신 중원에 배치되는 베나세르(DM)의 터프한 수비도 빼놓을 수 없다. 전체적으로 일부 선수에게 의존하는 비율이 높기는 하지만, 전력을 고려해보면 실점 가능성은 적을 것.


◈코멘트

밀란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다득점 페이스는 아닐 것이다. 밀란이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고, 칼리아리도 최근 확실한 공격 방법을 내놓지는 못하고 있다. 밀란 승 / 언더 ▼(2.5)를 주력으로 삼는 것이 가장 확률이 높다.


◈추천 배팅

[[승패]] : 밀란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낭트 (리그 7위 / 승무무승패)

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홈에서는 2승 1무를 거두고 있다. 2승 중 PSG가 들어있다는 점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 홈 강세를 바탕으로 날카로운 역습을 보여줄 각오지만, 지금까지 한 번 밖에 이겨보지 못했을 정도로 천적 관계가 성립된 릴은 부담스러운 상대다.점유율 유지 보다는 다이렉트한 공격으로 상대를 공략한다. 빠른 전개를 위해 롱볼도 심심치 않게 사용하는 편이다. PSG를 상대로도 3골이나 뽑아냈을 만큼, 역습의 완성도가 매우 높다. 무아니(FW / 최근 5경기 2골)와 블라스(Am / 최근 5경기 1골 1도움)의 드리블과 스피드가 매우 좋아, 상대 팀에게는 매우 큰 위협. 제한된 공격 기회를 살리는 결정력도 굉장히 좋은 편이고, 지로토(CB / 리그 5골)의 공중볼 경합을 바탕으로 19%의 비중을 차지하는 세트피스도 노려볼 수 있다. 득점이 가능한 시나리오는 굉장히 많은 편이다.선 수비 마인드라 수비시 안정감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허용하는 슈팅이 대부분 가까운 곳에서 나오는 탓에 경기 수보다 많은 실점을 기록하고 있기는 하지만, 리그에서 5번째로 적은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5경기 실점도 4실점으로 나쁘지 않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6위 이상의 팀을 상대로는 매 경기 실점을 기록하고 있어, 무실점 기록은 나오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다실점을 허용하지는 않을 것이다.


◈릴 (리그 6위 / 패승승무패)

최근 페이스는 좋은 상태다. 비록 2패가 있기는 했지만, 챔스에서 첼시에게 당한 패배였고, 리그에서는 5경기에서 무패를 달리고 있다. 상대전적은 완전히 압도하고 있지만, 3일만에 치르는 경기라 체력적 부담이 클 것이다. 5위를 확보해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에 나가야 하기 때문에, 주력 선수들을 모두 내보낼 것으로 예상된다.다득점 가능성은 적다고 본다. 최근 클레르몽과의 경기에서 4-0 승리를 거두기는 했지만, 그 경기를 제외하면 최근 5경기에서 멀티골을 득점한 적은 없었다. 클레르몽이 하위권 팀임을 고려하면, 전력 차가 적은 팀들을 상대로는 득점에 힘겨워하고 있다는 것. 데이비드(FW / 최근 10경기 1골)가 부진해 ‘최다 득점자’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못해주고 있어, 데이비드 의존도가 높은 릴의 득점력이 감소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득점 효율도 리그에서 3번쨰로 좋지 않아 낭트의 수비력을 고려한다면 많은 득점은 어려울 것이다.실점 가능성도 높다. 원정에서 10위 팀 이상을 상대로 무실점 기록이 한 번 밖에 없었다. 게다가 무실점 확률이 원정에서 절반 이상 감소하는 것도 큰 리스크. 슈팅을 대부분 멀리서 허용하고 있어 최대한 실점 확률을 줄이고는 있지만 슈팅을 너무 자주 허용하고 있다는 것이 단점. 원정에서는 수비적으로 나서는 편이라 상대 역습에 당할 확률은 줄었지만, 23%에 달하는 세트피스 실점 비중은 세트피스에 장점이 있는 낭트가 공략하기 좋은 약점이다.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는 것이 좋을 것.


◈코멘트

양 팀 모두 수비적으로 많은 신경을 쓸 것이다. 릴은 공격 효율이 좋지 않고, 낭트 역시 역습 위주의 팀이라 수비 위주의 팀을 상대로는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무승부가 점쳐지는 경기이 , 언더 ▼(2.5)를 주력으로 삼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릴 승

[[U/O]] : 2.5 언더 ▼





◈네이메헌 (리그 10위 / 승무패패패)

최근 분위기가 많이 침체되어 있다. 강등 걱정도 없지만, 유럽 대항전 진출 가능성도 없어 동기 부여에 문제가 생긴 듯. 특히 최근 3경기에서 모두 대량 실점을 기록하며 수비적인 문제가 두드러지고 있는 페이스다. 홈에서 성적도 좋지 않아, 가벼운 승리를 기대할 수는 없다.공격력은 적당한 중위권 수준. 한 가지 장점이 있다면 유효 슈팅 비중이 높아, 선수들의 결정력이 좋다는 점이다. 아크만(FW / 최근 5경기 1골)도 기대 득점에 비해 실제 득점은 3골 가량 높다. 그러나 홈에서는 득점력이 오히려 감소한다는 것은 고려해야 한다. 발바이크와 빌럼(14위/15위)을 상대로도 홈 두 경기에서 1득점에 그치며 순위가 낮은 팀을 상대로도 득점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다득점을 기대할 수는 없을 것이다.근 3경기에서 모두 3골 이상을 실점하며, 수비력이 급격하게 하락한 모습이다. 유효 슈팅 비중을 굉장히 낮게 유지하고 있음에도 대량 실점이 잦아지는 모습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슈팅을 많이 허용하고 있으며, 실점 기록도 리그에서 6번째로 나쁘다는 것을 감안하면 동기부여가 떨어진 상태에서 수비적 문제가 폭발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스파르타 (리그 17위 / 패패승패승)

현재 페이스는 무난한 상태다. 비록 패배가 3개나 있기는 하지만, 리그에서 가장 적은 경기를 소화했기 때문에 승점이 2점 차이나는 빌럼을 지속적으로 압박하고 있다. 홈에서 약점을 가지고 있는 네이메헌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다면, 바로 강등권을 탈출할 수 있다.리그에서 가장 적은 골을 득점하고 있는 팀이다. 최근 3경기에서 연속으로 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나, 2득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는 없었다. ‘최다 득점자’ 미난스(FW / 최근 5경기 0골)의 득점 수가 3골에 그치고 있는 만큼, 슈팅을 만드는 능력과 결정력에서 큰 약점을 보이고 있다. 상대가 수비적으로 흔들리는 모습은 있지만 다득점을 기대하기 어려운 이유다.실점 가능성에 대해서는 낮게 봐도 좋다. 실점 수치가 중위권 정도는 되고 있고, 특히 네이메헌을 상대로는 최근 5경기에서 2실점을 내주는 데 그쳤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전력이 약하고, 내주는 유효 슈팅의 비중이 40%를 육박하고 있기는 하지만, 네이메헌의 홈 약세와 최근 상대 전적에서의 압도적인 전적을 고려하면, 1실점 정도로 실점을 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코멘트

언더(2.5)는 확정적이다. 네이메헌도 스파르타를 상대로는 고전하고 있고, 스파르타 역시 득점력이 좋은 팀이 아니다. 최근 맞대결 5경기에서도 모두 언더 ▼ 스코어가 나왔다. 언더 ▼(2.5)를 주력으로 삼고, 최근 상대 전적을 고려한다면 스파르타 핸디(-1.0) 승도 좋은 선택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스파르타 승

[[U/O]] : 2.5 언더 ▼





◈라요 (리그 13위 / 패패무패무)

페이스가 매우 좋지 않다. 2022년에 리그에서 승리를 기록하지 못했다. 9경기를 치르는 동안 절반이 넘는 5경기에서 멀티 실점을 기록했고, 6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며 공수불균형이 심하다. 홈에서 대부분의 승리를 챙기고 있지만, 페이스가 워낙 좋지 않아 승리 가능성은 회의적으로 보는 것이 옳다.라요는 공격적인 기조의 팀이다. 만들어낸 슈팅 수만 봐도 리그에서 4번쨰로 많다. 그러나 다득점을 기대할 수 없는 이유는 유효슈팅비율이 두번째로 낮기 때문이다. 가르시아(FW / 최근 5경기 0골), 팔카오(FW / 최근 10경기 0골)가 ‘주요 1선’ 역할을 제대로 해주지 못하고 있다. 아틀레티코의 수비가 예년만 못하다고는 하나, 슈팅이 골문으로 향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무득점까지도 바라봐야 할 것이다.반대로 수비에서는 높은 유효슈팅 비율을 적은 슈팅 허용으로 커버하는 형태. 그러나 일대일 대응 능력이 떨어져 페널티킥을 내주는 빈도가 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다. 게다가 상대가 유효 슈팅 비중이 높아 공격 효율성이 굉장히 좋다는 것을 고려하면 슈팅을 적게 내주더라도 굉장히 위협적으로 다가올 가능성이 높다. 최근 아틀레티코의 흐름이 굉장히 좋다는 점을 고려하면 다실점도 각오해야 하는 상황이다.


◈아틀레티코 (리그 4위 / 무승승승승)

맨유를 1-0으로 잡으며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3일 휴식 후 치르는 경기이기 때문에, 로테이션을 고려해볼 만 하지만 아직 5위와의 승점 차가 2점 밖에 나지 않아, 라요의 홈 성적을 고려한다면 망설여지는 선택일 것이다. 주력 선수들이 대부분 나올 가능성이 높다.아틀레티코의 공격은 양 측면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최근에는 왼쪽에 배치된 선수들의 힘으로 득점을 만들고 있다. 로디(LB)가 맨유전 결승골의 주인공이 되었고, 그리즈만(FW / 최근 5경기 2도움)도 고전하기는 했지만 어시스트를 만들어냈다. 기대 득점 대비 실제 득점이 11골이 더 많을 만큼 공격진 선수들의 재능과 결정력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다득점을 기대할 수 있는 이유다.그동안 부진했던 오블락(GK)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맨유전에서 평점 8.7점으로 아틀레티코 선수들 중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그동안 아틀레티코가 슈팅 제어에는 예년과 비슷한 모습을 보였지만 골키퍼의 부진으로 실점이 많아졌다는 점을 고려하면, 굉장히 좋은 소식. 최근 페이스도 5경기 3실점으로 실점 통제에 서서히 성공하고 있다. 상대도 공격 효율이 매우 좋지 않기 때문에, 무실점까지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


◈코멘트

아틀레티코의 승리가 유력하다. 측면 공격을 바탕으로 다득점 승리도 노려볼 수 있다. 반면 라요는 효율이 매우 좋지 않아 득점력 감소가 눈에 띄고 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가 최근 5경기에서 세 골을 넣은 경기는 한 경기뿐이다. 챔스 경기로 인한 체력 부담과, 라요가 무득점 확률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언더 ▼(2.5)가 확률이 높을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아틀레티코 승

[[핸디]] : +1.0 아틀레티코 승

[[U/O]] : 2.5 언더 ▼





◈나고야 (리그 11위 / 승무패무패)

분위기가 좋지 않다. 우승후보로 점쳐지던 고베를 2-0으로 잡았으나, 그 이후에는 리그와 컵대회 포함 4경기에서 1승도 거두지 못했다. 득점력 부재로 지속적으로 발목을 잡히고 있는 상황에서, 가시와의 강력한 수비력에 고전할 확률이 높다.고베전 2-0승리 이후 4경기에서 기록한 득점은 1골뿐이다. 공격진들의 결정력이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으로, 공격 횟수는 4번쨰로 많지만 성공률은 17위에 그치고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이나가키(DM / 최근 3경기 1골)가 팀 내 유일한 득점자일 정도로 공격진 부진이 심각하다. 야심차게 영입한 요시노리(FW / 최근 3경기 0골)도 부진한 상황이라 득점에 애로사항이 많다.수비는 최근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다. 티아구(DF)의 이탈로 인해 수비진 개편이 확실한 상황이다. 하세가와 감독의 입장에서는 골치 아픈 일. 팀의 수비 기조를 그대로 이어가 슈팅 허용 횟수를 리그에서 두 번째로 낮게 유지하고 있지만 조직적인 수비를 선호하는 감독의 입장에서는 주력 선수의 이탈이 치명적으로 느껴질 것이다. 최근 가시와의 공격 페이스를 고려하면 수비적 불안이 두드러질 가능성이 높다.


◈가시와 (리그 3위 / 무승패패승)

초반 흐름이 굉장히 좋다. 리그 4경기에서 3승 1패를 거두며 리그 3위를 기록 중이다. 이전 시즌 15위를 기록한 팀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 시즌 초반이라 속단은 이르지만, 현재 페이스는 ‘다크호스’로 봐도 무리가 없다.공격진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시즌 시작 전, 이전 시즌 공격자원들의 대거 이탈로 인해 공격력 약화를 걱정했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 새로 영입한 코아마츠(Am / 최근 4경기 2골)이 2선에서 드리블과 득점으로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으며, 에이징 커브가 왔던 ‘노장’ 더글라스(FW / 최근 4경기 1골)도 힘을 내주고 있는 모습. 이들의 활약으로 평균 득점을 리그에서 네번쨰로 높게 가져가고 있는 만큼, 득점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수비력이 굉장히 좋아진 모습이다. 이전 시즌 56실점을 기록한 것과는 다르게, 현재는 4경기 2실점으로 틀어막고 있다. 타쿠마-코가-유지(CB)의 3백이 슈팅을 내주는 빈도를 리그에서 두번째로 적게 기록하며 완전히 자리를 잡았고, 김승규(GK)도 이전 후쿠오카전(1-0 승)에서 세이브 4개를 기록하며 최고 평점을 받는 등 철저하게 뒷문을 단속하고 있다. 현재 페이스는 실점을 쉽게 내줄 분위기는 아니다.


◈코멘트

가시와의 승리를 예측하겠다. 팀 밸런스가 확실하게 잡힌 모습이다. 특히 수비에서의 안정화를 높게 쳐 줄 수 있다. 반면 나고야는 주포의 부진과, 주전 센터백의 결장으로 누수가 심하다. 홈 패 쪽으로 가닥을 잡는 것을 추천한다.


◈추천 배팅

[[승패]] : 가시와 승

[[핸디]] : -1.0 가시와 승

[[U/O]] : 2.5 언더 ▼





◈웨스턴시드니 (리그 8위 / 패패승패승)

기복이 심한 모습이지만, 3월 성적은 2승 1패로 좋은 편이다. 상대 팀 애들레이드를 바로 이전 경기에서 꺾은데다, 홈에서 강세를 보이기 때문에 선전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이다.최근 3월 세 경기에서 모두 득점을 거둔 것은 긍정적이다. ‘주력 1선’ 헤메드(FW / 최근 5경기 2골)도 기복은 있는 편이지만 최근 페이스는 괜찮다. 하지만 유효 슈팅의 비중이 낮아 팀 전체의 득점력은 낮은 편이고, 홈에서 슈팅 전환율이 떨어지는 것을 고려하면 1득점 이상의 수치는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윌리엄스(CB)의 공백으로 인한 수비적 불안은 감내해야 할 것이다. 홈에서는 원정보다 실점이 절반으로 줄어들지만, 경기 당 한 골의 실점을 내주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다. 허용하는 유효슈팅 비중이 다소 높고 골키퍼의 선방률도 리그에서 세 번째로 나빠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애들레이드 (리그 3위 / 패승승승패)

상대팀인 웨스턴 시드니에게 1-2로 패하며 3연승이 깨진 상태다. 1월 1일 이후 리그에서 무실점을 기록하지 못할만큼 불안한 수비력이 결국 발목이 잡혔다. 이전 경기 설욕을 위해서는 수비력 점검이 필요할 것이다.공격진의 화력은 좋은 편이다. 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은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것이 작년 12월일 만큼 득점 페이스는 굉장히 꾸준하다. 하지만 굿윈(LW / 최근 5경기 2골 3도움)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것이 문제. 리그에서 세번째로 낮은 유효슈팅 비율도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야콥센(CB)의 이탈로 수비 불안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슈팅을 내주는 빈도가 리그에서 가장 높아 실점률 통제에 번번히 실패하고 있다. 하지만 1월 1일 이후 펼쳐진 리그 12경기 동안 멀티 실점을 내준 경기는 4경기에 불과했다. 실점 가능성은 농후하지만 상대 득점력을 고려하면 대량 실점은 면할 수 있을 것이다.


◈코멘트

다득점 페이스가 유력하다. 양 팀 주력 센터백이 부상으로 빠지며 수비 불안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실점 페이스도 양 팀 모두 꾸준한 편이다. 승부에서는 득점력이 더 좋은 애들레이드가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추천 배팅

[[승패]] : 애들레이드 승

[[핸디]] : -1.0 애들레이드 승

[[U/O]] : 2.5 오버 ▲





◈위트레흐트 (리그 7위 / 패무승무패)

기복이 심해 승점을 안정적으로 쌓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리그 홈 3경기에서는 2승 1패로 좋은 편이다. 이 경기에서 패하면 승점이 4점 차로 좁혀지며 유럽 대항전 진출 경쟁이 다시 불붙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를 거둬 도망가야 한다. 그러나 주전 선수들의 이탈이 너무 많은 것은 불안요소.공격진에는 두비카스(FW / 최근 5경기 0골)만 남아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측면, 중앙, 전방 할 것 없이 주력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결국 세트피스를 노리거나, 두비카스의 공중볼 경합 능력을 이용한 롱볼 이외에는 공격 루트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홈에서 1, 2위 팀을 상대로만 패했고 경기 당 두골 이상을 득점하고 있지만 현재 득점이 가능한 자원과 방법이 제한되어 보인다.공격진 출혈이 심한 상태에서, 승점 1점을 노리고 수비적인 태세로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 비기기만 해도 승점 7점 차가 유지되기 때문에, 순위 유지가 목표인 위트레흐트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상대가 롱볼 비중이 극단적이기 때문에, 굳이 라인을 올려 뒷공간을 롱볼로 공략 당하는 상황을 만들 이유도 없다. 최대한 라인을 내리고 수비 지향적으로 나서, 실점을 최소화 하려 할 것이다.


◈흐로닝언 (리그 8위 / 패무승무승)

최근 네 경기에서 무패를 달리며 지속적으로 7위 위트레흐트를 추격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원정 두 경기에서 모두 비기며 원정 약세는 지속되고 있다. 주력 출혈이 큰 위트레흐트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다시 순위 싸움에 불을 지피겠다는 각오다.롱볼 비중이 20%나 될정도로, 극단적으로 롱볼에 의존하고 있다. 은곤게(AM / 최근 10경기 0골)가 굉장히 부진한 상황에서 라르센(FW / 최근 5경기 1골)의 공중볼 의존도가 심하다. 정확도를 담보할 수 없는데다, 상대가 굳이 라인을 올릴 이유도 없기 때문에 유효한 공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단조로운 공격으로 일관하며 저득점 페이스가 유지될 것이다.상대도 공격진 누수가 커, 장신 공격수를 향한 다이렉트한 공격만 막아내면 많은 실점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상대보다 높이 싸움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 걸리는 부분. 리그에서 세번째로 많은 10골을 세트피스에서 실점하고 있어, 세트피스에서 9골을 넣고 있는 위트레흐트가 공략할 여지는 충분하다.


◈코멘트

위트레흐트의 근소 우위다. 공격진 누수가 심하지만, 공중볼에서 앞서고 있는 것을 이용해, 상대의 롱볼 위주 공격을 막고 장기인 세트피스를 노려볼 수 있다. 양 팀 모두 롱볼 위주의 플랜을 가져올 것이 예상되어, 언더 ▼(2.5)를 픽하는 것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위트레흐트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베네치아 (리그 18위 / 승무패패패)

토리노를 2-1로 잡은 경기를 제외하면, 2022년에 리그 승리가 없다. 이 경기를 포함한 두번의 경기가 매우 중요할 전망(삼프도리아-스페치아). 그 이후 우디네세-피오렌티나-아탈란타가 기다리고 있어 일단 두 경기에서 최대한 승점을 벌어놓아야 한다.많은 득점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리그에서 슈팅 빈도가 가장 적은 팀이다. 그래도 희망적인 부분은 4위 이하의 팀을 상대로는 홈에서 득점을 기록해 왔다는 점이다. 오케레케(FW / 최근 5경기 1골), 앙리(FW / 최근 5경기 2골)의 폼도 나름대로 괜찮은 편이다. 그러나 슈팅 빈도가 매우 낮고 10위 아래의 팀을 상대로는 1골이 한계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다득점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슈팅 통제에 어려움을 겪으며 실점이 많아지고 있다. 90분 당 내주는 슈팅이 두 번째로 많고, 페널티킥을 내주는 빈도도 리그에서 가장 많다. 17경기 연속으로 실점을 기록하고 있고, 홈에서 14경기 28실점으로 원정에서 보다 더 많은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11위 이하의 팀을 상대로는 3실점 이상의 실점은 없기는 했지만 실점 가능성은 높다고 보는 것이 옳다.


◈삼프도리아 (리그 16위 / 패승패패패)

최근 세 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아탈란타와 유벤투스라는 난적이 섞여있기는 했지만, 어쨌든 강등권 싸움을 계속 진행해야 할 상황. 다음 일정이 로마 정도를 제외하면 무난한 흐름이라 베네치아 보다는 일정 상 유리한 위치에 있다.가비아디니(FW / 최근 5경기 1도움)의 결장으로 공격력 감소는 필연적. 그러나 칸드레바(RW / 최근 5경기 1골 3도움)의 측면과 카푸토(FW / 최근 5경기 1골)가 건재해 득점 다양성은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가비아디니의 공백은 콸리아렐라(FW / 최근 5경기 2골)의 노련미로 메꿀 전망. 원정에서 강등권 팀을 상대로는 2경기에서 5득점을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역시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어야 하는 편이다. 강등권 팀을 상대로 원정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사실이나, 유효 슈팅 통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상대팀이 홈에서는 꾸준하게 득점하는 페이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래도 강등권 상대 2경기에서 1실점으로 틀어막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소 실점으로 막아낼 가능성이 높다.


◈코멘트

양 팀이 모두 득점 가능성은 열려있다. 예상 외로 득점이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경기다. 승부에서는 득점 다양성을 갖춘 삼프도리아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홈 패와 오버 ▲(2.5)를 예측할 수 있는 경기다.


◈추천 배팅

[[승패]] : 삼프도리아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모나코 (리그 8위 / 무승패패무)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다. 승점을 쌓지 못하는 동안 유럽 대항전 진출권인 5위와는 6점 차로 벌어져 버렸다. PSG라는 까다로운 상대를 만나 승점 차이를 좁히는 확률은 적어보인다.최근 3경기에서 1득점에 그치며 득점력이 하락한 모습이다. PK를 제외하면 공격 효율이 마이너스가 될 정도로 결정력에서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주포’ 역할을 해야하는 벤 예데르(FW / 최근 5경기 0골)와 디우프(FW / 최근 5경기 0골)의 득점력도 최근 침체되어 있어 다득점을 기대하기는 어렵다.실점 기록은 리그에서 다섯번째로 좋지만, 실점을 면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홈에서 자신들보다 상위 팀을 상대로는 무실점을 기록한 경기가 없다. 내주는 유효 슈팅의 비중도 다소 높다. PSG도 전력 누수와 중원 조합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기는 하지만, 네이마르-음바페-메시가 버티고 있는 공격진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기는 어려울 것이다.


◈PSG (리그 1위 / 패승패패승)

최근 분위기가 매우 침체되어 있다. 리그에서 2패를 기록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역전을 당하며 16강에서 여정을 마무리했다. 지속해서 팀 분위기가 좋지 않아지는 상황. 일단 보르도를 3-0으로 잡기는 했으나 꼴찌 팀이라 크게 의미를 두기는 어렵다.음바페(FW / 최근 5경기 5골 1도움), 메시(RW / 최근 5경기 3도움), 네이마르(LW / 최근 5경기 2골 1도움)의 파괴력은 엄청나다. 하지만 8위 이상의 팀을 상대로 원정에서 무득점 비율이 절반이나 될 만큼 원정에서 상위권 팀에게 고전하고 있다. 모나코가 상위권 팀을 상대로 실점은 내주고 있지만 1~2 득점으로 틀어막고 있음을 고려하면 생각만큼 화력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마찬가지로, 8위 이상의 팀을 상대로 한 원정 경기에서 실점을 기록한 경기가 5경기나 된다. 최근 5경기에서 꼴찌 보르도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실점을 기록했을 만큼, 실점 통제에 최근 실패하고 있다. 점유율은 잘 가져오고 있지만 바이날둠(CM)의 신체 저하로 인해 상대의 실리적인 전술에 대한 대처법이 떨어진다. 실점 가능성도 열어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코멘트

다득점 페이스가 유력하다. PSG의 공격진은 말 할 필요가 없고, 모나코 역시 중원 수비 커버가 느린 것을 이용해 실리적인 전술로 한 골 정도 노려볼 수 있다. 하지만 모나코의 주포들이 최근 부진하고 있어, PSG가 아슬아슬한 신승을 거두는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추천 배팅

[[승패]] : PSG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오버 ▲





◈팰리스 (리그 11위 / 승무승승무)

최근 5경기에서 무패를 달리고 있다. 패배가 예상되었던 맨시티를 상대로 무실점으로 마치며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상대로 거듭났다. 잔류도 거의 확실시되고 있고, FA컵 8강까지 올라온 만큼 트로피에 욕심을 내볼 수 있다. 주전급이 모두 나올 가능성이 높다.10위 이하의 팀을 상대로 홈에서는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미 리그에서 에버튼을 홈에서 3-1로 잡아본 바 있고, 16위 이하의 팀을 상대로 3경기동안 7득점을 기록했을 정도로 득점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리그에서 네 번째로 좋은 효율을 바탕으로 자하(LW / 최근 5경기 3골)의 드리블, 갤러거(AM / 최근 5경기 1골)의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지원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득점 가능성은 충분할 것이다.실점률도 나름대로 잘 통제하고 있다. 리그에서 두번째로 많은 압박 횟수에서 알 수 있듯이, 활동량을 바탕으로 상대를 괴롭히는데 능하다. 이 방식으로 슈팅 허용을 리그 중상위권 수준으로 낮추며 안정적인 수비를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비록 전력의 한계로 경기 수 보다 많은 실점을 허용하고 있지만, 로테이션을 돌릴 가능성이 높은 에버튼의 공격진을 막아내기에는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에버튼 (리그 17위 / 패승패패승)

뉴캐슬을 잡아내며 겨우 한 숨 돌렸다. FA컵 8강까지 올라온 것은 성과라고 볼 수 있지만, 원정에서의 약세와 잔류를 위해 싸워야 하는 상황 상 FA컵에 신경 쓸 여유가 없다. 일정도 웨스트햄-번리-맨유-레스터-리버풀이라 이후 일정을 위해서는 로테이션이 필수로 보인다.정확히 팰리스의 순위인 11위 이상의 팀을 상대로는 원정에서 승리한 적이 없다. 무득점에 그친 경기도 8경기 중 네 경기로, 정확히 절반이다. 컵대회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린 선수는 타운젠드(RW / 최근 5경기 1도움)인데, 최근 폼이 좋지 않고 출전 기간도 들쭉날쭉 하다보니 경기력을 보장할 수 없다. 다득점을 기대해서는 안 될 것이다.수비는 확실히 문제. 컵대회에서 하부리그 팀을 상대했음에도 원정에서 매 경기 실점을 기록할 정도였다. 유효 슈팅을 저지하는 능력이 떨어져 실점 통제에 애를 먹고 있다. 주전들이 휴식하고 백업 선수들이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다 원정에서 무실점을 기록한 경기가 한 경기에 불과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다실점까지 각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코멘트

팰리스의 승리를 점친다. 에버튼이 원정에서 워낙 좋지 않고, 로테이션 가동 확률이 높다. 팰리스는 순위에 여유가 있는 상황이라 우승을 목표로 주력 선수들을 출전 시킬 가능성이 높다. 팰리스가 16위 이하의 팀을 상대로 한 득점 기록을 고려하면 핸디(-1.0)승까지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추천 배팅

[[승패]] : 팰리스 승

[[핸디]] : -1.0 팰리스 승

[[U/O]] : 2.5 오버 ▲





◈에스파뇰 (리그 12위 / 무무패승무)

무난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강등권과는 한참 떨어져 있어 이런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상황이다. 홈에서 매우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어, 최근 페이스가 나쁜 마요르카를 상대로 승리를 노려볼 수 있다.리그 8승 중 7승을 홈에서 기록했을 정도로 홈에서 강하다. 15위 아래의 팀을 상대로는 홈에서 5전 전승을 기록하며, 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마요르카와의 최근 전적은 동률이지만, 홈에서는 모두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라울 데 토마스(FW / 최근 10경기 5골 1도움) 의존도가 높아 이 선수를 제외하고는 뚜렷한 득점원이 없다. 다득점까지는 바라서는 안될 것이다.홈에서는 실점 통제에 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소시에다드(6위), 비야레알(7위)도 에스파뇰의 홈에서는 무득점으로 물러나야 했다. 15위 이하의 팀을 상대로도 4번의 무실점을 기록하며, 이번 경기의 전망을 밝게 했다. 마요르카의 득점 효율이 굉장히 좋지 않음을 고려하면 무실점까지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마요르카 (리그 16위 / 패패패패패)

리그 5연패로 흐름이 바닥까지 내려왔다. 강등권과의 승점 차는 고작 2점으로, 절대 안심할 수 있는 순위가 아니다. 원정에서 매우 약한 터라, 자칫하다가는 강등권 추락을 겪게 될 수 있다.득점 효율이 매우 좋지 않다. 기대 득점 대비 실제 득점이 리그에서 가장 좋지 않다. 롱볼과 세트피스에 의존하는 단순한 공격 패턴으로 일관할 가능성이 높다. 무리키(FW / 최근 4경기 0골)의 장신을 최대한 이용하려는 전술이지만, 정확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점과, 최근 5경기에서 무득점 기록이 3번이라는 점은 마요르카의 득점 전망을 어둡게 만든다.14경기 연속으로 무실점 경기에 실패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수비는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 데갈라레타(DM), 마페오(RB), 레이나(GK) 등 주력 수비 자원들이 나올 수 없다. 원정에서 13경기 31실점이라는 최악의 기록을 가지고 있고 상대 팀이 하위권 팀을 상대로 선전하고 있음을 고려하면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는 수 밖에 없다.


◈코멘트

에스파뇰의 승리를 예측한다. 하위권 팀 상대 성적이 좋고, 맞대결에서 홈에서는 승리를 거두고 있다. 하지만 에스파뇰이 주포 의존도가 너무 높다는 점에서 다득점 승리를 예상하기에는 성급하다. 마요르카가 무득점을 기록할 확률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언더 ▼(2.5)를 픽하는 것이 좋다.


◈추천 배팅

[[승패]] : 에스파뇰 승

[[핸디]] : -1.0 에스파뇰 승

[[U/O]] : 2.5 언더 ▼





◈아약스 (리그 1위 / 패승승승패)

벤피카에게 충격의 패배를 당하며 유럽 대항전을 마무리했다. 이제는 리그 우승이라도 차지해야 하는 상황. 이 경기에서 지고 PSV가 승리한다면 바로 순위가 역전되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다. 그러나 최근 흔들리고 있는 수비가 우려스럽다.주전 선수들이 모두 나올것이 유력하다. 알레(FW / 최근 5경기 3골 1도움), 타디치(LW / 최근 5경기 2골) 등 주력 공격진들을 모두 동원해 리그에서 가장 높은 득점률을 100% 보여줄 각오다. 상대도 리그에서 두 번째로 수비가 좋다고 평가받는 팀이지만, 체력적인 부담이 클 가능성이 높아 공격진의 체력 면에서는 우세하다고 볼 수 있다. 홈에서 열린 경기 중 10경기에서 3득점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최근 수비력이 매우 우려스럽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19번의 무실점 경기를 펼치고 있지만, 최근 3경기에서 5실점으로 수비가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는 모습이다. 공교롭게도 오나나(GK)가 장갑을 낀 이후 5경기 7실점으로 좋지 않다. 상대가 주전 공격수들을 유럽대항전에서 모두 사용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감각은 모두 좋은 모습이었기 때문에, 실점 가능성도 충분하다.


◈페예노르트 (리그 3위 / 패무승승승)

최근 4경기에서 패배가 없다. 유럽 대항전에서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상황. 페예노르트 입장에서도 챔피언스리그 참가를 위해서는 2위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이길 각오로 임해야 하는 경기다.체력적인 부담은 걱정해야 한다. 우리 시간으로 금요일 새벽에 유럽 대항전 경기를 치렀으니 약 이틀 정도 밖에 쉬지 못하고 경기를 하는 셈이다. 틸(AM / 최근 5경기 0골)도 최근 공격 포인트가 없고, 이전 경기 선발로 72분을 뛰었고, 시니스테라(LW / 최근 5경기 2골)도 마찬가지다. 다행히 린센(FW / 최근 5경기 1골 1도움)은 교체로 나와 체력을 안배했고 득점까지 기록했지만, 상대에 비해 이틀 가량을 덜 쉬고 온 터라 체력적으로는 확실히 열세다.코쿠(CM)의 결장이 눈에 띈다. 중원에서 저지선 역할을 해줄 뿐만 아니라 6골 8개의 도움으로 공격 포인트도 쏠쏠히 쌓아주고 있는 선수라, 뼈아픈 결장이다. 리그에서 두 번째로 높은 선방률을 기록하고 있는 빌로우(GK)의 결장도 걱정스러운 부분. 페예노르트가 내주는 유효 슈팅의 비율이 높기 때문에, 빌로우의 공백이 느껴질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다.


◈코멘트

아약스의 승리가 유력하다. 페예노르트가 체력적으로 열세이며, 주전 골키퍼의 이탈도 수비시 유효 슈팅 비중이 높다는 점을 고려하면 치명적이다. 하지만 아약스도 골키퍼가 바뀌고 급격하게 실점이 많아진 것을 고려할 때, 오버 ▲(2.5)를 픽하는 것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아약스 승

[[핸디]] : -1.0 아약스 승

[[U/O]] : 3.5 오버 ▲





◈레스터 (리그 11위 / 승승승패패)

최근 2연패를 당하며 흐름이 꺾였다. 하지만 스타드렌전 (1-2 패)은 패했지만 다음 라운드로 올라가는 데는 성공. 최근 리즈(16위), 번리(19위) 두 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둬, 비슷한 순위의 브렌트포드를 상대로는 자신감이 올라와 있을 것이다.매디슨(CM / 최근 5경기 3골)의 빌드업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다. 매디슨이 빌드업을 위해 후방으로 내려가는빈도가 잦아, 공격진의 수가 적어져 득점을 기록하기 어려워하고 있다. 바디(FW / 최근 5경기 3골 1도움)의 부상과, 다카(FW / 최근 5경기 1골)의 바이러스 감염 의심으로 이헤아나초(FW / 최근 5경기 1골 1도움)가 선발 원톱으로 나설 것이 유력하다. 번리와 리즈를 상대로도 2경기 3골에 그친 만큼 다득점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수비는 항상 레스터의 발목을 잡았다. 간격 유지에 지속적으로 실패하면서 상대에게 많은 공간을 내준다. 이는 리그에서 6번째로 많은 슈팅 허용으로 이어졌다. 세트피스에서도 14골을 실점하고 있어, 세트피스 득점 비중이 31%에 달하는 브렌트포드가 공략할 수 있는 부분이다. 쇠윈지(CB)가 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어, 세트피스에서의 높이 싸움에서도 불리한 위치다. 실점 가능성은 넉넉히 열어두는 것이 좋을 것이다.


◈브렌트포드 (리그 15위 / 무패패승승)

흐름이 좋지 않았지만, 최근 노리치와 번리 두 강등권 경쟁 팀을 잡으며 잔류에 대한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상대가 전력 상 앞서기는 하지만, 브렌트포드도 공략할 수 있는 부분은 많은 편이다.상대가 공간 통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16%에 이르는 롱볼로 공략할 수 있다. 토니(FW / 최근 5경기 7골)가 최근 엄청난 득점 감각을 뽐내고 있어, 토니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토니의 주무기가 공중볼에서의 강점이고, 레스터도 세트피스에서 약점을 드러내고 있어 세트피스에서 10골을 넣은 브렌트포드가 쓸 수 있는 무기가 늘어난 셈이다. 득점 가능성은 충분할 것이다.라인을 내리고 수비에 집중할 것이다. 선발 출장할 것으로 보이는 이헤아나초가 침투와 득점에 특화되어 있는 만큼, 라인을 내리고 공간을 주지 않으면 상대 공격을 막아낼 가능성이 높아진다. 레스터가 후방 빌드업에 특화되어 있기는 하지만 이것이 전방 자원들의 수적 열세로 이어지고 있으므로, 지키기에 열중한다면 다실점도 막아낼 수 있을 것이다.


◈코멘트

레스터가 공격적으로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브렌트포드 역시 정확도를 담보할 수 없는 공격을 주로 사용할 것이다. 언더 ▼(2.5)를 예측할 수 있는 경기다. 레스터가 세트피스에서 굉장히 고전하고 있음을 고려하면, 무승부 가능성도 높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브렌트포드 승

[[U/O]] : 2.5 언더 ▼





◈앙제 (리그 14위 / 패패패패패)

2월부터 리그 승리가 없는 침체된 분위기다. 무승부도 없이 7연패로, 완전히 분위기가 바닥까지 떨어진 모습.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다지만 최근 홈 4연패로, 홈에서 강세라는 말도 이제는 민망하다.슈팅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떨어져, 다득점을 기대하기 어렵다. 홈에서 점유율을 높게 가져오고 있지만, 오히려 수비진영에서 활동하는 빈도가 더 많다. 최근 5경기에서 고작 1득점을 기록했을 뿐이며, 부팔(FW / 최근 5경기 1도움)과 풀기니(FW / 최근 5경기 1골)의 폼도 좋다고 보기 어렵다. 세트피스 비중은 높지만 정확성을 담보하기 어려워 저득점 페이스는 유력하다.선수비 기조로 슈팅 제어 능력은 뛰어나다. 슈팅을 4번째로 적게 내주고 있는 팀. 그러나 최근 6경기에서 레드카드 두 장을 받으며 스스로 경기를 망치는 빈도가 잦다. 만세아우(CB)도 퇴장을 당하며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세트피스에서 11골을 실점하고 있어, 공중볼에 강한 상대 공격수에게 위협적인 장면을 내줄 가능성도 크다.


◈브레스트 (리그 13위 / 승무패승패)

무난한 흐름이다. 홈/원정 성적 차이도 별로 없고, 실점 역시 홈 원정 차이가 없다. 득점은 원정에서 조금 떨어지기는 하지만, 21:15로 유지하고 있어 무난한 상태라고 볼 수 있다.롱볼 비중이 15%로 제법 롱볼을 즐겨쓰는 팀이다. 무니(Fw / 최근 5경기 1골)가 경기 당 7개의 공중볼을 따고 있어 최대한 이를 이용하는 모습이다. 또다른 무기는 측면의 호노라트(LW / 최근 5경기 3골 1도움). 원정에서는 수비적인 태세를 취하기 때문에 이 둘을 이용한 공격이 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10위 이하의 팀을 상대로는 원정에서 지지 않고 있지만, 3득점 이상 득점한 기록은 없기 때문에 1~2득점 정도를 기대할 수 있다.실점 걱정도 할 수 밖에 없다. 리그에서 6번째로 실점을 많이 내주고 있는데다, 10위 아래의 팀을 상대로 원정에서 무실점 경기는 한 경기 밖에 없기 때문. 슈팅을 내주는 빈도가 많아 최근 5경기에서도 무실점 기록은 한 번밖에 없고, 7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상대 공격력이 너무 침체되어 있기 때문에 다실점 확률은 적은편.


◈코멘트

브레스트의 근소 우위를 점치겠다. 원정 성적이 중위권 아래 팀을 상대할 때 좋고, 공중볼과 세트피스라는 명확한 플랜이 있다. 하지만 양 팀 모두 다득점은 어려워 보인다는 점에서 언더 ▼(2.5는 확실시 되고 있다.


◈추천 배팅

[[승패]] : 앙제 승

[[핸디]] : -1.0 앙제 승

[[U/O]] : 2.5 언더 ▼





◈보르도 (리그 20위 / 패무무패패)

유력한 강등 후보. 2월 이후 리그에서 승리가 없으며, 17위와도 승점 5점 차이로 벌어진 상태다. 공격적으로 나오는 것은 좋지만 수비력이 너무 최악이라 상대가 원정에서 약하다지만 승리 가능성은 높지 않다.공격적인 무브가 장점이라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공격력이 제대로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측면 창의성을 불어넣을 오딘(LW / 최근 5경기 1골)이 결장하기 때문. 결국 황의조(FW / 최근 4경기 0골), 엘리스(FW / 최근 5경기 2골 1도움) 두 명에게 모든 것을 맡겨야 한다. 최근 두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치고, 유효 슈팅을 도합 5개 밖에 만들지 못할 정도로 공격진도 힘에 부치고 있다.수비력은 말할 것도 없이 최악. 68실점으로, 70실점을 기록할 확률도 매우 높다. 코스틸(GK)은 부상으로 이탈했고, 푸신(GK)은 카드 징계로 인해 빠지며 골키퍼 자리도 불안하다. 망가스(LB)의 이탈도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 리그에서 무실점이 아직 없어, 어떤 팀을 만나도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어야 한다.


◈몽펠리에 (리그 11위 / 패승패패무)

최근 페이스가 좋지 않다. 특히 득점 페이스가 떨어진 상태로, 최근 리그 5경기에서 3골에 그치고 있다. 장기였던 득점력이 주춤한 상황, 최악의 수비를 가진 보르도를 공략하고 득점 감각이 돌아오는 것까지 노리고 있다.최근 두경기에서 무득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리그에서 6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팀이다. 공격의 효율이 굉장히 좋다, 기대 득점대비 8골이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마비디디(LW)의 이탈로 측면 공격력은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래도 상대의 최악의 수비력을 고려하면 와히(FW / 최근 10경기 3골 1도움), 사바니어(AM / 최근 10경기 2골 2도움)의 조합으로 득점을 만들어낼 가능성은 높다.슈팅 제어에 지속적으로 실패하며 실점 가능성이 높다. 리그에서 가장 많이 슈팅을 허용하고 있는 팀이다. 이 때문에 원정에서 강등권 팀을 상대로 두 경기 모두 실점을 기록하는 등 불안감을 노출하고 있다. 보르도가 득점력은 리그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는 것이 좋다.


◈코멘트

보르도의 최악의 수비능력을 고려하면 충분히 다득점을 기대할 수 있는 경기다. 몽펠리에도 슈팅 제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도 하다. 오버 ▲(2.5)는 확정적인 편이고, 승부에서는 몽펠리에의 승리를 예측하는 것이 좋다.


◈추천 배팅

[[승패]] : 몽펠리에 승

[[핸디]] : -1.0 몽펠리에 승

[[U/O]] : 2.5 오버 ▲





◈로리앙 (리그 17위 / 무패승패승)

아슬아슬하게 강등권에서 벗어나 있다. 그러나 최근 홈 2연패로 홈 약세가 두드러지는 상황이다. 강한 공격력을 가진 스트라스부르를 맞아 수비 위주의 전술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리그에서 가장 득점력이 떨어진다. 스트라스부르의 다이렉트한 공격이 부담스러워, 라인을 내리고 플레이할 가능성이 높다. 그만큼 전진성은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모피(FW / 최근 5경기 1골)가 기대 득점에 비해 거의 5골을 덜 넣고 있어 효율도 매우 떨어진다. 다득점을 기대할 수 없다.다이렉트한 전술을 펼치는 스트라스부르라, 라인을 내리는 방식이 효과를 볼 수 있다. 홈에서 수비 전술이 잘 먹혀, 실점률을 절반 이상 줄이고 있다. 최근 스트라스부르의 주포가 부진하고, 팀 전체적인 공격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대량 실점을 면할 가능성이 있다.


◈스트라스부르 (리그 5위 / 승무무무승)

최근 6경기 무패로, 유럽 대항전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6위 릴과도 승점을 4점 차로 벌렸다. 하위권 로리앙을 잡고, 유럽 대항전 진출에 쐐기를 박고자 할 것이다.실리적인 운영에 능하다. 점유율을 적게 가져오는 원정에서 오히려 무실점 비율이 7%로 줄어든다. 다이렉트한 공격 기조로 리그에서 세 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아조르케(FW / 최근 5경기 0골)는 최근 부진한 흐름이라 최근 득점은 5경기 5골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로리앙도 공간을 주지 않는 수비 흐름이라 공간 창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상대의 득점력을 고려하면, 실점 가능성은 적다. 상대가 최근 5경기에서 4득점에 그치고 있고, 홈 두 경기에서는 1득점에 그쳤기 때문이다. 스트라스부르도 매우 공격적인 기조에 비하면 슈팅과 실점 제어에는 뛰어난 모습을 보이는 편이다. 로리앙의 수비기조 또한 스트라스부르의 무실점 가능성을 높인다.


◈코멘트

스트라스부르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실리적인 운영에 능한 팀 컬러를 비춰보면, 로리앙의 낮은 수비라인에 고전할 가능성이 있다. 그래도 득점력을 고려하면 다득점까지는 가능할 것이며, 핸디(+1.0)승 까지 노려볼 수 있다.


◈추천 배팅

[[승패]] : 스트라스부르 승

[[핸디]] : +1.0 스트라스부르 승

[[U/O]] : 2.5 오버 ▲





◈스타드렌 (리그 4위 / 승승패승승)

레스터를 2-1로 이겼지만 총합 스코어에서 밀려 유럽 대항전을 씁쓸하게 마무리했다. 이제는 다음 시즌 챔스를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할때다. 3위까지 승점이 1점 차라 충분히 가능한 시점. 강등권인 메스를 이기는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득점력이 뛰어난 팀이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유효 슈팅을 바탕으로 두 번째로 높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홈에서 득점 수는 늘어나고 무득점 비율이 크게 줄어든다는 점은 호재. 테리어(FW / 최근 5경기 2골)의 폼이 괜찮고 라보르데(FW / 최근 5경기 3골 2도움)는 완전히 물이 올라온 상황이라 메스의 수비를 공략하기에는 어렵지 않다.강한 전방압박을 바탕으로, 상대 선수들의 진입을 막는다. 이를 바탕으로 가장 적은 슈팅을 허용하며 실점 통제에 성공하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7실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몽펠리에, 리옹, 레스터 등 공격적으로 장점이 있는 팀들이 상대라 참작 가능하다. 10위 아래의 팀을 상대로 한 홈 9경기에서 5경기 무실점을 기록한 만큼 무실점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메스 (리그 19위 / 패무무패무)

2022년 랑스를 1-0으로 이긴 것 외에는 리그에서 승리가 없다. 강등권에서 여전히 허덕이고 있는 상황. 전력 차이도 심하고, 팀 기조가 수비적이라 라인을 내리고 운영할 것이 유력하지만 그럼에도 승리 가능성을 높게 볼 수 없다.센톤즈(RW)와 델라이네(LW)의 공백은 공격력을 크게 줄일 것이다. 리그에서 두 번째로 적은 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기본적인 득점력도 좋지 않다. 그나마 측면을 활용한 공격이 주를 이루었는데, 측면 공격수들이 빠져버린 셈이다. 수비적인 기조로 운영하기 때문에 슈팅도 가장 낮게 만드는 만큼 저득점은 유력하다.라인을 내리고, 거칠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 리그에서 태클 시도가 가장 많은 팀이다. 그러나 전방부터 압박을 가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진영에서 밀집 수비를 바탕으로 강하게 몰아붙인다. 때문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슈팅을 만들어내는 스타드렌의 특성 상, 메스의 수비 방식이 유효할지는 의문이다.


◈코멘트

스타드렌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최근 두 경기에서 모두 3득점을 기록해, 홀로 오버 ▲(2.5) 스코어를 충족시킬 수 있다. 공격력을 바탕으로 다득점을 노릴 것이며, 핸디(-1.0)승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매치다.


◈추천 배팅

[[승패]] : 스타드렌 승

[[핸디]] : -1.0 스타드렌 승

[[핸디]] : -2.5 메스 승

[[U/O]] : 2.5 오버 ▲





◈엠폴리 (리그 13위 / 무패패무패)

작년 12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리그 승리가 없다. 경기로만 봐도 12경기 째 승리를 거두고 있지 못하고 있는 상황. 최근 5경기 상대전적은 앞서고 있지만, 최근 3경기로 좁히면 3연패인 상황. 홈에서 오히려 성적이 떨어져 홈 어드밴티지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도 없다.바흐라미(AM)의 결장은 치명적이다. 피나몬티(FW / 최근 5경기 1골)와 함께 15골을 합작하며 엠폴리의 주요 공격 루트로 활용되었기 때문이다. 피나몬티도 최근 4경기 동안 득점이 없어 바흐라미 없이 홀로 무언가를 만들어 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하지만 8위 이상의 팀을 상대로 홈에서 무득점 기록은 한 번뿐이기 때문에, 한 골 정도의 가능성은 열어둘 수 있을 것이다.그러나 8위 이상의 팀을 상대로 모든 홈 경기에서 실점을 기록했으며, 피오렌티나전(2-1 승)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멀티 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베로나와의 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으로 멀티 실점을 당한 기록도 엠폴리의 다실점 가능성을 높게 보게 만든다. 리그에서 두번째로 많은 실점을 하고 있는 만큼, 실점 가능성은 충분히 높게 봐야 한다.


◈베로나 (리그 9위 / 승무승무패)

최근 5경기에서 1패 밖에 없다. 그 1패도 나폴리를 상대로 거둔 석패라, 참작 가능한 수준. 그러나 원정에서는 모두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원정 약세는 이어지고 있다. 10위 이하의 팀을 상대로도 원정에서는 성적이 들쭉날쭉해, 쉽게 승리를 장담할 수는 없다.공격적인 기조를 가져오는 팀이다. 원정에서 10위 아래의 팀을 상대로 성적은 기복이 있지만 무득점에 그친 경기가 두 경기에 불과할 정도로 꾸준한 득점력을 가지고 있다. 리그에서 3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득점력에서는 신뢰를 보내도 되는 팀. 시메오네(FW / 최근 5경기 3골), 바락(AM / 최근 5경기 2골), 카프라리(AM / 최근 5경기 2골 2도움) 세 명이 리그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상태다. 양 측면 자원들이 나란히 결장하지만 득점력은 신뢰를 보내도 좋을 것이다.하지만 실점 통제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원정에서 실점하는 빈도가 높은 편으로, 강등권 팀을 상대로도 원정에서 도합 8골을 실점할 정도다. 다비도위츠(CB)가 시즌을 마감했으며, 케체리니(CB)도 이번 경기에서는 결장한다. 엠폴리가 상위권 팀을 상대로도 홈에서 꾸준히 득점을 기록하고 있어 실점 가능성을 열어두는 편이 좋다.


◈코멘트

베로나의 승리를 점친다. 현재 남아있는 공격진들의 폼이 매우 좋다. 엠폴리는 공격형 미드필더의 부재로 공수 연결고리가 빠졌다. 하지만 엠폴리가 상위권 팀을 상대로 득점은 꾸준히 해주고 있어 오버 ▲(2.5) 스코어를 점치는 것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베로나 승

[[핸디]] : +1.0 베로나 승

[[U/O]] : 2.5 오버 ▲





◈유벤투스 (리그 4위 / 승승승승패)

비야레알에게 홈에서 0-3 참패를 당하며 망신을 당하고 말았다. 결국 리그 성적과 유럽 대항전 성적 모두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 일단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전력을 다해야 하고, 살레르니타나를 이기는 것으로 시작해야 할 것이다.리그 성적은 불만족스럽지만 홈에서 하위권 팀을 상대로는 승점을 잘 쌓고 있다. 10위 아래의 팀을 상대로 5승 2무 1패로 좋은 모습. 중원 창의성에 대해서는 아직도 비판의 소지가 있으나, 디발라(AM / 최근 5경기 1골 2도움)의 선발 출전이 가능하다면 조금이나마 매끄러운 공격 전개가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홈에서도 10위 이하의 팀을 상대로 3골 이상을 넣은 경기는 한 경기에 불과해, 대량 득점 가능성은 회의적을 보는 것이 좋다.로카텔리, 맥케니, 자카리아의 결장으로 중원에서 활동량을 바탕으로 저지선 역할을 해줄 선수가 부재하다. 라비오(CM)와 아르투르(CM) 모두 몸싸움에는 두각을 보여주지 못하는 자원. 이전 경기에서 페널티킥만 두 번을 내주며 무너졌는데, 이전 경기 벤치를 지켰던 키엘리니(CB)가 출전한다면 집중력 면에서 더 좋아질 가능성이 크고, 홈에서 실점률이 절반 가량 줄어들기 때문에 전력 차이를 고려하면 무실점도 기대할 만 하다.


◈살레르니타나 (리그 20위 / 무무무패무)

2022년 리그 승리가 없다. 하지만 라치오, 나폴리, 인테르를 제외한 모든 상대에게 무승부를 거두며 나름대로 승점을 쌓고는 있다. 그러나 강팀과의 경기에서 모두 패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경기는 매우 기우는 경기라고 볼 수 있다.리그에서 가장 적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팀에게 다득점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원정에서 6위 이상의 팀을 상대로 원정에서 득점한 경기는 한 경기에 불과하기도 하다. 리그에서 점유율이 40%가 안되는 유일한 팀이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 대부분의 경기를 수세적으로 플레이 해 슈팅을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보나촐리(FW / 최근 5경기 4골)의 득점력은 좋으나 유벤투스를 홀로 뚫어내기에는 전력 차가 매우 크다.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실점하고 있는 팀이다. 리그에서 무실점을 기록한 경기는 한 번 뿐으로, 19위 제노아를 상대로 기록한 것이 전부다. 상위권 팀인 유벤투스를 상대로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칠 가능성은 낮다. 유벤투스가 공격적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시즌을 보내고 있지만, 대량 실점을 면하는 정도를 바라는 것이 현실적일 정도다.


◈코멘트

유벤투스의 승리 가능성이 매우 높다. 디발라와 키엘리니가 선발로 복귀한다면 공격과 수비에서 더 안정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유벤투스가 시즌 내내 득점력 빈곤에 시달리고 있는 편이라, 언오버(2.5)는 신중하게 접근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유벤투스 승

[[핸디]] : -1.0 유벤투스 승

[[핸디]] : -2.5 살레르니타나 승

[[U/O]] : 2.5 오버 ▲





◈라이프치히 (리그 4위 / 승승승무승)

최근 페이스가 좋다. 리그에서 2022년에 단 1패만을 기록하고 있다. 그 1패도 바이언을 상대로 2-3 석패 한 것이었으니, 참작할 수 있는 패배다. 대 러시아 제재로 유로파 경기도 건너뛰며 체력도 비축 해놓은 상황이다. 여러모로 웃어주고 있는 상황은 확실하다.공격적으로 효율이 매우 좋다. 2022년에 모든 리그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으며, 효율도 리그에서 3번째로 좋은 수치를 보유하고 있다. 강력한 압박을 바탕으로 공을 뺏어, 빠르게 상대 골문으로 돌진하는 스타일로 실바(FW / 최근 5경기 2골)과 은쿨루(FW / 최근 5경기 4골 2도움)의 결정력으로 마무리 짓는 방식. 올모(AM)의 감기 증세는 뼈아프지만, 포르스베리(Am / 최근 5경기 2골 2도움)가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 득점 가능성은 높다.강력한 중원 압박으로 상대 접근을 막고있다. 리그에서 두 번째로 압박 시도 횟수가 많다. 압박과 공격적인 기조로 인해 간격과 뒷공간 문제가 있을 것 같지만, 수비진들의 기민한 움직임으로 리그에서 두 번째로 많은 76회의 오프사이드를 만들고 있어 실점을 통제하고 있다. 캄플(CM)과 클로스터만(CB)의 결장은 아쉽지만 기존 수비력만으로도 다실점을 허용하지는 않을 것이다.


◈프랑크푸르트 (리그 9위 / 패패패승승)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나, 2연승에 성공했다. 하지만 베티스와의 유럽 대항전 경기를 치러, 체력적으로는 열세에 있다. 최근 5전 전적은 확연히 앞서고 있으나, 현 상황은 낙관적이라고 보기 어렵다.공격진의 효율이 나쁘다. 보레(FW / 최근 5경기 1골)의 최근 폼과 기대 득점 대비 실제 득점은 나쁜 편이기도 하다. 활동량을 바탕으로 경기장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을 느끼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원정에서 실리적인 운영으로 바이언과 도르트문트 상대로 멀티 득점을 기록하는 등 득점력이 더 좋아지기는 하지만, 체력적 문제가 골 결정력에서 발목을 잡을 수 있다.허용하는 슈팅이 대부분 가까운 곳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이 걱정스럽다. 라이프치히가 공을 탈취하고 최대한 빠르게 전진해 가까운 곳에서 슈팅을 만들어내고 있기 때문에, 프랑크푸르트의 이러한 기록은 실점 확률을 높인다고 볼 수 있다. 허용하는 유효 슈팅의 비중이 매우 높아, 최근 물이 올라있는 상대팀의 주포 은쿨루가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이다.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자.


◈코멘트

라이프치히의 손을 들어주겠다. 라이프치히의 공격 전술과 기조가 잘 먹힐 수 있는 환경이다. 폼이 좋은 주포를 중심으로 다득점 승리까지 노려볼 것이다. 오버 ▲(2.5)와 홈 승을 추천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라이프치히 승

[[핸디]] : -1.0 라이프치히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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